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서해순1 서해순 경향신문 인터뷰 2017.11.14 고 김광석씨 딸 ‘서연양 사망사건’과 관련해 고소·고발됐다가 최근 ‘무혐의’ 결론이 난 김씨의 부인 서해순씨(52)가 경찰 수사 결과 발표 이후 처음으로 심경을 털어놨다. 서씨는 “그 많은 의혹에 대해 수 차례 해명을 했지만, 사람들은 제 해명을 듣지 않으려 한다”며 “다들 자기가 듣고 싶은 것만 들으려하고, 보고 싶은 것만 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경향신문이 지난 13일 저녁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서씨의 회사 위드삼삼뮤직 사무실에서 서씨를 만났다. 책상과 탁자 옆에는 김씨의 사진과 캐리커처, 김씨와 딸 서연양이 함께 찍은 사진 등이 놓여 있었다. 딸 서연이에 대해 이야기할 때는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자신을 서연양 유기치사·소송사기 혐의로 고소·고발한 이상호 기자와 김씨의 형 김광복씨를 언급할 때.. 인터뷰자료 2017. 11. 15. 이전 1 다음 💲 추천 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