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과 제네릭 의약품의 **건강보험 등재 및 보험급여 결정 과정
신약과 제네릭 의약품의 **건강보험 등재 및 보험급여 결정 과정**을 아래와 같이 세세하게 정리해 드릴게요.
요점만 전문가처럼 깔끔히 설명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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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신약 등재 & 급여 결정
1. **식약처 허가**
* 안전성·유효성을 검증받아 허가를 획득합니다.
2. **심평원 평가 (약제급여평가위 심의)**
* 임상적 유용성, 비용‑효과성, 건강보험 재정 영향 등을 심사
* 부족한 데이터 보완 요청 가능
* 평균 **120일** 소요
* 고가 중증신약 등은 자료 완결성 지연이 급여 지연의 주요 원인
3. **건보공단 협상**
* 약가 및 사용량 협상
* 심평원 평가 결과, 해외 가격, R\&D 비용, 재정 영향 등을 종합 반영
* 평균 **60일**, 전체로 **약 240일** 소요
4. **건정심 의결 → 복지부 고시**
* 건정심에서 최종 의결, 그 후 보건복지부 고시로 확정
**⚡ 요약 일정**
* 심평원 평가: 약 120일
* 건보공단 협상: 약 60일
* 기타 절차 포함 총소요: 평균 240일 내외
> 단, 신약 자료 보완 요청이 많으면 일정은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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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제네릭 등재 & 급여 결정
1. **등재 신청 시기**
* 특허 만료 전 후로 등재 신청 필요 (시장 진입 전):
* **3개월 전**에 의료사용 예정일 포함하여 신청
2. **심평원 등재 및 심의 절차**
* 개량신약: 식약처 허가 후 **30일 이내** 급여 신청
* 제네릭: **60일 이내** 급여 신청
* 최근에는 약제급여평가위 보고를 생략하고 즉시 복지부에 통보하는 방식으로 간소화됨
3. **약가 결정 방식**
* **기본 원칙**:
* 제네릭 등재 초기에 오리지널 대비 **80%** 가격 설정
* 진입 초기 1년 동안은 가산약가 부여 (70% 또는 59.5%)
* **공급회사 수**
* 3개 이하 공급사: 1년 후에도 가산 유지 가능
* 이후 등재된 제네릭은 개선된 협상 기준에 따라 **12월 고시 → 다음해 1월 급여 적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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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교표
| 구분 | 주관기관 | 절차 | 기간 | 약가 방식 |
| ------- | ---------------------------- | -------------------------- | --------------------------- | ----------------- |
| **신약** | 식약처 → 심평원 → 건보공단 → 건정심 → 복지부 | 임상·경제성 평가 → 가격협상 → 의결 → 고시 | 총 약 240일 (자료 보완 시 연장) | 협상 후 결정 |
| **제네릭** | 식약처 → 심평원 → 복지부 고시 | 등재신청 → 심평원 심의 (빠른 절차) | 개량신약 30일, 제네릭 60일 → 고시 및 적용 | 초기 80%, 1년간 가산 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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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핵심 포인트 정리
* **신약**
* 임상·재정 평가 및 협상 거쳐 평균 **8개월** 내 외 보험 적용
* 자료 보완이 늦어질 경우 등재 지연됨
* **제네릭**
* 빠른 신청 및 심사 → 2\~3개월 내 고시, 다음해 급여 반영
* 초기 **가산 약가** 메커니즘으로 시장 진입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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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궁금한 부분 있으면 심평원 규정, 가산약가 상세 조건, 건정심 기준 등 모두 추가로 설명 드릴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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