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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친절한 금자씨> 이영애 –뿌리 깊은 배우가 되고 싶다 Skip to content  차트 예매 뉴스 시사회 이벤트 Search Menu [인터뷰] 이영애 –뿌리 깊은 배우가 되고 싶다 2005.07.26 by 맥스무비 취재팀   ▲PLAY 버튼을 클릭하면 의 주연배우 이영애의 인터뷰를 볼 수 있습니다. 그녀는 자신을 잘 잃어버린다. 지적이고 냉철한 수사관에서, 매력적이지만 이기적인 이혼녀로,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던 그녀가 금자로 또 한 번 자신을 잃어버린다. 그녀는 또한 자신을 잘 잃어버리지 않는 배우이기도 하다. 관객들은 늘 ‘이영애의 영화’를 보고 싶어한다. 다양한 영화 속에서 새로운 그녀를 찾아내고, 상영 시간 내내 그녀에게 중독되어간다. 한 배우에게 있어 13년의 시간을 경험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 물리적인 시간을 거스르는 몸.. 카테고리 없음 2020. 4. 4.
<친절한 금자씨> 박찬욱 감독 -공식대로 영화를 만들고 싶지는 않다 박찬욱 감독 -공식대로 영화를 만들고 싶지는 않다 2005.08.05 by 맥스무비 취재팀  지난 8월 4일(목) 씨티극장에서 맥스무비가 주최한 상영회가 열렸다. 이날 상영회에는 영화를 연출한 박찬욱 감독이 직접 참석하여 관객들과 대화를 나누는 특별한 자리가 마련됐다. 맥스무비 이미선 기자의 사회로 진행된 관객과의 대화시간에는 관객들의 재미난 질문들이 쏟아졌고, 감독 역시 재치 있는 답변으로 응해 시종일관 밝은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약 30분 동안 진행된 관객과의 대화시간은 회원들의 끊임없는 질문세례로 극장측이 제공한 시간을 훨씬 넘겨버려 관계자에게 눈총을 받을 정도였다. 복수극을 소재로 한 영화를 세 편이나 만든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복수극을 소재로 한 영화를 많이 만들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카테고리 없음 2020. 4. 4.
“너나 잘하세요” <친절한 금자씨>, 결정적 장면 BEST 5 “너나 잘하세요” , 결정적 장면 BEST 5 2005.08.19 by 맥스무비 취재팀 기존 한국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열광시키고 있는 . 영화를 본 관객들 사이에서 다양한 해석과 함께 잊혀지지 않는 인상적인 장면들이 많은 이들에게 회자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다음은 화사하고 서정적인 새로운 스타일의 복수 의 결정적 장면 BEST 5이다. 1. “너나 잘하세요” 출소 후 차갑게 돌변하는 금자씨. 전도사가 착하게 살라며 건네준 두부를 엎어버린다. 싸늘한 무표정으로 던지는 대사 한 마디 “너나 잘하세요”. 특히, 이 대사는 절묘한 장면과 일침의 대사가 어우러져 관객들이 가장 인상적인 장면으로 뽑고 있다. ‘너나 잘하세요’는 올 여름 최고 유행어이기도 하다. 2. “빨.. 카테고리 없음 2020. 4. 4.
친절한 금자씨 시놉시스 시놉시스 스스로 13년간 감옥에 갇힌 천사 같은 여자가 벌이는 치밀한 복수극 정말이지… 착하게 살고 싶었답니다 - 2005년 가장 궁금한 그녀의 맘속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을 만큼 뛰어난 미모의 소유자인 ‘금자’(이영애)는 스무 살에 죄를 짓고 감옥에 가게 된다. 어린 나이, 너무나 아름다운 외모로 인해 검거되는 순간에도 언론에 유명세를 치른다. 13년 동안 교도소에 복역하면서 누구보다 성실하고 모범적인 수감생활을 보내는 금자. ‘친절한 금자씨’라는 말도 교도소에서마저 유명세를 떨치던 그녀에게 사람들이 붙여준 별명이다. 그녀는 자신의 주변 사람들을 한 명, 한 명, 열심히 도와주며 13년간의 복역생활을 무사히 마친다. 출소하는 순간, 금자는 그 동안 자신이 치밀하게 준비해온 복수 계획을 펼쳐.. 카테고리 없음 2020. 4. 4.
인샬라 시놉시스 시놉시스 보라빛 아드리안 넘어 신기루같은 사랑이 온다 미국 유학생 향은 친구들과 함께 사하라 사막을 여행하던 중 알제리 국경에서 밀수범으로 오인받아 억류된다. 알제리 경찰은 남한이 알제리와 미수교국이라는 이유로 북한 외교관인 한승엽을 불러 향을 조사하게 된다. 서로 다른 조국에서 자란 두 사람의 첫만남은 어색하지만, 점점 이념을 뛰어넘는 사랑을 느끼게 된다. 승엽은 향을 출국시키기 위해 죽음을 무릅쓴 탈출을 시도하고, 두 사람은 사랑의 감정을 접어둔채 각자의 길로 헤어져간다. 그로부터 6년 후, 향은 알제리로 가서 승엽을 다시 만난다. 사하라 사막을 배경으로 북한의 외교관과 남한의 유학생의 이념을 초월한 사랑을 그린 영화. 100% 현지 촬영을 하는 등 고생하며 찍었지만 흥행에 참패한 불운의 작품이다. 카테고리 없음 2020.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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