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소식

서울 노후 임대아파트는 3만4400가구 2020.07.21

kcyland 2020.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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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까지 준공 30년이 도래하는 서울 노후 임대아파트 물량은 3만4400가구다. 정부는 현재 평균 140% 수준인 임대아파트의 용적률을 준주거 용지 상한 용적률 400%까지 거의 3배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주변 여건이나 현재 세입자들의 이주 대책 마련 등을 고려하면 현재 가구 수에 추가로 5만~7만가구 주택 공급이 가능하다.

주된 재건축 대상이 될 영구·공공·국민 임대아파트는 △강서구 1만4277가구 △노원구 1만1803가구 △강남구 6904가구 △송파구 5795가구 △양천구 5629가구 △중랑구 4819가구 △마포구 4365가구 등 7개구에 주로 분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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