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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국토부와 서울시가 발표한 '수도권 30만호 공급계획'에는 군 유휴부지 7곳을 활용해 4500호를 공급하는 방안이 있다. 활용도가 낮은 위례 군부지(성남시 창곡동)와 남태령 군 관사(서울 관악구 남현동), 동작구 수방사(본동) 등이 대상이다. 특히 수방사 땅 가운데 택지 활용 후보지로는 남태령의 보급품 관리부대와 영점사격장, 노량진의 군사경찰 분견대, 구파발의 56사단 사령부와 예비군 훈련장 그리고 수도권에선 안양의 52사단 사령부와 예비군 훈련장 등이 거론된다. 군사시설보호구역 추가 해제도 검토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있다. 국방부는 2018년 12월 여의도 면적의 116배에 달하는 군사시설보호구역 3억3699만㎡를 공식 해제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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