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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6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성탄절 이브에도 텅텅” 골목 상권 ‘불야성’ 사라진다...춘천 주요 상권 밤 10시부터 영업 종료...음식점·주점, 편의점·노래방도 마찬가지...고금리 소비위축, 바뀐 회식 문화 여파
☞빚갚느라 車구입 언감생심…20대 신차등록 ‘뚝’...20대 신차 등록 점유율 6%...통계 집계 이래로 최저 수준...소득 줄고 부채는 2배 늘어나...‘큰손’ 3040세대 비중도 줄어...50대 이상에게 신차등록 추월...고령화發 인구구조 변화 영향
☞저출산의 그늘…유모차보다 '개모차' 더 많이 팔렸다...올해 판매량 분석해보니...반려동물 양육인구 1천만명...출산율은 지난해 0.78명대 뚝...동물용 유모차 6대 팔릴 때...아기용 유모차 4대만 팔려
☞"4마리 5000원, 현금만 가능" 명동 붕어빵에 경악한 유럽 유학생...겨울철 대표 '서민 간식' 붕어빵 미친 가격...서울 평균 가격 마리당 1000원으로 상승
☞반도체 등 국가전략기술 세액공제 연장 검토…세액환급 도입도 추진...내년 말 세액공제 일몰 예정…올해 2조원 세액 공제 전망...제3자 세액 양도제·지분투자시 공제 실효성 방안 등 검토
《금 융》
☞떨어지는 예금금리…지방銀·인뱅도 3%대...대구·경남銀 기본금리 0.2%P 내려...카카오·케이뱅크도 일제히 조정...내년 주담대 인하 기대감도 확산
☞은행 신규 연체액 10월에만 2.4조…7년3개월만에 최대...중기·소상공인 연체율 상승에...은행 1.3조 부실 정리 '역부족'...부동산 침체에 부실PF도 확대...건설업 연체율 1년새 2배 급등
☞은행채 금리 연중 최저…이자부담 줄어들듯...美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에 은행채 두달새 1%P 내려...주담대·신용대출에 반영 주목...10월 연체는 66개월만에 최대...전달보다 0.2조 늘어 2.4조원
☞'시한폭탄' 부동산 PF… 1년 새 연체액 배로 불었다...부동산 경기 부진·고금리 환경...5대 은행 연체액 1051억 원...대출 연체율도 1년 새 2.4배
☞셰어하우스도 월세 공제…대중교통비 공제율 40→80%로...연봉 7000만원이하...무주택 세대주...별도 서류없이 월세 공제...감면대상 중기에 취업 청년...5년간 소득세 90% 혜택받아
《기 업》
☞쿠팡만 신났던 크리스마스이브… 마트, 평일에 쉴 수 없나요...대형마트 ‘일요일 휴업’ 사라지나...서초구, 새달 중순부터 평일 쉬어...‘평일 휴업’ 대구 소매업 매출 늘어...온라인 쇼핑몰, 마트 대항마 성장...쿠팡, 올 매출·영업익 이마트 넘어
☞내년 산업R&D 예산 5조 800억…'다이어트' 속 첨단산업·경제안보 증액...총액은 전년 대비 10%가량 감소…혁신성 낮은 기업보조금 축소
☞한국 기업 ‘초비상’…“바닷길 싹 다 막혔다” 해상운송료 폭등 조짐...수에즈·파나마 리스크 겹쳐...연초 최대 2배까지 뛸수도
☞도미노 파산 우려에 ‘이곳’ 살얼음판…숨은 ‘부실대출’ 11조원 훌쩍...여전채 고금리에 조달비용 증가...부동산PF부실 겹쳐 경영악화...내년 상반기 여전채 대규모 상환...“대비 안하면 연쇄 부실” 경고
☞매출 1조 돌파 벌써 7곳…"내년이 더 기대"...2023 제약·바이오 결산...4공장 가동 삼바 매출 3.6조 전망...유한양행 2조·LG화학 1조 가시화...신약 수출 확대에 생산능력 확충...내년에도 실적 성장세 이어질 듯
《부동산》
☞“내년 상반기가 서울 집값 바닥?”…내집 마련 언제 나서야 할까...부동산전문가 3명중 2명 전망...수도권은 혼조 속 하락세 강해...최근 내림세 상반기 전환 예상...수도권 전세값 ‘상승’전망 82%
☞심상치 않은 용인 땅값…"계속 오를 일만 남았다"...토지 매수세 꺾였지만 '개발 호재' 용인·군위 땅값은 강세...전국 토지 거래량...9개월 만에 최저...반도체 산단 들어서는 용인 땅값 상승률 1위...처인구 올 5.5% 올라
☞"서울아파트 전세 오른다" 96% … 공급 늘릴 비책은 '재초환 폐지'...내년 입주 올 3분의1토막...매매수요 전세 전환 예상...실효성 큰 도심 신속공급...재초환 탓 투자자 시큰둥...최대 뇌관 'PF 부실' 꼽아..."정부 선제적 대응 절실해"
☞"연초부터 공급대란 오나"…내년 1월 서울 분양 물량 '0'...아파트 거래절벽에 매물 적체로 가격 변동 크지 않을 전망
☞분양가 비싸도 10억 번다… 강남3구 ‘로또 청약’ 물량 대기중...내년 강남3구 10여개 단지 공급.. 분상제 묶여도 분양가 대폭 상승...최고가 분양에도 시세차익 기대↑.. 고가점 청약통장 대거 몰릴 듯
《사 회》
☞성탄절 이튿날 기온 상승…빙판길 낙상사고 조심해야...최저기온 -7~1도, 최고기온 5~11도...내륙 중심으로 오전에는 영하 날씨 지속...하루 전 내린 눈이 도로에 얼어붙기도
☞서울지하철 새 노선도 확정…내달말 여의도역 시범 설치...국제표준 8선형에 2호선 중심 둬...색맹·색약 구별가능한 노선별 색상
☞"초과근무, 1주 근로시간에서 40시간 빼 계산" 대법 첫 판단...1일 8시간 초과분 합산한 원심 파기..."12시간 연장근로 기준은 '1주간'"...노동계 "과로사 조정 판결" 반발
☞올해 서점가 장악한 '세이노 신드롬'..."출판이 이토록 가벼워도 되는가"...'시대 불안'이 낳은 자기계발서 트렌드...'부자=만능키'...특정인 모방 욕망 키워...공동체 사유 얕아지고 출판 생태계 훼손 ...팬덤 독서 벗어날 참신한 기획 필요
☞英 과학계, 올해 과학 이슈로 'LK-99' 꼽아…"새롭고 흥미로운 연구 길 열어"...英 가디언, 英 과학계가 꼽은 올해의 10대 과학 뉴스 보도...인도 세계 최초 달 남극 착륙, 유전자 가위 치료제 등 선정
《국 제》
☞코로나19 하위 변이 'JN.1' 확산…확진자 증가세...美 CDC "다른 변이보다 심각하진 않다"...WHO, 최근 JN.1 '관심변이'로 지정
☞러 '북극 LNG-2' 사업, 美제재에 외국 투자사 참여중단 선언...中·日·佛 기업 4곳 '불가항력' 통보…자금조달 및 구매약정 파기...러 최대 LNG기업 노바텍 자금줄 말라…시설 가동해도 현물 거래만
☞예멘 반군의 홍해發 물류 위기, 인도양으로 번지나...이란 해군 최신 순항미사일 배치...해상 공격 범위 확장 움직임 우려
☞中 올해 43개 기업 상장폐지, 역대 최다…부동산기업 가장 많아...연말까지 3개 기업 추가 '퇴출' 예정…"부동산시장 회복 부진"
☞日 아베파 '비자금' 수사 속도…핵심인물 4명 조사..."내각·여당 요직 정치인 수사 이례적"…비자금 조성 관여 등 확인한 듯...기시다 "새해 가능한 한 이른 시기에 당 신뢰 회복 조직 창설"
【Bloomberg News, 12/26】
1. 연준 선호 물가 지표 냉각...피봇 근거 강화
연준이 선호하는 근원 인플레이션 지표가 지난 11월 거의 상승하지 않은 것으로 나오며 연준의 내년 금리인하로의 피봇 근거를 강화함. 미국의 11월 PCE 근원 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1% 올랐고 전년동월대비로는 3.2% 상승한 것으로 지난 금요일 발표됨. 10월의 전월비 수치도 당초 0.2% 상승에서 0.1% 상승으로 하향 수정됨. 또 6개월 연율 기준으로 PCE 근원 물가지수가 1.9% 상승했는데 이 지표가 연준의 목표치 2%를 하회한 것은 약 3년만에 처음. 실질 소비자 지출은 10월 수치가 0.1% 증가로 하향 수정된 뒤 11월은 0.3% 증가했고 소비자 지출을 뒷받침하는 실질 가처분 소득은 지난 3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같은 날 발표된 미시간대학교 조사 12월 확정치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인플레이션이 개선될 것으로 여전히 낙관하며 심리 반등에 기여함. 반면, 미국의 11월 신규 주택 판매는 예상밖으로 감소했는데 이는 주택시장 회복으로의 경로가 평탄치 않음을 시사. 지속적으로 완화되는 물가 압력과 견조한 가계 수요는 미국 경제의 연착륙 견해에 부합하는 것. 연준 목표에 부합하는 인플레는 연준 위원들이 향후 수개월내에 금리인하를 예상한 이유를 설명해 주기도 함. 찰스 슈왑의 수석 채권 스트래티지스트 Kathy Jones는 “연준은 인플레를 목표치인 2%로 낮추는데 있어 충분한 성과를 거뒀다는 데 만족해야 한다”며 “연준은 몇 가지 데이터 포인트를 살펴보고 얼마나 빨리, 얼마나 많이 금리를 인하할지 평가할 것”이라고 전망.
2. 달러 하락 베팅 인기↑...애셋 매니저들, 엔화 강세 전망으로 돌아서
미 연준이 통화 긴축 캠페인의 종료를 시사하며 시장을 흔든 이후 달러 하락 베팅이 인기를 얻고 있음. 블룸버그가 집계한 CFTC 데이터에 따르면 헤지펀드, 애셋 매니저 및 기타 투기적 시장 참여자를 포함하는 비상업 트레이더들이 19일 마감 주간에 달러 약세 베팅을 늘렸음.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3만9000계약 이상이 달러 가치가 하락할 것이라는 기대와 관련됐으며, 이는 연준이 FOMC 회의를 준비하던 1주일 전보다 1만 계약 이상 증가한 수치. 연준이 내년에 추가 통화 완화를 예상하는 수정 경제 전망을 발표한 이후 달러화는 뚜렷한 하락세를 보여옴. 이로 인해 블룸버그 달러 현물 지수는 7월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고, 연초 대비 2% 이상 하락해 2020년 이후 최악의 연간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됨. 다만, 달러 약세에 베팅하는 계약수는 늘어났음에도 해당 계약들의 달러 가치는 55억달러로 소폭 떨어짐.
한편, 애셋 매니저들이 일본 엔화에 대해 지난 5월 이후 처음으로 강세 전망 쪽으로 돌아섬. 내년 다른 주요국들이 금리 인하에 나서는 가운데 일본은행은 아마도 초완화 정책을 끝낼 것이라는 견해가 확산되고 있는 영향으로 보임. 헤지펀드들은 여전히 엔화에 대해 약세 베팅을 하고 있지만 그 규모는 직전주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옴. SMBC의 수석 FX 스트래티지스트 Hirofumi Suzuki는 “일본은행의 1월 금정위에서 (정책 변화) 움직임이 가능하다는 추측이 계속되고 있어 애셋 매니저들은 엔화에 대한 롱포지션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
3. 게임 규제發 후폭풍에 中당국 한 발 물러나
지난주 중국 규제 당국이 온라인 게임과 관련한 규제안을 내놓은 뒤 게임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급락하자 중국 당국이 한 발 물러섰음. 이번 조치로 중국 주요 게임 기업들의 시가총액이 800억 달러 가량 증발한 가운데 중국 정부는 월요일 자국내 게임 105종을 승인. 이날 승인된 게임에는 중국내 ‘빅2’ 게임 업체들인 텐센트와 넷이즈의 게임들도 포함됨. 지난주 금요일 이 두 업체의 주가는 당국의 신규 규제 조치 발표 이후 급락한 바 있음. 이와 관련해 중국내 게임 업계 협회는 위챗 게시물에서 월요일 규제 당국의 승인 조치는 중국 정부가 온라인 게임 산업의 발전을 지지한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밝혔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전했음.
지난주 금요일 중국 게임 부문을 총괄하는 국가신문출판서(NPPA)가 게시한 규제 초안에서, 성인 유저들의 지출에 대한 한도를 포함한 새로운 규정을 발표했고 이는 중국 정부가 IT 기업들에 대한 또 다른 단속을 시작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를 불러 일으킴. 이에 금요일 홍콩 증시에서 텐센트와 넷이즈의 시가총액이 수 백억 달러 증발하자, NPPA가 장중 이 두 업체에 의해 운영되는 게임들을 포함해 40개의 수입 게임 타이틀을 승인한다고 발표했으나 이는 투자자들의 신뢰를 회복하는 데 별다른 도움이 되지 않았었음. 한편, 월요일 추가 게임 승인 조치에 앞서 토요일에는 NPPA가 이번 조치를 개선하기 위해 게임 유저들과 게임 업체 등 관련 이해 당사자들로부터 피드백을 듣겠다고 밝힌 바 있음.
4. ⽇銀 우에다, 더 높은 금리에 따른 긍정적 측면 언급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BOJ) 총재가 정상적인 경제 상황 하에서 더 높은 금리를 갖는 데 따른 일부 잠재적인 긍정적 측면들을 언급. 다만 그러면서도 안정적인 인플레이션을 추구하기 위해 인내심을 갖고 통화 완화를 계속하겠다는 입장은 유지. 우에다 총재는 월요일 일본 재계 단체인 게이단렌(일본경제단체연합회) 주최로 열린 한 컨퍼런스 연설에서 “약간의 플러스 인플레이션율의 가장 분명한 이점은 경제 침체에 대한 통화 정책 대응의 여지가 더 크다는 것”이라면서 “통화정책 대응 여력 확보로 인한 경제적 안정 확대는 기업의 사업계획 수립에 상당히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힘.
비록 이날 우에다 총재가 잠재적인 정책 변화 시기에 대해 명확한 힌트를 제공하지는 않았지만, 그는 순 이자 소득의 개선 등 마이너스 금리 종료 시 나타날 일부 이점들을 강조한 히미노 료조 부총재의 견해에 동참한 것으로 보임. 일본은행에게 내년은 정책 전환의 한 해가 될 가능성이 높음. 이코노미스트들 가운데 3분의 2가 내년 4월까지 일본은행이 금리인상에 나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또한 약 15%는 당장 다음달에 금리 인상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음. 우에다는 일각에서 수입 물가 압력이 약해지면 인플레이션과 임금 상승이 멈출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이에 대해 보다 낙관적인 입장을 밝혔음. 그는 이번에는 일본 경제가 저 인플레 환경에서 벗어나 임금과 물가의 선순환을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음. 또 “지속가능하고 안정적인 방식으로 물가안정 목표인 2%를 달성할 가능성이 충분히 높아지면 일본은행은 통화정책 변경을 고려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음.
5. 이란 “이스라엘 공습에 고위 사령관 사망...대가 치르게 할 것”
성탄절 연휴 기간 중에도 이스라엘 전쟁 관련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음. 이란은 다마스쿠스 지역에 대한 월요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이란 혁명수비대 고위 사령관인 Seyyed Razi Mousavi가 사망했다고 밝힘. 이에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은 이스라엘이 이번 행동에 대한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말했다고 이란 국영 프레스 TV가 전했음. 이와 관련해 이스라엘군 대변인은 월요일 브리핑에서 이스라엘이 이란 사령관 살해와 관련이 있느냐는 질문에 코멘트를 거부하면서 “이스라엘군의 임무는 이스라엘의 안보 이익을 유지하는 것”이라고 말했음. 이란의 지원을 받는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는 알 마나르 TV 방송국에 Mousavi의 죽음은 “시오니스트 적”에 의한 “새로운 범죄”라고 주장하면서 “이번 암살은 노골적이고 파렴치한 공격이자 국경을 넘는 행위”라고 비난. 한편,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은 “우리는 헤즈볼라에 맞서는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음.
[2023년 12월 26일 시장 정리]
■ KOSPI 2,602.59p (+0.12%), KOSDAQ 848.34p (-0.73%)
■ 코스피는 강세 마감. 미국 PCE 물가 하락 및 외국인과 기관의 배당투자 매수세 유입에 반등. 바이오는 투자 매력도가 부각되며 상승 지속
■ 코스닥은 약세 마감. 2차전지 소재 등 시총 상위 업종 전반이 부진하며 하락. 레고켐바이오는 J&J 자회사 얀센에 기술 수출 계약을 공시하며 급등
* PCE 하락: 11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는 헤드라인과 근원 각각 전년동기대비 2.6%, 3.2% 상승하며 예상치 하회. 연준 선호 물가 둔화에 3월 금리 인하 기대 상승
■ 코스피: 외국인 +781억원, 개인 -10,486억원, 기관 +9,712억원(16시 기준)
■ 코스피 업종: 보험(+1.56%), 섬유의복(+1.32%), 의약품(+0.98%) 등 강세. 운수창고(-2.10%), 의료정밀(-0.95%), 철강금속(-0.87%)만 약세
■ 특징주: 셀트리온(+1.78%)은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의 상호교환성 임상 3상 결과 공시에 상승. 동사는 오리지널 의약품 휴미라와 동등성 및 안정성 확인
■ 원/달러 환율: 1,294.5원 (-8.5원), 국고채 3년물: 3.221% (-1.3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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