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2161 물류센터 직원 트럭으로 치어 숨지게 한 택배기사 입건 2020.09.21 (김포=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경기 김포 한 대형 물류센터 소속 40대 남성 택배기사가 30대 남성 센터 직원을 트럭으로 들이받아 숨지게 해 경찰에 입건됐다. 김포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A(40대)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9일 오전 6시 18분께 김포시 고촌읍 한 대형 물류센터 앞에서 1t 택배 트럭을 몰다가 인근 건널목을 건너던 센터 하역장 직원 B(36)씨를 들이받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지만 숨졌다. A씨는 경찰에서 "B씨가 건널목을 건너는 모습을 보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가 전방을 주시하지 않고 운전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당시.. 카테고리 없음 2020. 9. 22. 더보기 ›› ‘심야배송’ 치열한 경쟁에… 한밤 화물차 사고 1년새 12배 껑충 지난달 19일 오후 10시 50분경. 대전시의 한 왕복 4차로 도로. 흰색 화물차 한 대가 주행차로인 1차로를 똑바로 달리지 못하고 차선을 넘나들었다. 1t짜리 택배차량이었다. 인근에서 저녁식사 모임을 마친 A 씨 일행 4명이 마침 길을 건너고 있었다. 화물차 운전사는 횡단보도가 아닌 곳으로 건너던 이들을 발견하지 못하고 중앙선을 넘어 A 씨 일행을 치었다. 당시 사고 장면이 찍힌 폐쇄회로(CC)TV를 보면 화물차는 갑자기 방향이 꺾어지면서 중앙선을 넘었다. 이 사고로 2명이 목숨을 잃었고 1명이 다쳤다. 사고 경위를 조사한 경찰은 화물차 운전사가 졸음운전을 한 것으로 봤다.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배달 물량 증가와 유통업체 간의 배송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면서 늦은 밤이나 새벽시간대 도로를 달리는 화물.. 카테고리 없음 2020. 9. 22. 더보기 ›› 당신이 안쓰러워하던 30대 영끌이의 첫 내 집 구입기 - 받은글 당신이 안쓰러워하던 30대 영끌이의 첫 내 집 구입기 뜬금없이 국토부 장관이 나를 안쓰러워했다 저는 김현미 장관님이 안쓰럽다고 말씀하신, 그러니까 그 문제의 패닉 바잉을 한 영끌 30대입니다. 오늘은 제가 첫 내 집을 구매하면서 느낀 감정과 깨달은 것들에 대해 몇 자 적어볼까 해요. 사실 김현미 장관님은 저희 엄마 외에 처음으로 저를 안쓰러워해 준 사람입니다. 7월 불장 한가운데에 생애 첫 주택매매 계약서에 벌벌 떨며 사인을 하고 온 제게 "다주택자 매물을 받아 산 30대 안쓰럽다"라고 하셨죠. 제가 국토부 장관님에게 동정을 받다니. 30여년 정도밖에 못살았는데, 별 일이 다 생기네요. 직장 생활 10년에 가진 돈 박박 긁고 주담대에 주식 다 팔아서 후진 동네에 소형 구축 아파트 한 채 마.. 카톡방 받은글 2020. 9. 17. 더보기 ›› [KB국민은행] 금융거래 일시 중단 안내 [Web발신] [KB국민은행] 금융거래 일시 중단 안내 고객님께 더 나은 디지털금융 서비스를 위한 전산시스템 업그레이드로, KB국민은행 금융거래가 2020.10.9(금) 한글날 오전 0시부터 일시 중단되오니 고객님의 양해 부탁드립니다 (단, KB체크카드 국내 사용 가능) 이용이 제한된 서비스는 오전 2시 이후 아래와 같이 순차적으로 재개되오니, 주요 서비스 재개시간을 확인하시어 이용에 불편 없으시기 바랍니다 [10.9(금) - 주요 서비스 재개시간] ▶ 오전 2시: 24*365 ATM, KB체크카드(해외승인), KB계좌사용 간편결제(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삼성페이 등), 입출금 문자메시지 ▶ 오전 8시: 폰뱅킹 ▶ 오전 11시: 개인 KB스타뱅킹 조회/이체 ▶ 오후 4시: 개인 인터넷뱅킹 & KB스타뱅킹(.. 카테고리 없음 2020. 9. 17. 더보기 ›› 장성원(장나라 오빠) 결혼 축하합니다. - 다음은 주호성 SNS 글 전문. 개혼(開婚)이라던가요? 저희집에서 드디어 결혼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아들녀석이 웨딩촬영을 했어요. 그리고 결혼식은 10월 말일(31일)오후 5시 종로구 북악산로에 있는 ‘아델라 베일리’라는 야외 레스토랑에서 합니다. 방역수칙을 잘 지키고 소수의 친지를 모셔서 진행하려합니다. 혹시 팬데믹이 3.0에 이르면 무하객 ‘너툽중계’로라도 강행할 예정이구요. 연만한게 아닌가 걱정하던 차에 이렇게 식구가 늘어나게 되어 기쁘기 한량없고... 또 이러면 나이 꽉찬 딸내미도 쉬이 결혼생각을 하지 않을까... 노력하겠지... 하는 기대가 넘칩니다. 예쁘기 그지없는 며늘아가가 우리 아들을 선택해준게 고마워서 웨딩촬영 내내 곁에서 도왔답니다. 이제는 팬데믹이 해제되기를 기도하며 식.. 루머공식입장모음 2020. 9. 13.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 131 132 133 134 135 136 137 ··· 4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