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자료

김생민 어록 돈은 안쓰는것이다

kcyland 2017.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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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안쓰는 것이다.


“커피란 무엇인가 생각해보자”

커피를 매일 한 잔씩 마시면 

한 달에 12만원 정도가 소비되는데, 이건 가랑비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빠져 나간다. 


“껌이란 무엇인가 생각해보자”

껌은 친구가 사서 하나 주면 씹는 것이다.


“룰 이즈 베리 임폴턴트”

삶에 룰이 있어야 한다.

규칙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룰에 따라 돈을 쓰자.

 




“밑반찬 이즈 베리 임폴턴트”

냉장고에 밑반찬만 있으면 외식을 안할 수 있다.


“혼자 살 때 마트는 3만원 언더다”

마트에서는 생필품만 사라.

쌀은 생필품, 고기는 물음표다.


“축의금은 5만원이다”

이건 룰이다. 축의금 10만원은,

의사결정권한이 있는 사람들,

‘장관’, ‘피디’, ‘작가’, ‘국회의원’

이런 분들 결혼식에나 내라.


“숙취 해소에는 물과 숙면이면 된다”

숙취 해소에는 돈이 안 든다. 

 



 “어지간하면 혼자 다녀라”

사람은 다 착하기 때문에 남을 배려하게 된다.

그래서 같이 사먹고, 사주게 된다.

그러나 혼자일 때는

천 원짜리 오뎅 같은 음식을 먹게 된다.

그러니 혼자 다녀라.


“음악은 1분 미리듣기면 충분하다”

VOD 다시보기 정기 결제 대신

짧은 2분짜리 동영상을 활용해라.


“결혼식을 앞두고 페디 케어는 받지 마라”

웨딩 드레스를 입으면 발은 안보인다.  


“절실함이 있다면 생일은 챙기지 말아라”

생일 아침에 미역국만 먹으면 된다.

 



“택시는 안타는 것이다”

그러나 택시 타는 것을 도무지 못 고치겠다면

3천원대로 줄여라. 인근까지 대중교통을 타고 

갔다가 내려서 기본 요금이 나올 정도의

매우 짧은 거리까지 가는 것은 허용된다. 


“가계부가 나에게 돈을 벌어주지는 않는다”

그러나 재테크의 습관을 기르고 

돈을 모을 수 있는 나침반은 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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