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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방뉴스 펌 11월7일 화요일

kcyland 2023.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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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07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금융연구원 “내년 韓 경제 2.1% 성장 전망…물가 2.6%로 내릴 것”...내년도 대내외 불확실성·고금리 위험 여전...내년 원/달러 평균 환율 1297원 수준 예상

☞팥값 급등에 ‘1마리 1천원’ 붕어빵 등장…노점상 감소에 간식지도 사라져...붕어빵 주재료 ‘팥’ 평년보다 33% 올라...한 마리 1000원짜리 붕어빵도 등장

☞朴정부 때 시작된 '한국판 블프'…'코리아 세일 페스타' 판 어떻게 커졌나...메르스 이후 시작된 '관제 행사'…민간 주도로 패러다임 전환...무용론에도 9년째 시행…코로나19 이후 흥행 및 내수 진작 기대

☞"지금 사면 1+1, 품절 임박" 소비자 기만하는 '다크패턴'...쇼핑몰당 평균 11.3건꼴 다크패턴 발견...가장 많이 사용된 다크패턴 '구매 알림'

☞중국 첫 전세기 단체 관광객 맞았다…제주 드림타워 ‘북새통’...中 개별관광객에 단체관광객도 가세...카지노는 8일만에 110억원 순매출

《금  융》

☞공매도 전면 금지…“시장 안정 아닌 정치 이슈로 활용, 주가조작 더 쉬워질 것”...금융당국 ‘확정된 바 없다’ 고수하다 주말 입장 선회 ‘이례적’...‘작전세력 놀이터’ 될 우려 속…일각 “MSCI 편입 물 건너가”

☞두배 오른 비트코인에도 코인러 유입은 '글쎄'...기관 진출에 따른 수급 손바뀜 영향..."현물 ETF 출시 계기로 접근성 개선될 것"

☞“반갑다 엔저”…日 주요 상장사 반기 순익 30% 늘 듯...닛케이, 日 상장사 393개 실적 분석...4~9월 반기 순익 평균 30% 증가세...엔저 효과에 외국 관광객 유입 효과

☞“에코프로, 설마해서 5000 넣었는데…집살 돈 3억 다 넣을걸”...공매도 전면금지 하자마자 에코프로 그룹주 상한가 직행...관련 종목에 물려있는 개인투자자들 유입세 급증...공매도 잔고비중 높은 종목 상승세...내년 상반기까지 단기상승 모멘텀 전망

☞원·달러 환율 1200원대 찍어… 원·엔도 868원대로 ‘뚝’...원·달러 환율 3개월 만에 1200원대로 내려와...원·엔 환율은 15년7개월 만의 최저치 기록

《기  업》

☞BBQ와 ‘치킨 분쟁’ 어디로...박현종 bhc 지주사 대표이사서 해임...임금옥 bhc 대표이사 해임안도 결의...“대표이사 변경 통한 경영 쇄신 돌입”

☞한화에어로스페이스, K-방산 훈풍 타고 수주 30조 달성할까...방산부문, 3Q 영업익 483%↑…연간 매출 8조 돌파 가시권...3분기 수주잔고 21조…호주 레드백 9조 수출로 30조 예약...내년 폴란드·루마니아 수출예정…"실적 상승세 지속될 것"

☞SK온, 배터리 역대급 실적 불구 '나홀로 적자'…언제까지?...SK온, 4Q 흑자 전환 자신…업계는 글쎄?...AMPC 제외한 실질 수익성 2.5%p 하락...판가 하락과 수요 둔화 변수…내년 흑전 전망

☞1~9월 산재 사망 노동자 51명 줄어…'50억 이상 건설업'은 증가...고용부, '9월말 산재 사망사고 발생현황' 발표...459명, 전년대비 10% 감소…50인 미만 41명 ↓...50억 이상 건설업 15명↑…DL이앤씨 등 영향...고용부, 50인 미만 적용에 "합리적 방안 고민"

☞'국내 탕후루 1위' 달콤왕가탕후루 식품위생법 위반 적발, 후속 조치는...달콤왕가탕후루 제조공장·가맹점 식품위생법 적발..."외부 전문기관 의뢰해 이물질 검사…검출 안돼"

《부 동 산》

☞줄어든 미분양 주택, 청약 시장 살아나나...전국 미분양 7개월 연속 감소...11월 5만가구 분양…지난해 대비 35% 늘어..."시장 분위기 일부 개선, 미뤘던 분양 재개돼"

☞고금리·대출 규제 강화에 2030 '영끌 매수' 주춤...경기도 30대 이하 비중 2개월 연속 감소...예상과 달리 고금리 이어지며 매수 부담

☞반포 전셋값 3억, 잠실 2억↑…내년엔 더 오르나...24주 연속 상승세…전세수요도 갈수록 늘어...서울 주요 단지, 올 초보다 실거래 수억 뛰어...매매수요 및 신규공급 축소…전세가 더 오를 듯...높은 전세가에 매매가 하락폭 소폭에 그칠 수도

☞10월 건설경기 전월 대비 3.9p 상승…"건설 경기 부진 계속"...8·9월 지수 급락에 따른 통계적 반등 효과

☞‘11월 분양’ 4만9,944세대 줄 섰다…지방 광역시 집중...비수도권 2만5천957세대…부산이 가장 많아...개발 호재·산단 중심…수도권·지방 모두 미분양 줄어

《사  회》

☞빈대 공포 확산…서울서 빈대 발견 신고 17건...쪽방촌서 빈대 발견…문의 급증...서울시 ‘빈대 제로도시 프로젝트’ 추진...빈대 오염된 가구 폐기 땐 방역 ‘먼저’

☞탄저·에볼라·두창…국가 위기 대응 백신 개발 어디까지...국내 개발 탄저 백신 허가 신청…생물 테러 대응 길 열려...HK이노엔은 두창 백신 확대 연구…"백신 플랫폼 더 중요" 지적도

☞직업계고 학생들의 외침 “자격증 비용 지원해달라”...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 1006명 설문 결과...“자격증 따려면 월 100만~200만원 부담해야”...가장 필요한 정책 1순위 ‘자격증 비용 지원’...직업계고 위한 ‘양질의 일자리 확대’도 요구

☞"팬들에 한마디"에 '코웃음'도…지드래곤 "마약 사실 없다"...6일 인천경찰청 마약수사계 출석 조사...구부정한 모습에 작은 목소리…"팬들에게 한마디" 청하자 '코웃음'...경찰, 권씨 상대 소변·모발 검사 등 감식 의뢰

☞“이것 준비 안하면 대학 못가”…수능 9월 모의평가 분석해보니...최저학력기준 충족률 최대 8%P 하락...1등급 4%에 그친 ‘어려운 영어’ 영향...학원가 “수시생들, 영어 고난도 대비를”

《국  제》

☞이스라엘 '인간방패' 가자병원 타격…하마스, 유엔에 SOS...하마스, UN 국제위원회 구성 촉구…"전쟁범죄"...이스라엘군, 병원·구급차 등 민간시설 공습..."하마스 조직원 공격, 민간인 대상 아냐" 해명

☞대만 라이칭더 "대만인 90% 이상 공산당 정권에 반대"...대만 총통선거가 60여일 앞으로..."당선시 양안간 전쟁 발발 확률 가장 낮을 것"

☞“중동 전쟁으로 세계 불황 촉발할 것” 월가 전문가들 경고...래리 핑크 "공포가 소비·지출 감소로 이어져"...제이미 다이먼 "지정학적 갈등 식량·에너지 등 영향"

☞호주 개헌실패 후 총리·여당 지지율 하락…집권 이후 최저...야당 연합이 지지율 앞서…총리 선호도서 앨버니지, 처음으로 50%↓

☞미중 정상회담 앞두고 기선제압? 中, 또 희토류 언급...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 "불법 채굴 단속, 산업 고급화 추진"...APEC 앞두고 유리한 고지 점령 속내 해석도


📮 11월 7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현재 진행 중인 재판 결과에 따라 내년 총선에 출마할 수도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신당 창당 가능성까 거론되는 상황에서 민주당은 조 전 장관의 정치적 행보에 촉각을 곤두세우면서도 거리를 두는 분위기입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A 건설 현장을 찾아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교통 인프라 확충에 재정을 과감하게 투입하겠다며, 높은 교통비는 정부가 지원해 부담을 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이 지역별 거점 도시 역할을 할 이른바 '메가시티' 조성을 전국으로 확대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당내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는데, 더불어민주당은 찬반 입장을 밝히지 않은 채 신중한 태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당내 중진과 친윤 의원들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불출마와 험지 출마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당은 '다선 용퇴'를 제안한 김은경 혁신안을 검토하기로 하는 등 총선을 앞두고 여야 당내 인적쇄신 작업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 한 달이 된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에서 팔레스타인 사망자가 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이 가운데 어린이가 4천여 명이나 되는데,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구호기구는 10분에 한 명씩 어린이가 죽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내년 대통령 선거 출마를 결심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대통령의 측근들이 선거 운동과 선거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고, 다른 외교 소식통은 최근 푸틴 대통령의 결정에 대해 곧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미국 대통령 선거가 1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바이든 현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대결 가능성이 유력하지만 각자의 약점도 뚜렷합니다. 현지에선 초박빙의 접전이 예상된다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우리나라에 미칠 영향도 주목됩니다.

● 탈주범 김길수가 도주 사흘 만에 경기도 의정부에서 붙잡혔습니다. 수도권 일대를 휘젓고 다녔던 김길수는 연인에게 전화를 걸었다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가 재혼 상대였던 전청조 씨 사기 사건 공모 혐의로 입건돼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10시간가량 이어진 조사에서 남 씨는 자신도 이용당했다며 공모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 마약 혐의로 입건된 가수 권지용 씨가 어제 처음으로 경찰에 나왔습니다. 간이 시약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권 씨는 정밀 검사 결과도 빨리 발표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정밀 검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권 씨를 다시 부를지 검토할 계획입니다.

● 올들어 지난 3분기까지, 산업 현장에서 일하다 목숨을 잃은 사람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정도 줄었습니다. 다행이긴 합니다만, 산업 부문과 규모별로 살펴봤더니 대규모 건설현장은 올해 사망자 97명으로 지난해보다 15명, 18%가량이 늘었습니다.

● 온라인으로 물건을 살 때 예상치 못한 추가 금액을 내거나 '마감 임박' 같은 말로 소비자를 속여 물건을 사도록 유도하는 것을 '다크 패턴'이라고 하는데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이런 '다크패턴' 수백 개가 적발됐습니다.

●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을 때 찰칵 소리가 나죠. '찰칵'하는 카메라 촬영음은 불법촬영 방지를 위해 지난 2004년에 도입됐지만, 카메라 기술이 발전해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도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는 게 가능해졌고, 별도의 앱을 쓰면 그 소리조차 나지 않는 등 실효성이 없다는 의견이 이어진 겁니다.

● 국민권익위원회가 카메라 촬영음 대한 국민들의 의견을 확인하기 위해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했는데요. 그 결과, 10명 중 8명 이상은 촬영할 때 나는 소리를 자율에 맡겨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권익위는 민간의 자율 규약이기 때문에 카메라 촬영음을 없애라고 할 수는 없다면서도, 이런 여론을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가수 정국 씨가 유럽 무대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냈습니다. 유럽 최대의 대중음악 시상식 '2023 MTV 유럽 뮤직 어워드'에서 한국 가수 최초로 2관왕에 오른 겁니다. 지난 7월 발표한 노래 '세븐'을 통해 시상식의 16개 주요 부문 중 '베스트 송'과 '베스트 케이팝'까지 2개 부문을 석권했습니다.

● 오늘처럼 날씨가 쌀쌀해질 때 생각나는 길거리 간식, 붕어빵인데요. 재료비가 올라 가격이 껑충 뛰면서 천 원 한 장으로 출출함을 달래주는 재미도 옛말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천 원에 두 마리를 팔았지만 올해는 어림도 없습니다. 노점상 대부분이 3마리에 2천 원, 하나에 7백 원꼴로 가격을 올렸습니다.

● 공매도가 금지된 첫날인 어제, 코스피와 코스닥은 각각 5%, 7% 넘게 오르며 급등했습니다. 특히, 공매도가 집중됐던 2차전지 관련주들이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크게 오르면서 코스닥에서는 3년 5개월 만에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습니다.

● 정부가 빈대 확산 방지를 위해 전국 단위 빈대 현황판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또 빈대에 물려 가려움과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날 경우 항히스타민 연고를 사용하라고 당부했습니다. 빈대는 감염병을 옮기지는 않지만 물린 부위를 긁거나 침을 바르면 2차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프로야구 한국 시리즈가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29년 만에 왕좌를 노리는 LG와 벼랑 끝에서 3연승을 거두며 기세가 오른 KT가 결전을 앞두고 있는데요. 운명의 1차전 선발로 LG는 켈리를, kt는 고영표를 예고했습니다.

● 밤사이 기온이 뚝 떨어진 가운데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초겨울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내륙 곳곳에 한파특보도 내려졌습니다. 내일 낮부터는 예년 이맘때 기온을 되찾겠는데요. 주말에 다시 영하권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마감 시황. 6조원 넘긴 이차전지주 거래대금

전일 급등 후 매물 출회되며 하락
양시장 상승은 재료 보다 수급 이슈에 의한 것
이차전지주 숏커버 기대에 오버한 측면도
일부 종목 예상 하회한 실적 겹치며 부담으로 작용
이차전지 약세에 지수 밀리며 하락 종목수 증가
이차전지주들 거래대금 6조원 터지며 수급 블랙홀 역할

미국 국채금리가 소폭 오른 점도 영향
이번주 1120억달러 규모 국채 발행 예정
금리 재상승에 대한 경계감이 일부 작용한 측면
오늘 아시아 증시 대부분 하락함
금리, 주중 채권 발행 등 의식했다는 의미

외국인 전기전자, 의약품, 기계 업종은 매수
화학, 철강, 서비스 업종은 매도
코스닥은 제약 업종 정도 외 매도
기관은 서비스 제외한 대부분 업종 매도 우위
코스닥은 일부 이차전지, SW 외에는 매도세

공매도 금지는 장기적 이슈는 아님
공매도 상위 50위 총 잔고는 각 6.6조원, 4.3조원
제법 큰 규모지만 무한정 숏커버가 되는 것은 아님
또 연초 랠리 상황과 지금은 환경도 달라진
이차전지주들 시총합이 300조원 이상. 예탁금은 감소
실적 전망도 이전과는 달라져있음
물론 이 후 예탁금 유입되면서 랠리 유발할 가능성도
예탁금 추이 보며 가늠하되 상반기 같은 장세는 어려움

외국인, 기관의 업종 수급 일관성도 주목해야
외국인은 11월 들어 코스피 반도체 지속 매수 중
오늘까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연속 순매수
기관은 코스피 서비스 업종 지속 매수 중
숏커버 이슈와 별개로 수급 이어지는 종목들 체크

증시는 금리, 수출, 공매도 영향이 이어지는 중
변동성 중 종목별 장세도 전개
아직 종목별 가격 부담은 크지 않은 상태
업종 수급과 실적 고려한 대응 이어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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