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구마구리뷰

가정에서 활용할수 있는 유용한 생활정보 - 퍼온건데 엄청납니다요

kcyland 2018.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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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인터넷 서핑하다가
발견해서 퍼온건데

많이 엄청 납니다..

1.각종 냄새 없애는 방법

 

 

 

비린내가 심한 생선을 적당한 크기로 썬뒤 맥주에 10분쯤 담갔다 요리하면 비린내가 많이 없어진다.

 

 

마늘을 우유와 함께 먹으면 마늘냄새가 많이 사라진다.

 

 

차량 안에 사과 반쪽을 하루 정도 놓아두면 차 안에 밴 담배 냄새 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한 번 쓴 식용유는 커피 필터로 걸러낸 후 다시 쓸 수 있다. 마늘 과 생강을 한 쪽씩 넣어두면 냄새도 싹 사라진다.

 

 

된장이 오래 묵어 퀴퀴한 냄새가 날 땐 멸치 머리와 고추씨를 곱게

갈아 넣어준다. 10일쯤 지나면 냄새도 없어지고 맛도 구수해진다.

 

 

종량제 봉투에 담은 쓰레기에서 냄새가 난다면 물에 적신 신문지로 덮어보자. 신문지가 냄새를 흡수해 악취가 사라진다.

 

 

발에 땀이 많이 나서 냄새가 심하다면 신발에 레몬 조각을 넣어보 자. 레몬의 성분이 냄새를 사라지게 해준다.

 

 

김치·생선 냄새가 밴 플라스틱 용기에 시금치 등 푸른 잎 채소를 잘게 썰어 하루쯤 넣어두면 냄새가 사라진다.

 

 

악취가 심한 신발에 베이킹소다를 뿌리고 밤새 뒀다가 아침에 털어 내면 냄새가 사라진다

 

 

 

 

냉장고 냄새가 심하다면 소주가 담긴 소주병을 뚜껑을 열어둔 채 냉장고 안에 넣어놓자. 냄새가 싹 가신다.

 

 

보온병에서 퀴퀴한 냄새가 날 때 뜨거운 물을 채우고 식초를 한 숟 가락 넣어 밤새 두었다 헹궈내면 냄새가 사라진다.

 

 

장롱에 오래 보관해 퀴퀴한 냄새가 나는 옷은 물에 식초를 몇 방울 타서 빨면 냄새가 사라진다

 

 

유통기한이 지난 식빵을 쿠킹포일로 싸서 젓가락으로 구멍을 내 냉 장고에 넣어두면 냄새 제거에 효과적이다.

 

 

모직 코트에 밴 음식 냄새는 샤워하고 수증기가 찬 욕실에 코트를 한동안 걸어뒀다가 말리면 없어진다.

 

 

전자레인지에 음식물 냄새가 배었을 때는 귤 껍질을 넣고 1~2분 정도 돌리면 냄새가 많이 없어진다.

 

 

커피 원두 찌꺼기를 잘 말려두었다가 신발장 안에 놓아두면 신발로

인한 악취를 줄일 수 있다.

 

 

생선 냄새가 밴 프라이팬에 물과 귤 껍질을 넣어 끓이면 냄새 제거 에 효과가 있다

 

 

김치통에 밴 냄새를 없애려면 레몬 껍질로 닦고 껍질을 통 안에 1 주일쯤 넣어두면 된다

 

 

빨래 후에도 눅눅하고 퀴퀴한 옷은 전자레인지에 1분가량 데우면 냄새가 어느 정도 사라진다.

마시고 남은 찻잎을 입안에 넣고 4~5분 정도 씹으면 음식 냄새가 없어지는 효과가 있다

 

 

새로 산 가구 냄새를 없애려면 찻잎을 담은 물에 걸레를 빨아 닦아 주면 좋다.

 

 

그릇에 밴 음식 냄새를 없애려면 물을 반쯤 채우고 레몬 2~3조각 을 넣은 다음 오븐에서 10분 정도 가열하면 된다.

 

 

우유를 마시면 ‘마늘 구취’를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특히 마늘을 먹은 후에 우유를 마시는 것보다 마늘을 먹을 때 우유를 같 이 곁들여 먹는 것이 입 냄새를 완화시키는데 더 좋다. 또 일반 우 유가 저지방 우유나 맹물보다 더 효과적이다.

 

 

플라스틱 반찬통을 오래 사용하면 음식 냄새가 배서 잘 빠지지 않 는다. 쌀뜨물에 10분쯤 담갔다가 설거지하면 냄새가 사라진다.

 

 

비린내가 손에 뱄을 때는 그릇에 식초와 물을 넣고 양손을 씻어보 자. 식초는 비린내를 함유한 지방분을 중화시키는 효과가 있어 냄새 가 간단히 제거된다.

 

 

참외 껍질은 버리지 말고 햇볕에 말린 다음 잘게 썰어서 냉장고나 재떨이에 넣어두자. 탈취 효과가 있어 악취가 말끔하게 사라진다.

 

 

말린 원두커피 찌꺼기를 거즈나 헝겊에 싸서 구두에 넣어보자. 구 두 안 냄새가 커피 찌꺼기에 흡수돼 쾌적하게 구두를 신을 수 있다.

 

 

담배를 자주 피워 손가락이 누렇게 됐다면 레몬즙을 발라보자. 니 코틴이 벗겨지면서 누런색이 사라지고 냄새도 제거된다.

스타킹을 세탁한 후 식초를 떨어뜨린 미지근한 물에 잠시 담갔다가 말려보자. 스타킹이 질겨져 오래 신을 수 있고, 발냄새도 깨끗이 사라진다.

 

 

묵은 쌀의 냄새를 없애려면

아침밥으로 사용할 쌀을 그 전날 저녁 미리 식초 1∼2방울을 떨어뜨린 물에 씻어서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뺀다. 다음날 밥을 짓기 전에 한번 더 미지근한 물로 헹군 후 밥을 지으면 냄새가 나지 않는다.

 

 

밥의 탄냄새를 제거하려면

나무주걱이나 나무도시락 뚜껑 같은 것을 밥 위에 올려놓고 그 위에 큰 숯덩어리를 한두 개 얹은 후 솥뚜껑을 닫아둔다.

얼마쯤 지나 솥뚜껑을 열어보면 탄냄새가 감쪽같이 사라지고 나지 않는다.

 

 

가구 냄새

처음 구입한 가구에서 집안 가득 기름과 칠 냄새로 머리가 아픕니. 이럴때 찻잎을 이용하면 간단히 해결됩니다. 찻잎을 담근 물에 걸레를 빨아 닦아내면 냄새가 말끔히 없어집니다. 마른걸레로 뒷마무리를 하면 가구 수명도 오래 갑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 식초와 소주를 적신 헝겊으로 닦으면 냄새가 없어집니다.

 

계란 냄새

계란요리 특유의 냄새를 없애려면 파슬리를 잘게 썰어 계란 위에 뿌리면 냄새가 없어지고 모양도 예쁘게 됩니다. 소량에도 효과가 있기 때문에 많이 뿌리지 않도록 합니다.

 

 

 

 

구두 발냄새

발에 땀이 많이 나 구두 속에 악취가 심한 사람은 냉장고용 탈취제나 숯을 넣어두면 냄새가 깨끗이 제거됩니다.

 

 

그릇에 밴 김치, 생선 냄새

플라스틱 용기에 생선이나 김치를 담아 놓으면 냄새가 배게되죠. 이렇게 한번 밴 음식 냄새는 물로 아무리 씻어도 좀처럼 지워지지 않습니다. 이때 푸른잎 채소를 잘게 썰어 그릇에 넣은 다음 뚜껑을 덮고 하루쯤 놓아두면 신기하게도 그릇안의 모든 냄새가 말끔히 사라집니다.

 

 

냉장고안의 퀴퀴한 냄새

마시다 남은 김빠진 맥주도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행주에 맥주를 적셔 더러워진 부분을 문지르거나 안을 전체적으로 닦아주면 때도 없애주고 냄새도 없애줍니다.숯의 강한 흡착효과로도 냉장고안의 냄새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야채실에 백탄을 넣어두면 냄새를 제거할 뿐만 아니라 야채, 과일을 신선하게 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다.녹차를 우려 마시고 난 찌꺼기를 말려서 냉장고에 넣으면 나쁜 냄새가 없어집니다. 또 김치냄새 등 음식냄새가 밴 통에도 녹차찌꺼기를 넣어 뚜껑을 덮은 다음 2~3일 지나면 냄새가 사라집니다.

 

 

닭고기 냄새

닭고기 특유의 냄새를 없애는 데는 술이 최고라는 말이 있습니다.ㅎ 닭고기를 그릇에 담아 술을 뿌린 다음 15분정도 둡니다. 그래도 냄새가 가시지 않을 때는 술에 무즙을 섞어서 뿌리면 됩니다.

생선비린내도 마찬가지로. 술을 뿌리면 알콜이 날아갈 때 비린내도 함께 날아갑니다.

 

 

도마의 생선 냄새

도마의 비린내를 없애려면 도마에 소금을 뿌리고 솔이나 스펀지를 문지른 다음 흐르는 찬물에 씻어냅니다. 기름기가 남아 있으면 세제를 묻힌 스펀지를 씻어주면 되는 데 그래도 냄새가 가시지 않으면 표백제가 든 세척제로 씻어주면 됩니다. 뜨거운 물은 마지막으로 휑굴때 사용하고 마른 행주로 물기를 잘 닦아 두도록 합니다.

 

 

마늘, 양파를 먹은 후의 냄새

마늘이나 양파를 먹고 나면 고약한 냄새로 인해 주위가 신경쓰입니다.이럴 때 파슬리 잎사귀를 먹으면 냄새가 씻은듯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마늘 냄새

체질적으로 마늘을 싫어하는 사람을 위해서나, 음식맛은 내야하는데, 마늘냄새가 나는 것은 역겹고 할 때는마늘을 껍질을 벗기지 말고 통채로 그대로 랩에 싸서 전자레인지에 1분 동안 가열하면 냄새가 사그라듭니다.

 

 

마요네즈 냄새

마요네즈에서 악취가 나면 간장을 한방울 넣으면 신기하게도 냄새가 사라집니다.

마요네즈는 고온과 저온에 약하므로, 여름에만 냉장고 문쪽칸에 넣어두고 봄, 가을, 겨울에는 실온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마른 멸치 비린 냄새

찌개나 국을 끓일 때 마른 멸치를 그냥 쓰면 비린내가 많이 납니다.

그러나 잠깐 시간을 내서 프라이팬이나 냄비에 넣고 살짝 마른 상태로 한번 볶아낸 다음 음식을 하면 특유의 냄새가 없어집니다.

 

 

물병 냄새

뜨거운 물로 병 속을 깨끗이 씻은 다음 숯을 잘게 잘라 넣고 하루쯤 놓아두면 냄새가 없어집니다. 또 물병을 보관할 때 미리 숯을 넣어두면 냄새를 막을 수 있습니다.

 

 

방충제 냄새가 옷에 배었을 때

옷장에 넣어 두었던 옷을 처음 꺼내 입을 때는 방충제 냄새가 배어있기 마련이어서 입는 사람은 물론 주위 사람들에게도 불쾌감을 갖게 할 수 있습니다. 방충제 냄새를 없애기 위해서는 옷장에서 미리 꺼내 환기를 시키면 되지만 만약 충분한 시간적 여유가 없을 때는 헤어드라이어를 옷 안에 넣고 5분 정도 찬바람으로 작동시키면 방충제 냄새가 쉽게 없어집니다.

 

 

변기 냄새

빨랫비누로 깨끗이 씻은 걸레를 사용해 식촛물로 닦으면 냄새가 사라진다고 합니다.

 

 

보온병 속의 퀴퀴한 냄새

계란 껍질을 잘게 빻아 물을 약간 붓고 세게 흔들어줍니다. 계란 껍질에 붙어 있는 흰자위가 물때나 앙금을 깨끗이 용해시켜. 더러운 때는 물론이거니와 냄새까지 없애줍니다.

 

 

비린냄새가 남은 냄비

귤껍질과 물을 적당량 냄비에 넣고 끓이면, 비린냄새가 사라집니다.

 

 

 

 

 

 

생선을 구워낸 그릴의 비린 냄새

생선을 구워낸 그릴의 비린내는 그릴이 식기 전에 받침판의 물을 버리고, 소다를 듬뿍 뿌립니다. 생선기름을 빨아들여서 고약한 냄새를 지워줍니다. 식은 뒤 소다로 닦아내고 잘 씻으면 스폰지에서도 비린내가 나지 않을 정도로 완벽하게 냄새가 사라집니다. 또 녹차를 마시고 난 찌꺼기나 여과한 커피 찌꺼기를 한 줌 그릴 안에 까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생선 비린 냄새 없애기

고등어나 꽁치 등 비린내가 많이 나는 생선을 먹다 남은 김빠진 맥주에 10분쯤 담가 놓으면 비린내가 말끔하게 없어집니다. 그런 후 젖은 수건으로 닦아 물기를 없애고 가루를 묻혀 기름에 튀기면 맛있는 생선튀김이 됩니다. 튀김 옷을 만들 때도 맥주를 약간 넣으면 바삭바삭하게 튀겨집니다. 비린내가 강한 생선을 졸일 때는 생선과 간장을 넣고 4분간 졸인 다음 생강을 넣고 졸이면 비린내도 없어지고 맛도 좋아집니다.

 

 

쇠고기, 돼지고기 냄새

쇠고기나 돼지고기를 부드럽게 만드는 데는 생강이 최고인데요. 생강에는 단백질 분해성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정육점에서 사온 고기에 생강즙을 묻혀두면 생강의 독특한 향이 고기의 나쁜 냄새를 제거함과 동시에 육질도 부드럽게 됩니다.

 

 

쓰레기통 냄새

쓰레기 봉투바닥에 더러운 물을 흡수할 신문지를 깔고 말린 녹차 잎이나 커피찌꺼기를 쓰레기와 함께 버립니다.

 

 

시금치 풋내

시금치를 데쳤는데 풋내가 납니다. 이는 시금치 속의 수산 성분 때문입니다. 시금치를 데칠 때는 더운물 다섯컵에 한 숟갈 정도의 비율로 설탕을 넣고 데칩니다. 그러면 설탕이 수산을 중화시켜 풋내를 없애줍니다.

 

 

싱크대의 역한 냄새

물 한컵에 식초 두 큰술을 섞어 배수구로 흘려보내면 식초의 산성성분이 냄새를 중화시켜줍니다.

 

 

신발 냄새

에탄올을 거즈에 묻혀 구두 안쪽부터 닦습니다.

 

 

신발장 냄새

참숯을 적당량을 싸거나 그냥 통채로 신발장안에 넣어 두면 냄새를 없앨 수 있습니다.

 

 

양말 냄새

양말을 좀 오래 신다보면 고약한 냄새가 납니다. 양말을 먼저 깨끗히 빤 다음 붕산을 조금 물에다 풀고 거기에 양말을 담가두면 효과적으로 냄새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양배추 냄새

양배추를 날로 먹을 때는 그렇지 않지만 양배추 쌈을 먹는다든지 양배추를 데치게 되면 배추 냄새가 나기 마련입니다. 이 냄새를 없애려면 양배추를 삶을 때 식초를 조금 넣으면 됩니다. 양배추 냄새는 유황 화합물이 분해되기 때문에 나오는 것인데 식초는 이것을 막는 구실을 합니다.

 

 

애완동물 냄새

동물의 집 밑바닥에 소다를 한지에 싸서 넣어두면 효과적입니다. 오줌의 경우 휴지나 걸레로 닦아낸 다음 그 위에 소다를 조금 뿌려준 다음, 잠시 후 청소기로 소다를 빨아들이면 오줌 냄새가 말끔히 사라집니다.카펫에 오줌을 쌌을 경우엔 휴지나 걸레로 닦아낸 다음 식초를 뿌려주면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뜨거운 물로 잘 닦아닌 다음 말리면 카펫에 얼룩이 없어집니다.

장마철 퀴퀴한 옷 냄새

세탁할때 마지막 헹굼물에 섬유린스 대신 식초 1작은 술을 넣으면 냄새가 말끔히 제거되고 옷도 부드러워집니다. 자주 세탁하기 힘든 양복이나 여성용 정장 등은 섬유탈취제를 뿌려주면 냄새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우유 냄새

우유냄새가 싫으신 분은 레몬즙을 조금 타서 마셔 보세요.

 

 

음식찌꺼기 냄새

원두커피나 녹차를 끓이고 난 후 찌꺼기를 배수구 안에 하루 정도 남겨두면 됩니다.

 

 

입냄새

입냄새 원인은 황화합물인 메틸 머캡탄(methyl mercaptan:CH3SH)으로 바다의 해조류가 입냄새를 없애주는 데는 최고라고 합니다. 해조류별 감소효과를 분석한 결과 대황이 99.2%로 가장 높고 감태 98.9%, 곰피 95.9%, 톳 90.2% 등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는 시중에 유통되는 화학 합성품인 불화나트륨,클로로필린나트륨 등과 비교하면 2∼10배이상의 억제효과가 좋으며 인체에 전혀 해가 없으니 해조류를 많이 먹는것도 입냄세 제거에 좋겠죠.~

 

 

자동차안 냄새

참숯을 뒷자석위, 운전석 옆등에 놓아두면 차안으로 스며드는 휘발유 냄새, 담배 냄새등을 없애주고 숯에서 나오는 음이온과 습도 조절기능으로 차안이 쾌적해 질 수 있습니다.

 

 

전자레인지 내의 냄새

전자레인지를 오래 쓰다보면 음식 국물이 흘러 얼룩이 지고 역한 냄새가 납니다.

얼룩은 세제로 닦아내면 되지만, 냄새처리가 고민이죠. 이럴 땐 귤이나 오렌지 껍질을 전자레인지에 넣어 가열하면 냄새가 없어지고, 귤 향기가 은은하게 납니다.

전자레인지 내부의 냄새를 없애는 데는 레몬이 효과적이며. 물 한 컵에 레몬 두 조각을 넣어 `강'에서2∼3분 가열하면 냄새가 가십니다.

보리차나 홍차 한 잔을 넣고 가열하는 것도 냄새를 줄이는 한 방법인데요.

아참, 행주를 소독할 때는 젖은 행주에 중성세제를 한두 방울 떨어뜨린 후 비벼서 비닐 봉지에 넣고 `강'에서 3분간 가열하면 됩니다.

 

 

신발 속의 악취를 없애려면

냉장고용 탈취제와 숯을 한번 사용해보자.

신발 속에 넣어 둔 조금의 냉장고용 탈취제와 숯이 놀랄만한 효과를 가져다준다.

 

 

사과 반쪽을 차 안에 하룻밤 놔 두면 차 안에 냄새가 제거됩니다.

 

 

악취 나는 주방 배수구에는 식초 물을 흘려보내면 냄새가 줄어듭니다

 

 

새로 산 가구에 냄새가 날 때 식초와 소주를 적신 헝겊으로 닦아내면 냄새 제거 효과가 있다.

 

 

묵은 쌀 냄새제거

묵은 쌀에서 나는 냄새 제거에는 식초가 제격 우선 저녁에 식초한방울을 떨어뜨린물에 쌀을 담갔다가 씻어서 물기를 빼놓는다.다음날 밥을 지을때 한번더 미지근한 물로 헹군뒤 밥을 지으면

냄새가 나지 않는다.

 

 

생선요리를 하니 손에서 냄새가?

생선이나 마늘같은 음식냄새가 배어 지독하죠?식초로 닦아보세요

 

 

프라이팬에 구이나 조림 등 기름 요리를 하고 난 뒤 열이 식기 전에 소주를 붓고 티슈로 닦으면 기름기와 냄새가 깨끗하게 없어진다.

. 각종 얼룩을 제거하는 방법

 

 

거울에 얼룩이 있다면 물에 식초를 타서 신문지로 닦으면 깨끗이 닦아진다.

 

 

김칫국이 묻은 옷이나 보자기에 파즙을 바르고 하루 뒤 빨면 말끔 해진다.

 

 

소파에 얼룩이 지거나 때가 꼈을 때 우유를 묻힌 헝겊으로 닦으면 잘 지워진다.

 

 

나무로 된 가구에 가벼운 흠집이 났다면 호두알로 쓱쓱 문질러보 자. 흠집이 사라진다.

 

 

옷에 붙은 껌을 떼어내고 남은 흔적은 식용유나 마요네즈를 발라 녹이고 나서 기름기는 중성세제로 빨면 깨끗해진다.

 

 

사진에 묻은 이물질은 휴지·물티슈 등으로 닦으면 얼룩이 남으니 사진을 물에 담갔다가 찬바람으로 말려주면 없어진다.

 

 

옷에 와인이 묻었을 때 얼룩 부분을 팽팽히 잡아당기고 베이킹소다 가루를 듬뿍 뿌린 뒤 뜨거운 물을 천천히 부으면 얼룩이 사라진다.

 

 

분첩에 땀띠 분을 묻혀 벽지에 묻은 기름얼룩을 두드린 다음 헝겊 에 땀띠약을 발라 닦아내면 얼룩이 사라진다.

 

 

니스를 칠한 탁자 위에 뜨거운 주전자 등을 올려 생긴 하얀 자국은 알코올을 묻힌 헝겊으로 닦으면 없어진다.

염색약이 옷에 묻었을 때 헤어스프레이를 뿌리고 비벼 빨면 잘지 워진다. 몸에 닿은 것은 솜에 식초를 묻혀 닦으면 된다.

 

 

옷에 껌이 붙었을 때 신문지로 덮고 다리미로 다리면 껌이 녹으며 신문지에 달라붙어 떨어진다.

 

 

옷에 진흙이 묻었을 땐 진흙이 마를 때까지 기다렸다가 식빵으로 닦으면 잘 떨어진다.

 

 

옷에 볼펜 얼룩이 묻었을 때 물파스로 두드려주면 자국이 사라진다 고 한다

 

 

옷에 맥주나 포도주가 흘러 얼룩이 졌을 때 물·알코올·식초를 8대 1대 1 비율로 섞어 빨면 깨끗해진다

 

 

방바닥이나 플라스틱 용기에 본드 등 접착제가 묻어 보기 싫을 때 는 화장지에 미용 크림을 묻혀 문지르면 잘 닦인다.

 

 

옷에 생긴 땀 자국은 미지근한 물에 알코올을 한두 방울 떨어뜨리 고 붓에 찍어 두드려주면 사라진다

 

 

수도꼭지에 얼룩졌을 땐 마른 헝겊에 치약을 묻혀 닦으면 잘 닦인 다

 

 

손에 잉크가 묻었을 때.. 알콜? 벤젠? 아니죠.. 그러면 손이 다친다. 그럴 땐 당황하지 말고 집안에 있는 성냥을 찾는다. 성냥을 한 개 꺼내서, 성냥알의 화약부분을 물에 적셔가면서 잉크가 묻은 손을 싹싹~ 문지르면 정말 깨끗하게 지워진다.

 

 

머리카락에 껌이 붙었다면 마요네즈를 발라 몇 번 문질러 보자. 마 요네즈의 기름 성분 때문에 껌의 점성이 줄어 쉽게 떨어진다.

 

 

사용하지 않는 립스틱을 휴지에 묻혀 검게 변색한 은 제품을 닦으면 윤이 난다. 립스틱의 안료와 오일 성분이 황화은을 제거하는 데 탁 월한 효능이 있다

 

 

물때가 생긴 유리컵에 치약을 묻혀 닦아 보자. 치약에 들어 있는 세마제와 계면활성제가 찌든 때를 제거하고 광택을 내 준다.

 

 

오래 쓴 도장의 글자 부분에 촛농을 떨어뜨린 뒤 촛농이 굳으면 떼 어내 보자. 글자 사이의 찌꺼기가 깨끗이 떨어진다.

 

 

볼펜자국 위에 물파스를 가볍게 두드리면 바로 지워지고, 또 알콜 적신 거즈로 얼룩진 부분을 두드리듯 닦아내도 말끔하게 지워진다.

 

 

다리미질을 하다 눌러붙어 누런 얼룩이 생기면 약국에서 구입한 과산화수소를 더운 물에 30% 정도 비율로 섞은 액체로 닦는다.

과산화수소가 없으면 대용으로 양파를 잘라 얼룩 부위를 문지른 뒤 찬물에 흔들어 씻으면 말끔히 지워진다.

김치국물도 양파즙으로 닦고 24시간이 지나면 깨끗해진다.

 

 

우유와 아이스크림 등 유제품 얼룩은 알콜로 닦아낸다.

또 맥주 역시 얼룩진 즉시 물수건으로 닦아내면 되지만 며칠 지난 경우에는 알콜 10% 초산 10% 물 10% 혼합액으로 닦는다.

루즈자국이 옷에 났을 경우 버터를 얼룩 부위에 조금 바른 뒤 손으로 문지른다.

루즈자국이 버터에 녹아난 뒤 수건에 알콜을 묻혀 살살 두드리면 얼룩이 사라진다.

커피와 홍차는 당분이 포함되지 않은 탄산수를 거즈에 묻혀 두드리고, 사이다와 주스는 얼룩이 진 즉시 묽은 소금물에 거즈를 적셔 두드린다.

 

 

아이들이 호주머니에다 알사탕을 넣고 먹다가 녹아서 얼룩이 지게 되는 경우가 흔히 있다.

이런 때는 무즙을 헝겊에 싼 것이나 무 자른 것으로 두드리면 쉽게 없어진다.

이것은 무의 디아스타아제로 녹이는 방법이므로 다소 시간을 들여야 한다.

 

 

계란의 얼룩

알콜을 흠뻑 적신 거즈로 두드리듯이 닦아낸 다음 비눗물로 닦아낸다.

 

 

참기름·들기름 얼룩

벤젠으로 두드리듯 닦고 물수건으로 마무리한다.

돗자리나 카펫, 기구 등에는 바짝 마른 밀가루 또는 중소(중탄산소다)를 기름 묻은 자리에 수북이 쌓아 하룻밤 지나서 털어내고 깨끗한 물걸레로 닦아내면 된다.

 

 

손에 묻은 기름 얼룩은 설탕으로 없앤다

난방기구를 손질할 때는 손에 기름이 묻기 쉽다.

기름얼룩은 비누로 씻어도 잘 없어지지 않는데 이럴 경우 설탕을 약간 묻혀 손에 비비면 감쪽같이 때가 빠진다. 또한 기름 냄새가 없어지지 않았을 때는 밀감 껍질이나 차잎으로 문지르면 냄새가 쉽게 빠진다

 

 

 

 

 

 

혈액, 우유 등의 얼룩

즉시 찬물(더운 물은 혈액의 단백질을 응고시킴)로 빨면 쉽게 지워지는데, 비벼 빨아도 지워지지 않을 경우..

효소세제액을 40℃의 미지근한 물에 1시간 정도 담근 뒤 물로 헹군다. 무즙을 내어 거즈 등으로 문질러도 지워진다.

짭짤한 소금물에 담갔다가 빨아도 빠진다.

 

 

잉크의 얼룩은 하룻밤 동안 우유에 담가두었다 빨면 깨끗이 없어집니다.

 

 

 

 

 

 

 

 

 

 

 

 

 

 

 

 

 

 

 

 

 

 

 

 

 

 

 

 

 

 

 

 

 

 

 

 

 

 

 

 

3. 맛있는 음식 요리 방법

 

 

생선을 굽기전에 밀가루를 살짝 뿌리면 기름이 튀지않고 깔끔하게 구울수 있다.

 

 

찌개(탕) 끓일 때 하얀 거품은 양념에서 나오는 단백질 종류이므로 굳이 걷어 낼 필요는 없다.

 

 

가지를 썬 후 요리하기 전 찬물에 담가놓자. 갈색으로 변하는 것도 막고 떫은맛도 없애준다.

 

 

주먹밥을 만들 때 찬물 대신 따뜻한 물로 손을 적시자. 밥풀이 손 가락에 들러붙지 않고 단단하게 뭉쳐진다.

 

 

오징어 튀김을 할 땐 튀기기 전 오징어를 썰어서 우유에 잠시 담가 보자. 우유의 단백질이 막을 형성해 영양가도 높아지고 기름도 튀지 않는다.

 

 

토마토를 냉동실에 넣고 얼린 뒤 수돗물에 적시면 껍질이 잘 벗겨 진다.

 

 

멸치 국물을 낼 때 청주를 조금 넣으면 멸치 비린내가 어느 정도 없어진다.

 

 

잔가시가 많은 생선을 요리할 때 식초를 뿌려주면 가시가 연해져 뼈째 먹을 수도 있다.

 

 

 

 

굴이나 모시조개 등 살이 연한 조개류는 무즙을 넉넉히 넣은 물로 씻으면 불순물과 비린내가 쉽게 빠진다.

 

 

조기·갈치 같은 흰살생선을 조리할 때 카레 가루를 살짝 뿌리면 살 이 부서지지 않고 모양이 잘 유지된다.

 

 

우엉이나 연근을 자른 뒤 바로 식초를 탄 물에 20분 정도 담가두면 떫은 맛이 없어지고 변색을 막을 수 있다.

 

튀김요리를 할 때 기름에 깨끗한 숯 조각을 넣고 함께 튀기면 열전 도율이 빨라져 튀김 재료 속까지 골고루 익는다.

 

 

과일·채소를 믹서에 넣고 갈 때 소금을 조금 넣어주면 비타민이 파 괴되는 걸 줄일 수 있다.

 

 

미역 등 말린 해조류를 키친 타월에 펴놓고 전자레인지에서 20초 가열한 뒤 보관하면 맛과 향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오렌지·레몬 등 껍질이 딱딱한 과일은 껍질째 1분 정도 전자레인지 에서 가열하면 과즙을 쉽게 짤 수 있다.

 

 

무를 비스듬히 잘라 절단면을 생선에 대고 꼬리에서 머리 방향으로 긁으면 손쉽게 생선 비늘이 벗겨지고 비린내도 줄어든다.

 

 

라면이 끓을 때 와인 두 티스푼을 넣으면 라면이 오랫동안 불지 않 는다.

 

 

오렌지는 껍질째 끓는 물에 살짝 데치듯 굴린 뒤 찬물에 담그면 껍 질이 쉽게 까진다.

껍질 쪽에 영양분이 많아 되도록 얇게 벗겨야 하는 우엉 같은 채소 는 칼 대신 둥글게 뭉친 쿠킹 포일로 살살 문질러 주면 된다.

 

 

달걀노른자와 흰자를 나누려면 접시에 깨뜨려 놓고 페트병을 손으 로 누른 상태에서 병 입구를 노른자에 대면 된다.

 

 

기름에 물이 들어가면 기름이 냄비 밖으로 튀어오르는데 이럴 때 식빵을 잘게 부숴 넣어주면 덜 튀는 효과가 있다.

 

 

식은 밥 위에 물을 살짝 뿌린 후 공기째로 비닐봉지 안에 넣고 헤 어드라이어로 가열하면 금세 따뜻한 밥이 된다.

 

 

시금치는 끓는 물에 설탕을 한 숟갈 넣은 뒤 데치면 풋내가 사라진다.

 

 

밀가루로 튀김옷을 만들 때 반죽에 맥주를 약간 넣으면 튀김이 바 삭바삭해지고 튀김옷이 잘 벗겨지지 않는다.

 

 

달걀지단(계란채)을 부칠 때 녹말가루를 같이 풀어 넣으면 얇게 부 쳐도 찢어지지 않는다.

 

 

김밥을 썰 때 식칼을 가스불에 잠깐 달구거나 식초에 담갔다가 썰 면 칼에 밥알이 달라붙지 않고 모양도 흐트러지지 않는다.

 

 

조개 속 모래는 소금물에 조개를 담그고 놋수저나 칼 같은 쇠붙이 를 함께 넣어두면 쉽게 빠진다

 

 

먹다 남은 카레를 다시 끓일 때 물 대신 우유나 요구르트를 넣으면 맛이 더 좋아진다

 

 

생선 비린내를 없애고 싶으면 녹차를 우린 물에 담가 두었다가 꺼 내 요리하면 좋다.

딱딱해진 빵을 부드럽게 하려면 분무기로 물을 뿌리고 알루미늄 포 일에 싼 뒤 오븐 토스터에 구우면 된다.

 

 

생선 요리를 한 프라이팬에 먹다 남은 소주를 넣고 끓이면 남아 있 는 비린내를 없앨 수 있다.

 

 

잡채를 만들기 위해 삶은 당면을 볶을 때 식초 넣은 찬물에 담가두 었다가 볶으면 프라이팬에 당면이 달라붙지 않는다.

 

 

만두피를 반죽할 때 식용유를 조금 넣으면 만두가 잘 터지지 않는다

 

 

꼭지를 떼어내고 딸기를 씻으면 꼭지 자리에 물이 들어가 단맛이 떨어진다.

 

 

물에 담가 둔 수박을 골고루 시원하게 하려면 수박 위에 수건 한 장을 덮어 놓으면 좋다.

 

 

삶은 감자나 고구마의 껍질을 쉽게 벗기려면 삶자마자 차가운 물에 넣으면 된다.

 

 

호두를 소금물에 하룻밤 정도 담가두면 껍데기가 잘 부서지고 알맹 이는 잘 쪼개지지 않아 요리하기 좋다.

 

 

계란을 삶을 때 물에 소금이나 식초를 약간 넣으면 터지거나 금 가 지 않고 빨리 삶을 수 있다

 

 

고구마를 빨리 삶고 싶다면 다시마를 조금 넣어보자. 다시마에 있 는 알긴산과 요오드 성분이 고구마를 부드럽게 만들어 삶는 시간이 절약된다.

김치를 담근다면 하루 전날 고춧가루를 물에 담갔다가 써보자. 적 당히 불어 빛깔이 좋아지고 먹기에도 좋다.

 

 

닭고기의 냄새를 없애기 위해서는 밑간을 하기 전에 닭 껍질에 레 몬즙을 발라보자. 그리고 그릇에 술을 부어 고기를 15분 정도 놓아 두면 냄새가 깨끗이 사라진다.

 

 

생선을 석쇠에 굽기 전에 석쇠에 식초를 발라보자. 생선이 눌어붙지 않고 깨끗하게 구워진다.

 

 

삶은 계란이나 식빵을 썰기 전에 칼을 미리 불에 달구어 보자. 칼에 닿는 부분이 순간적으로 가열되면서 딱딱해지므로 평소보다 깨끗하게 썰린다.

 

 

샌드위치를 만들 때 빵 안쪽에 버터를 발라보자. 빵에 물기가 스며 드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도 흐물거리지 않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감자를 삶을 때 끓는 물에 우유를 2스푼 섞으면 감자 식감이 훨씬 부드러워진다

 

 

프라이팬에 생선을 튀길 때 키친타월을 두세 겹 겹쳐 올리고 뚜껑 을 덮으면, 살이 잘 부서지지 않고 기름이 안 튄다.

 

 

딱딱해진 빵에 버터를 살짝 바른 뒤 전자레인지에 넣고 1분 정도 데워 보자. 촉촉하고 바삭한 빵 맛을 즐길 수 있다.

 

 

이미 만들어진 음식 맛이 너무 짜다면 식초 두세 방울을 떨어뜨리자. 식초가 짠맛을 줄여줘 맛이 한결 부드러워진다.

 

 

계란찜을 강한 불로만 끓이면 수분이 증발해 거품이 생기고 그 거품이 굳으면서 구멍이 나는 경우가 많다. 2분 정도만 강한 불로 끓이다가 약한 불에 15∼20분 정도 더 끓이면 구멍이 생기지 않는다

 

 

반드시 물이 끓고 난 다음에 생선을 넣어야 단백질이 굳어져 고기 맛 밖으로 빠져 나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물의 양은 생선 표면이 약간 나올 정도면 된다.

 

 

김을 맛있게 구우려면

겨울철 인기반찬인 김. 김을 두 장씩 겹쳐서 살짝 구우면 향기가 밖으로 달아나지 않아 더욱 맛있게 구울 수 있다. 한 장만 구울 때는 접어서 구우면 O.K.

또한 많은 양의 김을 구을 때는 먼저 기름소금한 김을 도시락 같은 그릇에 적당한 크기로 잘라 차곡차곡 쌓아 뚜껑을 덮고 은은한 불에 올려놓는다.

2∼3분쯤 지나서 뚜껑을 열어보면 그 많은 김이 노릇노릇 알맞게 구워져 있을 것이다.

 

 

구운 김 보관법

구운 김은 잘못 보관하면 누져서 맛이 없게 된다.

그러므로 김을 구워서 그냥 접시에 담지 말고 뚜겅이 있는 그릇에 담아 따뜻한 아랫목에 묻어두면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도 바삭바삭한 김을 먹을 수 있다.

 

 

전자렌지로 김을 바삭하게

장마철이나 습기가 많은 날에는 김을 잠깐만 꺼내놓아도 눅눅해지기 쉽다. 이럴 때는 김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15초 정도 가열하면 다시 바삭바삭해진다

 

 

국수를 쫄깃쫄깃하게 삶기

국수를 삶을 때는 면발의 찰기가 유지되도록 하는 것이 맛을 살리는 중요한 요령이다.

먼저 냄비에 물을 충분히 붓고 끓인 뒤 참기름이나 식용유를 한 숟가락 넣는다.

그런 다음 국수를 세워서 풀어넣고 5분 정도 끓이다 물이 넘으려 할 때 찬물을 한컵 정도 붓고 저어준다. 그리고 국수가 다시 떠오를 때까지 끓인 뒤 즉시 건져내 찬물에 두번 정도 씻으면 면발이 쫄깃쫄깃해 진다.

 

 

튀김옷 반죽

집에서 튀김을 할 때 바삭바삭하게 튀기려면 튀김옷을 잘 반죽하는 것이 중요하다.

반죽하는 방법에 따라 맛의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 튀김옷을 만들 때는 물이 가능한 한 차가운 것이 좋다. 얼음을 조금 녹여 물과 섞는 것도 좋은 방법. 낮은 온도의 물로 반죽하면 밀가루의 끈기가 없어지기 때문에 바삭바삭하게 튀김을 할 수 있다.

적당한 양의 얼음을 직접 밀가루 속에 넣어도 좋다

 

 

생선찌게를 맛있게 끓이는 법

반드시 물이 끓고 난 다음에 생선을 넣어야 단백질이 굳어져 고기 맛 밖으로 빠져 나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물의 양은 생선 표면이 약간 나올 정도면 된다.

 

 

생선 비린내 생강으로 없애

비린내가 강한 생선을 졸일 때는 생선과 간장을 넣고 4분간 졸인 다음 생강을 넣고 졸이면 비린내도 없어지고 맛도 좋아진다.

샐러드의 물기를 없앨려면?

사과, 배, 파인애플, 감등, 각종 과일을 섞어 만드는 샐러드를 만들다보면은 과일에서 나오는 물기가 많아져 고민스럽다. 이럴 때는 샐러드에 땅콩을 갈아넣으면 좋다.

땅콩이 과일의 수분을 흡수해 물기가 생기지 않는데다 땅콩의 고소한 맛이 한데 어우러져 한결 맛이 좋아진다.

과일은 얇게 썰어야 드레싱이 골고루 묻어 맛이 더 좋다.

 

 

양파를 썰 때 눈이 맵지 않게 하려면

파나 양파를 잠시동안 물(되도록이면 미지근한 물)에 담가 두었다가 썰면 감쪽같다.

또한 가스의 자극으로 눈이 몹시 아리고 눈물이 나오거든 냉장고로 얼른 달려가 문을 열고 얼굴을 들이밀면 곧 아린 기운이 가신다.

 

 

설탕-술로 멸치국물 맛내

멸치국물 맛을 제대로 내려면 멸치 똥을 빼고 물에 넣어 끓인뒤 세사람 분량에 설탕 반찻술, 술 반찻술 비율로 넣어 다시 한번 끓이면 신기할 정도로 맛있는 국물이된다.

 

 

고추가루 빛깔 곱게 내려면

김치 담글 때 고춧가루 색깔이 좋지 않으면 김치 빛깔도 맛깔스럽지 않다.

고운 빛깔을 내기 위해서는 김치 담그기 하루 전쯤 고춧가루를 따듯한 물에 개어 불여 두었다가 사용해 보자. 훨씬 빛깔이 고와져 맛깔스러운 김치를 담글 수 있을 것이다.

 

 

질긴고기 연하게 하려면..

신선한 고기를 구입했는데 보관을 잘못해서 질겨지거나, 잘못해서 질긴 고기를 구입했을 때, 시중에 있는 바로 키위. 고기 한 근에 키위 반쪽 정도만 넣어서 재워두었다가 요리하면 한결 고기 맛이 연해진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키위 양이 늘릴수록 고기가 연하게 되므로 각 가정의 취향에 따라 양을 조절하면 된다. 노인들이 있는 집일수록 키위를 조금 더 넣는 것이 좋겠다.

단, 너무 많이 넣게 되면 고기가 물러질 수 있으니 주의하도록 하자.

키위를 사용하기 어려울 때는 조금 시간 여유를 가지고 요리하기 두 시간 전쯤 식초로 고기를 씻어 두었다가 하면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도마 위에 헝겊을 깔고 고기를 놓은 다음 그 위에 다시 헝 겊을 덮고, 빈 병으로 한참 두들겨도 한결 부드러워진다.

바로 힘줄이 파괴되기 때문. 또는 고기를 부드럽게 하는 성질을 가진 알코올을 고기를 재거나 전골 요리를 할 때 넣게 되면 훨씬 연한 요리를 만들 수 있다.

다만, 청주, 포도주, 맥주와 같이 알코올 농도가 낮은 것을 사용해야지 소주류와 같이 높은 도수의 알코올을 사용하게 되면 오히려 역효과 날 수 있으니 주의할 것.

 

 

찬밥을 새로지은 밥처럼 할려면

밥과 소금1큰 술을 찜통에 넣고 찌면 새로 지은 밥처럼 윤기가 흐른다.

맛벌이 부부의 경우 매일매일 밥하기 귀찮은 경우가 있는데,이럴 때는 밥을 하여 밀폐된 비닐봉지에 적당량을 넣어서 냉동실에 보관 후, 아침식사 때마다 꺼내어 전자렌지에 돌리면 바로 한 밥처럼 된다. 햇반의 원리다.

 

 

양파껍질 벗길때 눈 안맵게 하려면

양파껍질을 물속에서 벗기면 양파의 아릴프로피온이라는 휘발성 최루물질이 물에 흡수된다.

또 양파를 차게한뒤 썰어도 눈물이 안나온다.

딱딱하게 덩어리진 설탕을 사용하는 방법

설탕이 봉지에 들어있는채로 굳었다면 수분을 없애기위해 햇볕이 잘드는 곳에 잠시 놓아둔뒤

손으로 부수어 사용하면 된다. 그릇에 들어 있는 설탕은 식빵조각을 잠시 넣어두면 쉽게 부서진다.

 

 

 

껍질깐 바나나 변색을 방지하려면

바나나는 레몬즙을 바르면 변색을 막을수있다. 바나나는 보관하기가 쉽지 않은데 껍질을 벗겨

비닐봉지에 싸서 냉동실에 넣어 얼리면 산뜻한 냉과가 된다.

 

 

날달걀과 삶은달걀 구분

삶은 달걀인줄알고 깨뜨렸다가 주르르 쏟아지는 바람에 당황한 적이 한번쯤 있을것이다. 평평한

장소에 달걀을 세워 돌렸을때 계속돌면 �은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날달걀이다.

 

 

햄의 첨가물 제거

햄은 합성보존료와 발색제를 많이 쓰는 식품이므로 요리할때 섭씨 80도의물에 1분간 담가두면

첨가물의 80%가 녹아나온다.기름에 볶을때도 고기의 기름과 함께 첨가물이 빠져나오므로 기름기를 제거한뒤 먹어야 안전하다.

 

밥 지으면서 달걀 삶는법

전기밥솥으로 밥을 지으면서 달걀을 �을수있다. 밥솥에 달걀을 넣을때 는 반드시 알루미늄 호일로 단단히 싸야한다. 달걀을 호일로 싸면 깨질 염려도 없고 밥맛에도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다. 같은 방법으로 감자나 고구마를 삶아도 된다.

김빠진 맥주 이용

고등어나 꽁치등 비린내가 많이나는 생선을 먹다남은 맥주에 10분쯤 담가 놓으면 비린내가

말끔하게 없어진다. 그런후 젖은수건으로 닦아 물기를 없애고 가루를 묻혀 기름에 튀기면

맛있는 생선튀김이 된다. 튀김옷을 만들때도 맥주를 약간넣으면 바삭바삭하게 튀겨진다.

 

식초맛이 너무 강할때

음식에 식초를 너무 많이 넣어 요리가 엉망이 되었다면 술을 조금 넣으면 신맛이 훨씬 부드러워진다. 또 설탕을 좀더넣으면 단맛이 강해지면서 신맛을 덜느끼게 될것이다.

 

마요네즈 악취 제거

마요네즈에 악취가 나면 간장을 한방울 넣어보면 냄새가 사라진다. 마요네즈는 고온과 저온에 약하므로 여름에만 냉장고 문쪽칸에 넣어두고 봄,가을,겨울에는 실온에 두는것이 좋다.

 

시금치 풋내 없애는 방법

시금치 데쳤는데 풋내가 난다. 이는 시금치 속의 수산성분 때문이다.시금치를 데칠때는 더운물

다섯컵에 한숟갈 정도의 비율로 설탕을 넣고 데친다.그러면 설탕이 수산을 중화시켜 풋내를 없애준다.

 

 

신김치를 덜 시게 하는 방법

김치 한포기당 날�걀 2개 정도를 신김치속에 파묻어 두었다가 12시간쯤 지나서 꺼내 먹으면신맛이 훨씬 덜하다. 또 깨끗이 씻은 조개껍데기를 넣어 두어도 하루만 지나면 신기하게도 신맛이 없어진다.

 

 

양배추 잎을 쉽게 뜯으려면

양배추의 중심부분을 파내고 뜨거운 물을 부으면 됩니다.

 

 

오징어튀김을 한다고

끓는기름속에 오징어를 그대로 넣었다가는 사방으로 기름이 무섭게 튀어 오른다. 튀김하기 전에 오징어를 썰어서 우유에 잠시 담가두면 우유의 단백질이 오징어 표면에 피막을 만들어 영양가도 높고 기름도 튀지 않는다.

 

 

김밥을 썰 때

칼에 밥알이 달라붙어서 잘 썰어지지 않죠?자칫하면 예쁘게 만든 김밥의 모양까지 망치게 됩니다.

이때는 칼을 불에 달궈서 김밥을 썰면 문제 없답니다.또 쓰레기 봉투를 버릴때 악취를 방지하기 위해 소다를 뿌려주면 냄새가 줄어들어요.

 

 

갑작스레 불린콩이 필요할때

내열그릇에 콩이 완전히 잠길 정도로 물을붓고 랩을 씌우지 말고 전자레인지에 6분정도 가열하세요. 또 너무 꽝꽝언 아이스크림도 전자레인지에 10초간 데우면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이 됩니다.

 

 

우유가 상했는지 알아보려면?

물에 한두방을 떨어뜨려 우유가 퍼져섞이면 상한거고 아래로 가라앉으면 신선한거에요

떡을써는데 칼에 붙어요?

칼에 랩을씌우거나 떡에 씌우고 잘라보세요

동치미에 곰팡이가 �어요?

동치미를 담그고 돌을 얹기전에 배껍질을 올리고 얹으세요.나중에 배껍질을 걷어내면 껍질에 곰팡이가 묻어나와 깨끗해져요

밥이 되다구요?

실수로 밥이 되게되면 밥위에 젓가락으로 구멍을 내고 정종 몇방울을 떨어뜨린뒤에 보온으로 잠시두어보세요

 

 

라면의 느끼한맛을 없에고싶으면?

술을 서너방울 넣거나 미역을 넣고끓이세요

 

시든채소를 싱싱하게 하려면?

큰그릇에 물을넣고 식초조금과 각설탕두조각을 넣고 담그면 싱싱!

 

닭 비린내를 없에려면?

생닭을 우유에 넣었다가하면 비린내는물론 맛도 단백해집니다.

 

돼지고기 누린내는?

커피한스푼을 넣으면 누린내는 물론이고 향긋한 냄새마져 돈다~

 

주먹밥만들때 모양잡기어려버요?

비니루봉지 모서리를 이용하세요.손에도 묻지않고 이쁘게되요

꿀을 떠낼때 흐르는것이 싫지요?

꿀을 뜨기전에 수저를 뜨거운물에 담갔다가 사용하세요 안흘러요!

 

전기밥솥으로 누릉지를 만들순없나?

취사를 누른후 밥이다되서 보온으로 넘어가면 잠쉬뒤에 다시취사!

 

오래된 초콜릿활용법?

오래되어 하얗게된 초콜릿 먹기찜찜하죠? 우유에넣어 녹이세요 아주 맛있는 코코아가 완성됩니다.

 

 

 

 

케이크가 남았어요?

남은 케이크는 냉동실에 넣어두세요 2~3일뒤까지 괜찮구요 먹기 한시간전에만 꺼내어두시면 맛그대로~

 

 

묵은쌀이 있는데 질이떨어지는것같아요 어쩌죠?

밥지으실때와 똑같이 씻고 물부은뒤에 식용유를 한방울 떨어뜨리면 윤기가 자르르르르르~

 

프라이팬에 음식이 붙어요?

소금을 검게될때까지 구우시고 닦아내신후에 기름을 두르고 해보세요

 

두부가 쉽게상해요?

살짝 데쳐서 냉장고에 보관하세요 쉽게 상하지않아요

 

 

김치찌개를 하는데 신김치가 없다?

덜익은김치로 찌개를 끓이고 다끓었을때 식초반스푼을 넣으세요

 

삶은 콩나물에 힘이없다?

찬물에 2~3번 행구어 양념하세요 몇일동안은 아삭아삭해요

 

 

한번쓴 기름이 아깝죠?

커피필터로 한번 거르고 사용하세요 마늘과생강 한쪽씩을 너으면 냄새까지 싸악 없어져요

 

 

배추는 반드시 굵은 소금으로 절여야

김치를 담그기 위해 배추를 절일 때 사용하는 소금은 일반적으로 천일염이나 굵은 소금이다.

새하얀 꽃소금에 비해 잿빛이 돌고 입자가 굵은 것이 특징. 색이 진한 것은 그만큼 불순물이 많다는 뜻. 그러므로 배추를 절인 뒤에는 여러번 헹구어야 한다.

그렇다면 불순물이 많은 굵은 소금을 쓰는 이유는 뭘까?

바닷물이 증발되고 남은 굵은 소금에는 마그네슘이나 칼슘 같은 무기질 성분이 들어 있는데, 바로 이 성분이 배추를 절였을때 쉽게 무르지 않고 단단하게 유지해주기 때문이다. 꽃소금으로 배추를 절이면 김치가 쉽게 흐물거리거나 물러지게 된다.

 

 

말린 표고버섯이나 미역 등을 요리하기 위해 물에 불릴 때 설탕물을 써 보자. 한 사발당 설탕 3스푼을 섞은 설탕물에 담그면 물에 불리는 속도가 2배 이상 빨라진다.

 

 

 

 

 

 

 

 

 

 

 

 

 

 

 

 

 

 

 

 

 

 

 

 

 

 

 

 

 

 

 

 

 

 

 

 

 

 

4. 음식물(과일,채소 등)보관 방법

 

 

전기밥솥의 밥을 가운데로 몰아놓으면 수분이 덜 증발되고 밥을 오랬동안 보관 할 수 있다.

 

 

먹다 남은 과자를 보관할 때 각설탕 하나를 같이 넣어두자. 각설탕 이 습기를 흡수해 과자가 눅눅해지는 것을 막아준다.

 

 

닭고기를 냉장 보관할 때는 식용유를 바르고 랩을 씌워두자. 3∼4 일 정도 보관할 수 있다.

 

 

시금치 등 엽채류는 눕혀놓기보다 세워놓으면 30% 이상 더 길게 보관할 수 있다.

 

 

식초에 적신 천으로 치즈를 싸서 보관하면 치즈 신선도가 오래간 다. 그대로 밀폐 용기에 넣으면 더 오래 보관할 수 있다.

 

 

요리하다 남은 햄과 소시지는 잘라낸 자리에 식초를 묻히고 나서 랩으로 싸두면 맛이 변하지 않는다.

 

 

시든 채소는 큰 그릇에 물을 채우고 식초 조금과 각설탕 두 조각을 넣은 다음 담가 두면 싱싱해진다.

 

 

바나나를 냉장고에 보관하면 금방 검게 변한다. 바나나는 상온에서 송이째 걸어 보관하는 것이 좋은데, 바나나걸이가 없다면 철사 옷걸 이 손잡이 부분을 잘라 S자 모양으로 구부린 다음 사용하면 된다.

 

 

 

 

꽃을 오래 보관하고 싶다면 꽃병 안에 10원짜리를 넣어놓자. 구리 에서 음이온이 발생해 꽃이 시드는 시기를 늦춘다.

 

 

완두콩·강낭콩은 살짝 데쳐서 냉장 보관하면 색상과 신선도를 오래 유지할 수 있다

 

 

먹다 남은 밥을 보관할 때 냉동시키면 밥맛이 변하지 않는다. 먹을 때는 청주를 약간 뿌린 뒤 전자레인지로 데워 먹으면 된다.

 

 

먹다 남은 밥을 보관할 때 냉동시키면 밥맛이 변하지 않는다. 먹을 때는 청주를 약간 뿌린 뒤 전자레인지로 데워 먹으면 된다.

 

 

닭고기를 냉장 보관할 때는 식용유를 바르고 랩을 씌워두자. 3∼4 일 정도 보관할 수 있다.

 

 

김이나 튀긴 다시마를 통에 보관할 때 키친타월을 깔아두면 눅눅해 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껍질 벗긴 바나나 표면에 레몬즙을 뿌리면 변색을 막을 수 있다.

귤을 싱싱하게 오래 보관하려면 상자에 신문지를 깔고 귤을 늘어놓 고 나서 그 위에 다시 신문지를 깔고 늘어놓는 식으로 쌓아 서늘한 데 두면 된다.

 

 

양파를 보관할 때 하나씩 신문지에 싸두면 신문지가 습기를 빨아들 여 물러지지 않고 오래 보관할 수 있다.

 

 

페트병 주둥이 부분을 잘라 시금치·상추 등 야채를 넣고 냉장고에 넣어두면 쉽게 눌리지 않아 오래 보관할 수 있다.

 

 

차례 지내고 남은 과일은 구멍을 2~3개 뚫은 비닐 팩에 넣어 냉장 보관하면 신선도가 오래간다

 

 

양파를 양파망에 넣어 보관하면 짓눌려 금방 물러진다. 안 쓰는 스 타킹에 양파를 하나씩 넣고 돌려준 뒤 다시 양파를 넣어 '줄줄이 사 탕' 형태로 보관하면 신선도를 오래 유지할 수 있다.

 

 

사과·배 같은 과일을 냉장고에 보관할 때는 랩으로 감싸는 편이 좋 다. 랩이 수분 증발을 막아 오랫동안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계란껍데기를 거즈에 싸서 김치 위에 보관하거나 생계란을 그대로 포기 사이에 넣으면 김치가 시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감칠맛도 계속 유지된다.

 

 

상온에 생선을 보관할 때 참기름을 살짝 발라놓자. 기름을 싫어하 는 파리가 생선에 달라붙지 않는다

 

 

꿀은 냉동실에 보관한다.

꿀은 오래 두면 표면이 하얗게 되거나 당도가 떨어진다. 꿀은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한다.

 

 

고기는 식용유를 발라 랩으로 싸 냉동

덩어리 고기는 고기 표면에 식용유를 발라 공기와 직접 닿지 않도록 하면 부패가 지연된다.

얇게 썬 고기는 덩어리 고기보다 휠씬 빨리 상하므로 비닐팩에 넣어 공기를 완전히 빼서 냉동실에 보관한다.

 

 

시금치는 세워서 보관한다.

흙이 묻어있는 채로 보관하려면 물을 뿌린 신문지에 싸둔다.

씻은 것은 비닐팩에 넣어 밀폐시킨 후 냉장고 채소칸에 보관한다. 잎채소는 위로 향하는 성질이 있어 뉘어놓으면 빨리 시들기 때문에 세워서 보관한다.

 

 

껍질 벗긴 감자는 식초물에

감자는 껍질을 벗기면 금세 누렇게 변하지만 식초 몇방울을 떨어뜨린 물에 담가두면 3~4일은 색이 변하지 않는다.

껍질을 벗기지 않은 감자는 몇군데 구멍을 뚫은 검은 봉지에 담아서 서늘한 곳에 둔다.

 

 

조개는 신문지에 싸서 보관

조개는 모래를 토해내면 신선도를 잃게 되므로 바로 쓰지 않을 경우 신문지에 싸서 냉동보관한다.

 

 

호박은 속을 파서 보관

호박을 오래 보관해야 할 때는 씨와 내용물을 긁어내고 랩으로 싸서 냉장고에 넣어둔다. 쓰다남은 호박은 쉽게 건조해지므로 랩으로 싸둔다.

 

 

김장김치는 냉동실에

잘 익은 김장김치를 비닐로 밀봉 포장해 냉동실에 넣어두었다가 꺼내 먹으면 한여름에도 맛있는 김장김치를 먹을 수 있다.

 

 

송이 버선을 신선하게 보관할려면..

송이는 수분함량이 50-60%일 때 1분에 70-75회 정도 숨을 쉰다.

때문에 직사광선을 피해 적정한 습도를 유지해 주어야 계속 숨을 쉬며 신선한 상태가 지속된다. 오래 두고 먹으려면 비닐봉지나 랩에 씌워 진공포장을 한 뒤 영하 30도 이하의 급냉실에 보관해 둔다.

요리할 때는 진공포장 상태로 물에 담그어 녹인 다음 10분안에 요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배와 사과를 신선하게 보관할려면..

배는 구입 즉시 하나하나를 랩으로 싼 후 냉장고 아랫칸에 보관하면 바람이 드는 것을 방지 할 수 있으며, 냉동이 되지 않는 한도내에서 최대한 낮은 온도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또한 배를 보관할 때에는 사과와 같이 보관하면 쉽게 부패할 수 있으므로 따로 보관하는 것이 좋다.

사과는 냉장고 야채실에 보관해도 되지만 양이 많을 경우 사과 상자에 모래를 깔고 그 속에 사과를 넣은 뒤 다시 모래를 덮어 두면 신선한 맛이 오래간다.

모래에 물을 조금 뿌려 약간 습하게 한다.

 

 

두부를 오래 신선하게 유지 할려면..

두부는 상하기 쉬운 식품이다.

바로 먹지 않고 보관해야 할 때는 물에 담가둔다. 물에 소금을 조금 뿌려 놓으면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수박 시원하게 보관하기

야외에 나갔을 때도 빠질 수 없는 과일이 바로 수박, 낚시나 등산을 갔을 때는 찬 계곡 물에 담가둬야만 시원하게 수박을 먹을 수 있는데, 물이 얕을 경우에는 일부만 담가져 골고루 시원해지지 않아 낭패다.이럴 때는 수건 한 장을 구해다 물에 담근 수박 위에 덮어두게 되면 수박 전체가 골고루 시원해진다.

철이 아니라서 잘못 골라 달지 않은 수박을 구입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는 수박 속만 꺼내어 큰 그릇에 담아 차갑게 냉장시킨 뒤, 설탕과 백포도주를 살짝 섞어 먹으면 달고 시원한 별미로 즐길 수 있다

 

 

김치가 너무 시었을 때는

김치를 잘못 보관하거나 너무 익어 신냄새가 강하게 나는 경우가 있다.

그냥 버리기에 아깝다. 이럴 때는 신 김치통에 조개 껍질이나 게 껍질을 넣어보자. 얼마 지나면 김치의 신맛이 조금 덜해지 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것은 조개나 게 껍질 속에 있는 키티 성분이 세균의 성장을 억제하여 김치를 오랫동안 신선하게 하기 때문이다

 

 

과자의 눅눅함 방지하기..

먹다 남은 과자를 보관할 때, 보관하는 병이나 진공 팩에 각설탕 한 개를 같이 넣어주자. 각설탕 이 습기를 빨아들이면서 과자가 눅눅해지는 것을 방지해 준다.

 

 

양파를 사오면 싹이 나오는데 양파봉지에 빵 한쪽 넣어두면 쉽게 싹이 나지 않습니다.

 

 

먹다 남긴 밥 보관

남은밥을 1회분씩 나눠 랩이나 팩에 담아 밀폐한뒤 냉동시키면밥맛이 변하지 않는다. 냉장실에

넣어두면 단백질이 파괴되면서 맛을 잃는다. 먹을때는 정종을 조금 뿌린다음 전자레인지로 데워

먹으면 맛이 원래 그대로다

 

 

먹다 남은 햄 보관

요리하다 남은 햄과소시지는 잘라낸 자리에 식초를 묻힌뒤 랩으로 싸두면 좋다. 살균효과도

있고 또 맛이 가지 않는다. 먹다남은 겨자도 식초를 뿌려두면 오래 보존할 수 있다.

먹다 남은 치즈 보관

먹다 남은 치즈의 마른부분에 우유를 묻히고 랩에싸서 전자렌지로 살짝 가열해 주면 맛이 되살아나고 부드러워진다. 또 치즈를 오래 보관하려면 가운데부터 잘라먹고 남은것의 자른면을 서로 붙여 랩에 싸서 보관하면 된다.

 

 

북어등의 건어물은 습기에 매우약해 곰팡이가 발생하기 쉽다.

이때 건어물과 함께 건조된 녹차 찌꺼기를 보관하면 방습과 방충이 해결된다.

 

 

옥수수보관은?

옥수수는 금방 변하는음식입니다.샀을때 모두 삶아서 냉동실에 넣고 먹을때 쪄서 먹으면 아주 오래 먹을수있어요

 

 

파는 냉장고에 보관할때 신문지에 말아서 보관하면 보관기간이 3배연장!

 

감자가 싹이 났어요?

싹이나지 않게 하려면 신문지에말아서 비닐에 넣고 야채실에보관 오래가요

 

 

 

 

 

 

 

 

 

 

 

 

 

 

 

 

 

5. 주방에서 활용할 수 있는 지혜

 

 

긴 물병은 굵은 소금을 물과 함께 넣고 세게 흔든 뒤 헹구면 깨끗 하게 씻을 수 있다.

 

 

마요네즈가 묻은 그릇은 찬물로 씻어야 한다. 더운물을 쓰면 마요 네즈에서 기름이 녹아나와 그릇이 기름 범벅이 된다.

 

 

유리컵이 겹쳐져 빠지지 않을 때 속에 든 컵에는 찬물을 넣고 바깥 쪽 컵은 따뜻한 물에 담그자. 안쪽 컵은 수축하고 바깥쪽 컵은 팽창 해 쉽게 빠진다.

 

 

유리병에 담긴 꿀이나 잼이 얼마 남지 않아 잘 나오지 않을 때 전 자레인지로 약간 데우면 잘 흘러나온다

 

 

주방용 세제에 식초 두세 방울을 떨어뜨려 설거지를 하면 유리그릇 도 깨끗이 닦아진다.

 

 

뚝배기를 닦을 땐 숟가락으로 바닥을 긁어내고 나서 쌀뜨물과 밀가 루를 넣고 10분간 끓여주면 깨끗해진다.

 

 

가윗날에 녹이 슬거나 때가 꼈을 땐 날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 뒤 2~3차례 가위질을 하고 닦아주면 말끔해진다.

 

 

냄비에 우유를 붓고 금이 간 사기그릇을 넣은 후 4~5분 정도 끓이 면 그릇에 생긴 금이 눈에 잘 띄지 않게 된다.

 

 

 

 

쿠킹포일을 4~6장 겹쳐 접은 뒤 날이 무뎌진 칼이나 가위를 수차 례 문지르면 날이 잘 든다

 

 

마른 녹차 찌꺼기를 북어 등 건어물과 함께 보관하면 방습과 방충 효과가 있다.

 

 

굳어버린 설탕은 햇볕이 잘 드는 곳에 잠시 놓아 수분을 없앤 뒤 손으로 부수면 다시 사용할 수 있다.

 

 

녹차나 커피를 자주 마셔 때가 낀 컵은 식초를 희석한 물이나 레몬 즙을 적신 행주로 닦으면 깨끗해진다

 

 

냄비에 생긴 그을음을 없애려면 콜라를 부은 다음 약한 불에 끓이 고 나서 1시간 정도 놔두면 된다

 

 

깨끗이 씻은 빈 우유갑에 얼음을 보관하면 우유갑이 얼음 표면의 물을 흡수해 얼음이 서로 엉겨 붙지 않는다.

 

 

행주를 삶을 때 먹다 남은 소주를 넣으면 알코올 성분 때문에 소독 효과가 있다.

 

 

도마를 살균하려면 행주나 키친타월에 식초를 적신 뒤 도마 위에 5 분 정도 올려주고 나서 뜨거운 물로 헹궈주면 된다.

 

 

구이용 그물석쇠에 묻은 때는 석쇠를 가열하고 알루미늄 포일을 구 겨서 문지르면 잘 지워진다.

 

 

고무장갑 안에 땀띠분(粉)을 조금 넣어주면 장갑 악취도 없어지고 주부습진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생선 비린내가 심하게 밴 프라이팬은 간장 한 방울을 떨어뜨린 뒤 달구면 비린내가 많이 사라진다

싱크대에 기름때가 꼈을 때 찻잎을 싱크대에 뿌리고 스펀지로 가볍 게 문지르면 기름 성분이 찻잎에 흡수돼 깨끗해진다.

 

 

은(銀)수저가 더러워졌을 때 우유에 1시간 정도 담갔다가 꺼내 마 른 헝겊으로 닦으면 깨끗해진다

 

 

요리를 하다가 손에 묻은 기름은 설탕을 손바닥에 조금 부어 비벼 씻으면 잘 닦인다.

 

 

냄비 위에 나무 숟가락을 걸쳐놓으면 물을 끓일 때 물이 넘치지 않 는다고 한다.

 

 

달걀껍데기에는 표백 효과가 있어 누렇고 얼룩 묻은 행주나 손수건 을 달걀껍데기와 함께 삶으면 깨끗해진다

 

 

주방 타일 벽에 묻은 기름때는 화장지에 식용유를 살짝 묻혀 닦으 면 잘 지워진다

 

 

마요네즈에서 악취가 날 때 간장 한 방울을 넣으면 냄새가 사라진다.

 

 

식초병에 소금을 조금 넣어주면 식초의 풍미가 손상되지 않고 오래 간다.

 

 

때가 끼어 지저분한 소쿠리는 쌀뜨물을 받은 그릇에 담그고 돌을 넣어 흔들어주면 깨끗해진다.

 

 

잘 들지 않는 식칼은 접시 바닥에 대고 문질러 갈면 쓸만해진다

계란이 상했는지 알아보려면 물에 넣으면 된다. 가로로 누우면 신 선한 계란, 기울거나 똑바로 서면 상한 것이다.

 

 

입구가 작은 병을 세척할 때 달걀 껍데기를 잘게 부숴 물과 함께 넣어 흔들어주면 효과적이다

 

 

김치가 시어 먹기 텁텁할 때 김치 통 안에 달걀 껍데기를 넣어두면 2~3일 후 신맛이 희석되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냄비가 까맣게 탔다면 물과 소다를 붓고 끓인 다음 물이 식기 전에 닦아보자. 깨끗하게 잘 닦인다.

 

 

가위 날이 끈적거려 가위질하기 어렵다면 유통기한이 다 된 선크림 을 듬뿍 묻혀보자. 가위질을 몇 번 한 다음 닦아 내면 가위질이 잘 된다.

 

 

그릇에 기름기가 많이 묻어 있다면 귤껍질로 한번 닦아보자. 귤에 함유된 구연산이 기름기를 분해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금방 깨끗 해진다.

 

 

음식을 싸 두었던 랩은 버리지 말고 뭉쳐서 싱크대를 문질러보자. 세제를 쓰지 않아도 얼룩이 없어진다.

 

 

우유팩을 깨끗이 씻어낸 뒤 필름지를 벗겨 내면 종이 타월로 쓸 수 있다. 우유팩 종이 타월 1장은 일반 키친 타월 5장에 맞먹는 두께 라서 기름 요리를 할 때 요긴하다.

 

 

한 번 쓰고 난 식용유를 커피 필터로 걸러내고 마늘즙을 살짝 섞으면 새 식용유처럼 재활용해 요리할 수 있다.

주방의 기름때는 식용유로 없앤다

가스레인지 주위는 항상 기름때가 있어서 미끈거린다.

스테인레스 스틸이나 타일의 기름때를 닦을 때는 식용유를 헝겊에 묻혀 닦는 것이 효과적이다. 기름때는 세제보다 기름으로 말끔하게 닦인다.

 

 

찬장의 곰팡이는 소다로 없앤다

부엌에는 물을 많이 쓰기 때문에 습기가 많은 편.

 

 

또 찬장같이 햇볕이 들지 않고 바람이 안통하는 곳은 곰팡이가 피기 쉬운데, 이때는 물에 소다를 한 숟갈 풀어 헝겊에 적셔 닦는다.

그 다음 세제에 식초 몇방울을 떨어뜨려 다시 한번 닦으면 곰팡이가 깨끗이 없어진다.

 

 

싱크대는 야채로 닦는다

물때를 수세미로 닦으면 흠집이 생기므로 주방용 세제로 닦은 다음 감자껍질, 파, 마늘을 자른 면 등 야채로 닦는다.

기름때가 많을 경우는 찻잎으로 청소한다.

 

 

냉장고 내부는 식초로 청소한다

냉장고의 야채박스와 선반을 떼내 물로 닦는다. 잘 닦이지 않는 경우 주방용 세제로 닦는다.

특히 야채박스는 더러운 것과 함께 곰팡이가 끼기 쉬우므로 씻은 뒤 마른 수건으로 닦아 햇볕에 말린다.

냉장고 안은 식초를 묻혀 닦은 후 더운 물로 닦는다. 그 다음 소독용 알콜로 닦으면 더욱 효과적이다. 1년에 두 번 정도는 진공청소기로 안쪽 방열기를 청소해주고, 증발판도 한달에 한 번 물로 닦아준다.

 

 

전자레인지 얼룩과 냄새

레인지에 뜨거운 물울 담은 그릇을 넣어 2∼3분 가열해 내부에 수증기를 쐬어주면 늘러붙었던 오염이 부드러워져 청소가 쉬워진다.

주방용 세제를 푼 물을 행주에 담갔다가 꼭 짜서 내부를 닦고, 잘 지워지지 않으면 칫솔을 사용해 닦는다.

청소가 끝나면 내부가 건조될 때까지 문을 열어둔다.

 

 

생선 비린내 생강으로 없애

비린내가 강한 생선을 졸일 때는 생선과 간장을 넣고 4분간 졸인 다음 생강을 넣고 졸이면 비린내도 없어지고 맛도 좋아진다.

 

 

냉동실의 성에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냉동실 구석구석에 뜨거운 물을 뿌려주면 된다.

스프레이에 뜨거운 물을 넣어 뿌리면 심한 성에가 간단하게 제거된다.

성에를 일단 깨끗이 벗겨낸 냉장고는 마른 걸레로 물기를 깨끗이 닦아낸 다음 성에가 끼는 냉동실 안에 식용유를 발라둔다. 이렇게 해두면 다음에 성에를 없앨 때 물과 기름이 분리되어 잘 떨어진다.

 

 

물주전자의 물 때 제거법

물주전자를 오래 쓰다 보면 거무스름한 물때가 끼게 된다.

이런 경우에는 스폰지에 소금을 묻혀서 문지르면 간단히 제거된다. 기름때처럼 끈끈해져 있는 경우에는 중성세제로 닦아도 된다.

 

 

과일을 깨끗이 씻으려면...

과일을 씻을 때는 농약을 씻어내는 일이 제일 문제가 된다.

특히 포도나 딸기처럼 씻기 어려운 과일들은 농약 제거가 어려운데, 이럴 땐, 식초를 조금 떨어뜨린 식초물에 담갔다가 씻으면 된다.

 

 

 

 

나물이나 채소에 있는 농약없애는 법

나물이나 채소들은, 먼저 흐르는 물에 씻어낸 다음 연한 소금물에 잠시 담가둔다.

그렇게 하면 물로 씻어도 남아 있을지 모르는 유해 물질이 소금물에 녹아 나오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쌀벌레가 생기는 것도 막을 수 있다.

찰기를 그대로 유지하며 보관하려면 코팅된 종이 포장의 쌀일 경우에는 통기성이 나쁘므로 쌀독을 사용하도록 하고, 가마니나 종이 포대의 쌀은 쌀통이나 독없이 그대로 보관해도 무방하다.

여기에 신선도를 높이는 방법은 사과를 함께 넣어두는 것. 쌀을 퍼낼 때는 물기 없는 용기를 사용하도록 하고, 일주일 정도 먹을 양씩만 구입하는 것이 좋다.

정미한 쌀은 시간이 지날수록 맛이 떨어져 1주일 후에는 급격히 맛이 변하기 쉽기 때문이다.

 

 

그릴이나 생선을 구운 판은 뜨거울 때 식초를 떨어뜨려 씻으면 비린내를 쉽게 제거할 수 있다. 중요한 건 뜨거울 때 한다는 것이다.

 

 

입구가 좁은 유리병, 꽃병 안쪽의 하얀 얼룩층은 식초를 넣고 주둥이를 막은 후 격렬하게 흔들면 얼룩이 사라진다.

얼룩이 심할 경우, 식초와 함께 생쌀 한두 스푼을 넣어 흔들어 주면 된다.

 

 

기름이 눌러 붙은 그릇이나 고기를 구운 프라이팬은 물과 식초를 넣고 푹 끓여서 스폰지로 문지르면 잘 지워진다.

 

 

삐삐 주전자에 물을 가득 채우고 냄새가 날 정도로 식초를 넣어 약 15분간 끓이면 식초의 작용으로 주전자의 더러움을 걱정 없이 지울 수 있다.

냉장고가 냄새가 나지 않도록 하려면 냉장고의 음식들을 꺼낸 후 냉장고 내부를 식초로 닦아내면 된다.

 

싱크대나 세면대가 갑자기 막힐 땐 소다와 식초를 이용하면 간단하게 뚫을 수 있다.

먼저 소다 한 컵 정도를 배수구에 넣은 다음 다시 식초 한 컵을 흘려 넣는다. 그러면 곧 거품이 올라오기시작하는데, 이 때 더운물을 부으면 막혔던 배수관이 시원하게 뚫리고 악취도 사라진다. (배수구 샷의 효과)

 

 

유리컵을 오래 사용하다 보면 물로 씻어내도 뿌옇게 되는데, 이때 소금에 식초를 섞어서 칫솔에 묻혀 문지르면 깨끗해진다.

 

 

욕실의 배수구나 변기 등에서 나는 퀴퀴한 냄새는 식초를 흘려 보내고 뜨거운 물을 부으면 없앨 수 있다.

 

 

쌀벌레가 생기는것 방지

쌀벌레가 생기는것을 방지하려면 붉은고추나 마늘을 쌀통에 넣어두면 된다. 또 쌀통속에

큰마늘봉지를 깔아두면 쌀통구석에 쌀알이 끼여 썩는일도 없다.

 

 

설탕통에 개미 없애는 방법

설탕통이나 꿀통에 개미가 유난히 달려들때가 있다. 이때 통의중간쯤에 고무줄을 몇겹감아주면

개미가 얼씬도 못한다.개미는 원래 고무냄새를 싫어하기 때문이다.

 

 

 

식빵 자르는 방법

부드러운빵을 잘못자르면 부스러지거나 볼품없이 된다.이럴때 칼을 달궈 잘라보자. 그러면 부서지지 않고 깨끗하게 잘 잘라진다. 식빵의 경우 빵의 세로면을 위로 향하게 한뒤 안쪽으로부터 바깥쪽을 향해 자르면 깨끗하게 잘 잘라진다.

 

 

긴 물병을 씻을때

굵은소금과 물을 약간 넣어서 마구 흔들어줘요.한번더 헹궈내면 아주 깨끗하답니다.

 

 

보리차 끓인 티백

양념묻은 냄비나 기름기가 묻은 그릇등을 닦으면 설거지하기도 훨씬 편하고 티백도 한번더 이용하니까 일석이조입니다.

 

 

주전자에 물때가 끼면

보리차를 끓일때 녹차잎을 한줌넣으면 놀랍게도 물때가 끼지 않아요.

또 녹차티백을 버리지말고 기름기있는 프라이팬이나 그릇을 닦으면 깨끗해져요.

 

 

김치통 냄새 제거법을 알려드립니다.

팔팔 끓인 물에 주방세제를 조금풀어 거품을 낸후 김치통에 가득부어 하룻밤 그대로 두세요.

다음날 깨끗하게 헹궈내면 냄새가 싹 사라져요.

 

 

좋은 참기름 구별하는법 아세요?

색깔이 호박색을 띠고 햇빛에 비춰봤을때 위,아랫부분이 고르게 똑같아야해요. 찌꺼기가 많을수록

 

 

포도씻기 힘들다구요?

포도처럼 알알이 씻기 힘들때는 씻을물에 숯을담갓다가 씻으세요 숯은 흡착력이강해 농약을 잘 빨아드립니다.

6. 세탁과 관련된 지혜

 

 

빨래를 빨리 말리려면 큰 비닐봉투에 빨래를 넣고 헤어드라이기로 불어주면 빨리 마른다.

 

 

빨래를 할 때 흔히 따뜻한 물과 찬물을 번갈아 쓰는 실수를 범하는 경우가 많다. 세탁을 할 때는 처음부터 끝까지 비슷한 온도의 물에서 하는것이 효과적이다.

 

 

 

후줄근해진 커튼을 빤 뒤 분유를 푼 물에 헹궈보자. 풀을 먹인 것 처럼 다시 빳빳해진다.

 

 

후줄근해진 커튼을 빤 뒤 분유를 푼 물에 헹궈보자. 풀을 먹인 것 처럼 다시 빳빳해진다.

 

 

짙은 색 가죽 핸드백이나 구두를 바나나 껍질로 문지른 다음 깨끗 한 천으로 닦아보자. 가죽의 광택이 살아나고 오래간다.

 

 

색이 바랜 검은색 옷을 김빠진 맥주에 헹궈보자. 검은색이 선명하 게 되살아난다.

 

 

찌든 때가 묻은 흰 빨래를 삶을 때 레몬 껍질을 넣어보자. 표백 효 과를 얻을 수 있다.

 

 

아기 기저귀를 빨고 난 뒤 식초 몇 방울을 탄 물에 헹궈 주면 세제 성분이 중화되고 푹신푹신해지는 효과가 있다.

 

 

색이 바랜 면옷을 세탁한 다음 식초 한 컵을 세탁기에 붓고 헹구면 선명하게 색이 되살아난다.

 

 

수건이 빳빳해졌을 땐 식초를 한 숟갈 정도 넣은 물에 헹구면 보드 라워진다.

빨래를 삶을 때 동전을 몇 개 깔고 빨래를 넣으면 동전이 끓임쪽 역할을 해 물이 넘치지 않는다.

 

 

세탁기를 돌릴 때 페트병을 넣으면 페트병이 빨랫방망이 역할을 해 세탁력이 좋아지고 빨래가 엉키지 않는다.

 

 

세탁기 먼지나 물때 등을 뺄 때는 식초나 표백제를 넣고 물을 반쯤 채워서 5분 정도 돌려주면 된다.

 

 

손수건을 말릴 때 깨끗한 유리에 붙여 말리면 다림질이 필요 없을 정도로 잘 펴지면서 마른다.

 

 

누렇게 변한 티셔츠를 빨 때 세탁기에 식초 몇 방울을 넣고 돌리면 얼룩이 잘 제거된다.

 

 

마시다 남은 백포도주를 세탁기에 한 컵 정도 넣고 돌리면 세탁물 이 한결 부드러워진다

 

 

와이셔츠를 말릴 때 옷깃 부분이 아래로 향하도록 거꾸로 놓으면 다림질한 것처럼 주름이 없어지는 효과가 있다.

 

 

세탁하기 전 삼베나 모시 제품 풀기를 빼려면 묽은 비눗물이나 쌀 뜨물에 하룻밤 담가두면 좋다.

 

 

옷에 잉크가 묻었을 땐 잉크가 묻은 곳에 치약을 살짝 문지르고 마 를 때까지 기다려서 물세탁 하면 자국이 사라진다

 

 

조금만 부주의하면 누렇게 변색되는 흰색 블라우스나 와이셔츠는 세탁하기 전에 잠시 우유에 담가놓자. 변색을 막을 수 있다.

양말이나 흰옷을 빨아도 깨끗해지지 않으면 소금물에 넣어 삶아보자. 물 1ℓ에 소금 1큰술만 넣고 삶으면 기름때까지 말끔히 제거된다.

 

 

젖은 운동화를 헤어드라이어로 말리려면 먼저 신발 속에 신문지를 구겨 넣는다. 그 후 모서리를 1~2㎝쯤 자른 비닐봉투에 운동화를 넣고, 봉투 주둥이에 헤어드라이어를 밀착시킨 뒤 뜨거운 바람을 30~40초씩 5번 이상 쏘여주면 금방 마른다.

 

 

양말이나 흰옷은 아무리 빨아도 깨끗해지지 않을 때가 있다. 이럴 때는 물 1L에 소금을 한 숟가락 정도 넣고 삶아보자. 기름때까지 쏙 빠져 새것처럼 깨끗해진다.

 

 

와이셔츠의 목이나 소매 안쪽의 찌든 때는 세탁을 해도 지워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 목이나 소매 부분에 샴푸를 발라 뒀다가 세탁하면 깨끗하게 빠진다.

 

 

흰색 스웨터는 햇볕을 오래 받으면 누렇게 변하기 때문에 뒤집어 말리는 쪽이 좋다. 실내에서 따로 말리는 것도 방법이다.

 

 

흙탕물 얼룩은 불용성이어서 물에 젖을수록 옷에 깊숙이 파고든다. 흙탕물이 묻으면 바로 헤어드라이어로 말린 뒤 흙먼지를 털어내야 한다.

 

 

세탁을 잘못해 줄어든 니트가 고민이라면 따뜻한 물에 린스를 풀어 담근 뒤 5분 후 꺼내서 물기만 제거하자. 린스에 들어 있는 윤활제 와 계면활성제가 니트를 원래 크기로 늘려준다.

 

 

비닐을 이용한 빨래 삶기

작은 그릇에 빨래를 삶으면 물이 넘쳐 곤란할 때가 많다. 이때 비닐보자기를 사용해 보자.

비누질한 빨래감을 비닐보자기에 폭 싸서 삶으면 물이 넘치지도 않고 따로 뚜껑을 덮지 않아도 된다

 

 

빨래줄 자국이 나지 않게 하려면

다 쓴 두루마리 화장지 안에 들어있는 마분지 통을 이용하면 좋다.

빨래줄에 그것을 끼우고 그 위에 널어 말리면 아무런 자국없이 빨래를 말릴 수 있다.

 

 

비누를 절약하려면

헌 스폰지를 얇게 잘라서 비눗갑 바닥에다 깔아둔다. 그러면 스폰지가 물기를 흡수하기 때문에 비누는 언제나 뽀송뽀송

 

면의 바랜색 되살리기

여름옷으로 환영받는 소재인 면 세탁올 자주하게 되면 색이 바래는 것이걱정이다.

특히 검정이나 밤색,빨강색 등은 색이 빠져 회미하게 되어 버린다.색이 바랜 면은 식초로 행구면 색이 되살아나는 신기한 성질이 있다.

세탁후 행굴 때 한 컵 정도의 식초를 넣어 30분 정도 두었다.잘 행구어 말리면 선명하게 색이 되살아난다

 

 

삶는 빨래는 삼베주머니에 계란 껍질을 넣고 삶으면 눈같이 하얗게 됩니다.

 

 

흰색 면양말이 오래 신어 본래의 색깔을 찾을 수 없을 때레몬 껍질을 두어 조각 물에 넣어주면 새하얗게 됩니다.

 

 

흰옷과 색깔옷을 함께 삶을경우

냄비에 흰옷을 먼저넣고 비닐봉투에넣어 봉한후 색깔옷을 덮어서 삶으세요. 흰옷의 산화도 막을수 있고 시간도 절약돼 좋아요.

 

 

색바랜 흰색양말 구하기

흰색 면양말도 좀오래 신으면 아무리 삶아 빨아도 본래의색을 찾을 수 없는데 이때 레몬껍질 두어조각을 물에넣고 같이 삶으면 양말이 거짓말처럼 새하얗게 돼요.

 

 

얼룩진 검정색옷은

검정색옷을 잘못빨면 군데군데 탈색되어 얼룩진 것처럼 되거든요.그럴 때는 큰통에 맥주를붓고 얼룩진옷을 헹구어 주세요.색상이 선명하게 살아나요.

 

와이셔츠 깨끗이 빠는법

우선 목과 소매부분 안쪽에 샴푸를 바르고 세탁하세요.빨래가 마른뒤 그부분에 분말로된 땀띠약을 뿌리면 땀띠약 입자에때가 묻어 찌들지 않게 되죠. 비벼 빨거나 솔로문지를 필요가없어 옷의수명도

길어져요.

 

 

세탁물을 미리 물에 담가두면 때가 잘 빠지리라고 생각하는데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오히려 때가 속으로 스며들어 세탁이 잘 되지 않는다.

 

 

빨래를 할 때 흔히 따뜻한 물과 찬물을 번갈아 쓰는 실수를 범하는 경우가 많다. 세탁을 할 때는 처음부터 끝까지 비슷한 온도의 물에서 하는것이 효과적이다.

7. 가정 건강 상식(살균 등)

 

 

고기를 먹고 체를 할경우에는 파인애플을 먹으면 소화가 잘 된다.

 

 

살 속으로 파고드는 억센 발톱을 깎을 땐 탈지면에 식초를 흠뻑 묻 혀 발톱 위에 10분 정도 올려놓아 보자. 발톱이 물러져 아프지 않 고 쉽게 깎인다.

 

 

바나나 껍질을 버리지 말고 (안쪽 흰 면을) 치아에 문질러보자. 강 한 산 성분이 있어 치아 미백에 도움이 된다.

 

 

딸꾹질이 난다면 설탕을 한 숟갈 혀에 올려놓고 녹여 먹어보자. 딸 꾹질이 멈춘다.

 

 

잠이 안 온다면 머리맡에 양파 몇 조각을 놓아보자. 양파에 잠이 잘 오도록 하는 성분이 들어 있어 숙면을 취할 수 있다.

 

 

일회용 반창고를 뗄 때 면봉에 기름을 묻혀 반창고 위에 발라주면 자국이 남지 않고 쉽게 떼어진다

 

 

솔방울 여러 개를 물에 1시간 정도 담근 뒤 바구니나 그릇 등에 담 아 실내에 두면 천연 가습기 역할을 한다.

 

 

차나 배를 탈 때 멀미 증상이 있는 사람은 출발 전이나 가는 도중 생강 절편을 씹어 먹거나 생강차를 마시면 멀미가 덜하다.

 

 

눈이 침침할 때 소금을 약간 탄 따뜻한 물을 수건에 적셔 눈두덩에 대고 관자놀이를 지그시 눌러주면 좋다.

사과나 배 같은 단단한 과일에 묻어 있을지 모르는 잔류 농약은 베 이킹소다를 뿌려 문지른 뒤 물로 씻어내면 잘 씻겨나간다.

 

 

레몬·귤 등 과일 껍질을 말려서 놓은 후 수시로 물을 뿌려주면 습 기를 높이면서 상큼한 향을 낸다.

 

 

귤껍질과 꿀을 달인 물을 입술에 바르면 입술이 잘 트지 않는 효과 가 있다.

 

 

코감기에 걸렸을 때 쑥을 비벼서 콧구멍에 잠시 끼웠다 빼면 코가 뚫리는 효과가 있다

 

 

은행잎을 모아 구멍을 뚫은 비닐봉지에 넣고 장롱이나 선반 위에 올려 두면 바퀴벌레를 쫓는 데 도움이 된다.

 

 

말린 쑥을 그릇에 모아두고 불을 붙여주면 모기를 쫓는 효과가 있다.

 

 

모기 물린 부위에 레몬즙을 짜서 바르면 가려움증이 완화되는 효과 가 있다.

 

 

이를 닦을 때 따뜻한 물로 헹구면 입 냄새를 좀 더 줄일 수 있다.

 

 

열대야에 잠을 못 이룰 때 따뜻한 우유나 둥굴레차를 마시면 숙면 에 도움이 된다.

 

 

먼 길을 걷거나 등산할 때 발에다 마른 비누질을 하고 양말을 신으 면 발이 잘 부르트지 않는다

 

 

장마철 벽이 눅눅해질 때 물과 알코올을 4 대 1 비율로 섞은 뒤 물 뿌리개로 뿌려주면 곰팡이를 방지하는 데 효과가 있다.

여름철 모기에게 물려 가려울 때는 식초와 물을 1대2로 섞어 물린 자리에 문지르면 덜 가렵다.

 

 

피부에 가시가 깊게 박혀 빠지지 않을 땐 부추잎을 짓이겨 3~4회 갈아붙여 두면 가시가 솟아오른다.

 

 

기침이 심할 때는 마른 도라지를 약한 불에 3시간 정도 달인 물을 마시면 기침이 잦아든다.

 

 

칼에 손이 베였는데 지혈이 잘 되지 않을 땐 달걀 껍데기에 붙은 얇은 속껍질을 떼어 붙이면 피가 멈춘다.

 

 

딸꾹질이 멈추지 않을 때는 허리를 굽히고 고개를 든 채 물을 한 컵 마시면 도움이 된다.

 

 

여름철 차 내부가 너무 덥다 싶을 때 한쪽 문만 열고 닫기를 10번 을 반복하면 기압에 의해 공기가 돌며 비교적 빨리 시원해진다

 

 

잠잘 때 모기를 쫓으려면 베개 주변과 방 이곳저곳에 민트 잎을 두 면 효과가 있다

 

 

집안에 개미가 많이 돌아다닌다 싶을 땐 개미가 많이 모이는 곳이 나 개미 구멍 근처에 오이 껍질을 놓아두면 차츰 사라진다

 

 

매니큐어를 지우고 나면 손톱이 푸석푸석하고 윤기가 없다. 이 때 치약을 칫솔에 묻혀 닦아주면 손톱에 윤기가 난다.

 

 

무릎·팔꿈치·발뒤꿈치가 거무스레할 때는 레몬 조각으로 닦아 준다. 과일산이 검은 것을 없애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상추를 바짝 말려서 가루로 빻아서 세면대 옆에 두고 양치할 때마 다 치약을 묻힌 치솔에 살짝 찍어 양치하시면 희고 깨끗한 치아를 가지실 수 있습니다.

 

 

티눈을 빼려면 알로에 잎의 껍질을 벗기고 잘게 썰어 그 즙을 바른 다. 아침 저녁으로 2회 2~3일이면 통증이 없어진다. 그 다음에는 하루에 한 번씩 3개월 이상 꾸준히 바르면 뿌리까지 다 빠진다.

 

 

발냄새나 무좀이 심할 때 소다를 신발 속이나 양말에 뿌려서 신으 면 아무리 심한 발냄새라도 싹 없어진다. 무좀에도 효과가 있다.

 

 

감기 때문에 코가 막혔을 때 양파를 갈아서 면봉으로 찍어바르면 코가 시원하게 뚫린다. 또는 말린 쑥을 가볍게 비벼서 콧구멍에 잠 깐 넣어두어도 된다.

 

 

동상에 걸렸을 때 세면기 하나 정도의 물에 소금 한줌을 넣어 끓인 다음 화상을 입지 않을 정도의 온도가 되면 손과 발을 담가 본다. 가려움증과 통증이 사라진다.

 

 

마요네즈를 머리에 고루 바르고 뜨거운 스팀 타월을 두른 뒤 10분 후 미지근한 물에 헹구면 푸석푸석한 머리카락에 윤기가 흐른다

 

 

벌레에게 물렸다면 피부에 물을 묻혀 소금을 조금 얹은 다음 반창 고를 붙여보자. 부기가 잘 빠진다

 

 

몸이 피로할 때에는 손바닥이나 발바닥 한가운데 움푹 팬 부분에 마늘을 으깨 붙여보자. 혈액순환이 좋아져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된다.

무좀은 오래되다 보면 점점 피부 깊숙이 파고들어 치료하기가 매우 어렵게 된다.

무좀을 퇴치하는 간단한 방법은 귤껍질을 햇볕에 바싹 말려 불에 태우면서 그 연기를 환부에 쐬면 된다. 이것을 하루 2-3회씩 2-3주 일 계속하면 효과가 있다고 한다.

 

 

딸꾹질이 멈추지 않으면 설탕 한 티스푼을 입에서 녹여 삼켜보자. 딸꾹질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비듬있을 때 머리에 우유 바르면 좋다. 우유 속 산성 성분이 두피 의 각질과 피지를 제거하기 때문이다. 또 우유의 수분과 단백질이 각질을 약화시켜 건성 비듬에 효과적이다. 우유 반 컵을 미지근한 온도로 데워 화장 솜에 묻혀 머리를 톡톡 치듯 두피 전체를 마사지 하고 10분 정도 둔 후 깨끗이 씻어내면 된다.

 

 

가을 모기 때문에 골치라면 캔 안에 잘 마른 오렌지 껍질을 넣고 불을 붙여보자. 오렌지 껍질의 살충 성분이 모기를 쫓아 준다.

 

 

마시고 남은 맥주는 화장 솜에 묻혀 세안제로 활용해보자. 맥주에 는 글루타키온이라는 성분이 있어 피부 속 노폐물·독소 제거 및 노 화 방지에 효과가 있다.

 

 

늦가을 철 모르는 모기에는 계피가 좋다. 계피를 곱게 가루 내서 그릇에 담거나 방향제처럼 주머니에 넣어 집안 곳곳에 놓아두자. 계 피의 향과 매운 성분이 모기를 달아나게 한다.

 

 

손을 많이 타는 아이들 장난감에는 세균이 많다. 물과 식초를 2대1 비율로 섞은 용액으로 장난감을 닦으면 세균을 소독할 수 있다.

 

 

두피에 유분이 많으면 머리를 감은 뒤 녹차 우린 물로 헹궈내 보자. 녹차에 들어있는 카테킨 성분이 유분을 없애준다.

 

 

발 저릴 때는 다리를 X 자로 교차하고 30초 정도 꿇었다 일어나면

신기 하게도 다리 저림이 사라지게 됩니다.

 

 

딸꾹질은 혀를 잡아 당겨 신경에 자극을 주면 멈추게 됩니다.

 

 

잘 안쓰는 향수를 알뜰하게 사용하는법?

먼저 머리감을때 마지막 헹구는 물에 한두방울 향수를 첨가하면하루종일 은은한향이 풍겨나와서 좋아요. 그리고 편지지가든 서랍속에 넣어두면 편지를 받는 사람에게 향이 전달되구요.마지막으로 옷장이나 속옷서랍에도 넣어두면 좋답니다.

 

 

하루동안 말린 칫솔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1분정도 돌리면 98% 살균 효과가 있다.

 

 

행주를 삶는 게 번거롭다면 행주를 한 번 빨고 난 다음 비닐 팩에 넣고 전자레인지에 40초 정도 돌려주면 된다.

 

 

과일 표면에 남아있을지 모르는 농약을 제거하려면 굵은 소금으로 한 번 씻은 뒤 물에 헹구면 된다.

 

 

머리를 자주 빗어주면 두피가 자극을 받아 머리가 맑아지고 머리카락도 잘 빠지지 않는다(젖은 머리를 빗으면 역효과 난다.)

배를 자주 만지면, 소화가 잘 된다. 명치에서 치골까지 아래로 쭉쭉 문지르거나 시계 방향으로 문지른다.

 

 

 

 

탄산음료,귤,레몬,파인애플 등을 먹은후에는 최소 1시간후에 양치(1시간이내에 양치할경우 치아손상의 위험성이 있다)하자.

 

 

과음 후 귀찮아서 안 씻고 자는 경우 술자리의 담배 연기와 각종 오염물질이 피부에 그대로 흡착된 채 모공을 막아, 뾰루지나 여드름 같은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기 쉽다. 때문에 술자리 후엔 반드시 미지근한 물로 세안하도록 한다.

 

 

여드름에 안좋은 음식들

술,삼겹살,삶은 돼지고기,도넛,콜라,치킨,패스트푸드,라면 기타 고지방 음식

 

 

젖은 상태에서 빗질 하는 것은 머릿결 손상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고 두피에 자극이 되므로 절대 삼가도록 한다. 하지만 머리 감기 직전에 빗으로 머리를 한 번 빗어주는 것은 좋다. 빗질은 두피의 혈행을 자극해서 앞쪽에서 뒤쪽으로, 왼쪽에서 오른 쪽의 순서로 해준다.

 

 

 

 

우리 몸에 유익한 생활정보 50가지

 

 

1. 참외와 땅콩를 동시에 섭취하면 위경련을 일으킬 수 있다.

 

 

2. 단 음식은 침의 분비가 많은 식사직후에 먹는다.

 

 

3. 숙취에는 오이 한개 반을 즙내 마시면 속이 편해진다.

 

 

4. 페경여성에게는 콩,자두가 좋은 식품이다.

 

 

5. 복숭아 과육은 담배의 니코틴독을 푼다.

 

 

6. 녹차>우롱차>홍차 순으로 항암 효과가 크다.

 

 

7. 당뇨병에는 검은콩,땅콩,솔잎을 말려 분말로 복용한다.

 

 

8. 뿌리채소(감자,고구마)의 섬유질은 발암물질을 흡착해서 배변시킨다.

 

 

9. 버섯류에는 몸의 산화를 막는 산화방지제가 많다.

 

 

10.콩의 비린 맛(식물성단백질 아이소폴라본)은 암세포 증식을 억제한다.

 

 

11. 대추와 무화과 요리는 위장을 튼튼하게 한다.

 

 

12. 바나나,파인애플,망고,멜론등 열대과일은 냉장고에 넣지 않는다.

 

 

13. 떡갈나무 잎이 냉장고의 냄새를 제거한다.

 

 

14. 설사할 때는 신맛나는 쥬스나 발포성음료수 (콜라 사이다 등)은 나쁘다.

 

 

15. 뜨거운 술을 즐기면 식도암 발생위험이 증가한다.

 

 

16. 튼튼한 심장을 원한다면 담배,기름기 많은 고기, 계란노른자,버터 등을 제한한다.

 

 

17. 살찐타입에게는 맥주가 안 맞는다.

 

 

18. 고구마를 즐겨 먹으면 날씬해진다.

 

 

19. 하체비만형은 생야채보다 익힌 야채가 좋다.

 

 

20. 위장이 약한 사람에게는 땅콩이 별로 좋지 않다.

 

 

21. 미역은 쌀밥의 산도를 중화,산성식품의 과다섭취를

 

 

막는 대표적인 알칼리 식품이다.

 

 

22. 남은음식을 보관할때 식초물을 뿌려주면 변질을 늦출 수 있다.

 

 

23. 야채나 과일을 식초 1작은 술 넣은 물에 30분쯤

 

 

담가두면 농약과 중금속이 제거된다.

 

 

24. 볶아둔 참깨를 사용전 한번 더 볶으면 맛과 향이 좋아진다.

 

 

25. 돼지고기와 겨자는 궁합이 잘 맞는 음식이다.

 

 

26. 꽁치는 칼로 토막낸 것보다는 통째로 먹어야 제맛이 난다.

 

 

27. 위장이 약해 설사를 자주 할 때는 차조기잎을 끓여 마시면 좋다.

 

 

28. 위염,위궤양에 양배추를 날것으로 보름정도 먹으면 효과가 있다.

 

 

29. 적포도주 뿐 아니라 포도주스는 심장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

 

 

30. 육류는 냉장실,생선,조개류는 물에 담가 해동을 시킨다.

 

 

31. 간염환자는 평소에 음식물을 잘 익혀서 먹어야 한다.

 

 

32. 술은 고환기능저하를 초래해 남성호르몬수치를 떨어뜨린다.

 

 

33. 고사리는 브라켄톡신이라는 발암물질 때문에

 

 

반드시 삶아먹어야 한다.

 

 

34. 당근은 잘게자르거나 으깨면 유익한 성분인 카로틴이 급속히 산화된다.

 

 

35. 밤은 속껍질과 과육에 탄닌성분이 많기 때문에 속까지 굽지 않는 것이 좋다.

 

 

36. 인삼은 꿀에 재 놓으면 일종의 독소성분이 발생하므로 좋지 않다.

 

 

37. 갈치는 부스럼이나 습진 등 피부염이 있을 땐 먹지 않는 게 좋다.

 

 

38. 파래속에 함유된 메틸 메티오닌은 위,십이지장궤양을

막아 주는 효과가 있다.

 

 

39. 톳은 바다식품 중 알칼리 성분이 가장 풍부하지만

칼로리는 거의 없다.

 

 

40. 달걀은 쇠고기보다 더 많은 콜레스테롤을 함유하고 있다.

 

 

41. 식후 4~5시간 후에 간식을 먹으면 두뇌활동에 도움이 된다.

 

 

42. 직장인의 1일 간식은 김밥반줄,쥬스반컵 정도가 적당하다.

 

 

43. 식후에 커피,녹차,홍차를 바로 마시면 철분과

칼슘 흡수를 방해한다.

 

 

44. 당근,풋고추,간,옥수수,쌀겨,미꾸라지는 유방암을 예방한다.

 

 

45. 마늘을 구워 매끼마다 3~5개씩 먹어라.

성인병을 예방하고 정력이 좋아진다.

 

 

46. 커피나 콜라등 카페인이 든 식품은 청소년의 성장을 억제한다.

 

 

47. 부추를 먹으면 창자가 튼튼해지고 몸이 찬 사람에게 좋다.

 

 

48. 양파는 날로 먹는 것보다 살짝 구워 먹는것이 체내흡수가 빠르다.

 

 

49. 올리고당이 많은 콩은 우유,요쿠르트 못지않게

장내에 유익한 균 증식에효과가 있다.

 

 

50. 흰쌀밥만 먹으면 비타민 B6가 모자라 뇌신경이

퇴화되어 치매가 생기기 쉽다.

 

 

 

 

 

 

 

 

 

 

 

 

 

 

일반적인 건강상식 20가지

 

 

1.빈혈증세 있을때 계란,두부 섭취를...

갑자기 나른하고 어지러울 때는 피가 부족해 발생하는 빈혈증세로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앉았다가 일어나면 현기증이 나고 귀가 울리며 가슴이 두근거리고 숨이 찬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이럴때는 기름기가 적은 생선과 계란, 탈지유, 두부, 콩, 김, 유부, 멸치, 간 등 헤모글로빈의 생성을 활발하게 만드는 식품이 좋다.

마른 살구와 건포도, 사과 등도 양질의 단백질과 철분을 함유하고 있어 좋다.

 

 

2.머리빗이나 헤어 브러시 찌든때 세척법

머리빗이나 헤어 브러시를 자주 세척해 주지 않으면 머릿기름이나 먼지 등으로 인해 찌든 때가 생기게 된다.

이런 때는 물에 샴푸를 풀어 거품을 일으킨 다음그곳에 담가 두었다가 물로 헹구면 신기할 정도로 때가 깨끗이 잘 빠진다.

 

 

3.다리를 꼬고 앉으면…

한쪽 다리를 위로 꼬고 장시간 앉으면 골반이 한족으로 올라가고 등뼈도 한쪽으로 굽는다.

이렇게 지속적으로 틀어진 자세는 골반 변위를 일으켜 특히 방광에 압박을 가한다. 이로 인해 빈뇨 등 방광염 증상 등이 악화 될 수도 있다.

또 다리 혈액순환이 좋치 않은 당뇨 환자에게는 이런 자세가 권장되지 않는다.

 

 

4.손에 묻은 잉크 얼룩 지우기

손에 잉크가 묻었을 때.. 알콜? 벤젠?

아니죠.. 그러면 손이 다친다. 그럴 땐 당황하지 말고 집안에 있는 성냥을 찾는다.

성냥을 한 개 꺼내서, 성냥알의 화약부분을 물에 적셔가면서 잉크가 묻은 손을 싹싹~ 문지르면 정말 깨끗하게 지워진다.

 

 

5.살속 파고든 발톱 깎으려면

발톱이 살속으로 파고들어 고통스러울 때가 있다.

이런 발톱은 깎아내려 해도 딱딱해서 깎기가 힘들다. 이럴 땐 탈지면에 식초를 흠뻑 적셔서 발톱 위에 10분 정도 올려놓으면 발톱이 물러지면서 통증이 멎는다.

또 손톱깎이로 깎아내도 아프지 않고 잘 깎인다.

 

 

6.하얀치아를 원하신다면

(1). 상추를 말려서

상추를 바짝 말려서 가루로 빻아서 세면대 옆에 두고 양치할 때마다 치약을 묻힌 치솔에 살짝 찍어 양치하시면

희고 깨끗한 치아를 가지실 수 있습니다.

(2). 바나나 껍질로

치아가 누렇게 되면 정말 보기 민망하다. 거기에 냄새까지 나면 정말 죽음이다.

입냄새는 칫솔질 할 때 혀바닥도 같이 닦아주면 입냄새가 많이 사라진다고 한다는 것 다 아시는 이야기고.

누런 치아는 바나나 안쪽의 껍질로 닦아보자. 바나나 껍질에는 산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

레몬으로 치아를 닦는 것과 마찬 가지다.

 

 

7.배의 군살 빼기

배꼽을 중심으로 좌우측에 엄지손가락을 제외한 4개의 손가락 간격만큼 떨어진 곳이 천추라는 혈이다.

또 배꼽에서 옆으로 그은 선위의 배와 등이 경계를 이루는 지점이 대맥이다. 배가 앞으로 나온 사람은 천추를, 옆으로 퍼진 사람은 대맥을 지압하면 군살이 빠진다.

요령은 양손으로 혈을 집어 힘껏 잡아 당기는 것이다. 양쪽을 동시에 10초동안 잡아 당겼다가 1~2초 동안 놓기를 5~10분간 계속하면 배의 지방이 연소되기 쉬운 상태가 된다.

그러나 천추와 대맥만을 잡아 당겨서는 효과가 적다. 명치와 배꼽선의 중앙에 있는 중완이라는 혈도 아울러 지압해야 한다. 엄지손가락을 제외한 4개의 손가락을 손톱끼리 맞닿게 포개어 가운데 손가락이 중완에 오도록 하여 힘껏 누르는 것이고 약 7초동안 힘껏 누르다 1~2초 동안 쉬기를 10~15분 동안 계속한다

 

 

8.손톱 윤기나게 하려면

매니큐어를 지우고 나면 손톱이 푸석푸석하고 윤기가 없다. 이 때 치약을 칫솔에 묻혀 닦아주면 손톱에 윤기가 난다.

 

 

9.팔꿈치 거무스레할 땐

무릎·팔꿈치·발뒤꿈치가 거무스레할 때는 레몬 조각으로 닦아 준다.

과일산이 검은 것을 없애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10.티눈을 빼려면 알로에를…

티눈을 빼려면 알로에 잎의 껍질을 벗기고 잘게 썰어 그 즙을 바른다. 아침 저녁으로 2회 2~3일이면 통증이 없어진다.

그 다음에는 하루에 한 번씩 3개월 이상 꾸준히 바르면 뿌리까지 다 빠진다.

 

 

11.코 고는 소리 심할 땐

코 고는 소리가 심하다면 베개를 높이 하고 자 본다. 또는 옆을 보고 자거나 엎드려 자는 훈련을 한다.

옆을 보고 잘 때는 베개 끝에 빰이 오도록 하고 몸도 옆을 향한다. 엎드려 잘 때는 베개를 이마에 댄다.

 

 

12.발냄새·무좀 심할 땐

발냄새나 무좀이 심할 때 소다를 신발 속이나 양말에 뿌려서 신으면 아무리 심한 발냄새라도 싹 없어진다. 무좀에도 효과가 있다.

 

 

13.습관성 코피 흘릴 땐

코피를 습관적으로 자주 흘리는 사람에게 통 연근을 갈아 즙을 낸 후 하루 2~3회 소주잔 2잔 정도를 3~4일간 복용시킨다.

지혈제를 먹일 수 없는 아이들에게 특히 좋은 민간 요법이다

 

 

14.감기로 코 막혔을 땐

감기 때문에 코가 막혔을 때 양파를 갈아서 면봉으로 찍어바르면 코가 시원하게 뚫린다. 또는 말린 쑥을 가볍게 비벼서 콧구멍에 잠깐 넣어두어도 된다.

 

 

15.동상에 걸렸을 땐

동상에 걸렸을 때 세면기 하나 정도의 물에 소금 한줌을 넣어 끓인 다음 화상을 입지 않을 정도의 온도가 되면 손과 발을 담가 본다. 가려움증과 통증이 사라진다.

 

 

 

 

16.안경 김서림 없애려면

유리나 안경의 김서림을 없애려면 마른 비누로 문질러 준 다음에 수건으로 닦아주면 된다. 또 스펀지나 솜에 샴푸를 몇 방울 떨어뜨려 닦아주어도 된다.

 

 

17.눈이 침침하고 안 보일 땐

눈이 침침하고 갑자기 앞이 잘 안보일 때 당근 주스를 마시면 눈의 피로가 싹 가신다.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당근 주스를 마시면 속도 편하고 식욕도 좋아진다.

 

 

18.머리카락 윤기나게 하려면

마요네즈를 머리에 고루 바르고 뜨거운 스팀 타월을 두른 뒤 10분 후 미지근한 물에 헹구면 푸석푸석한 머리카락에 윤기가 흐른다.

 

 

19.손가락마디 ‘뚝뚝’ 꺾으면…

요즘 소위 '조폭영화'에서는 이런 장면을 보기 어렵지만, 예전에 '건달'들의 대표적인 행동 중의 하나가 손가락 관절을 '뚝뚝' 소리를 내면서 꺾는 것이었다.

손가락을 꺾을 때 소리는 뼈가 부러지거나, 뼈끼리 부딪혀서 나는 것은 아니다. 손가락을 잡아당길 때 관절 사이에 있는 윤활액의 압력이 낮아져 작은 기포가 생기면서 주로 소리를 낸다.

이 소리는 추울 때 더 잘 난다. 크게 해롭지는 않으나 자꾸 반복하면 손가락 마디가 비정상적으로 굵어질 수 있다.

 

 

20.입냄새가 심하게 나면…

입냄새가 심하게 나면 충치 등 구강질환만을 의심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당뇨병이나 위궤양, 폐질환 등 전신질환이 있는 경우도 입냄새가 심해진다. 당뇨 환자의 경우 아세톤 비슷한 냄새가 나며, 요독증이 있는 경우엔 입에서 소변 유사한 냄새가 난다.

생리나 배란기때 냄새가 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구강질환이 없는데도 계속 입냄새가 난다면 다른 질환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

한편 입냄새를 없애기 위해선 특히 혀를 깨끗이 딱아야 한다.

 

 

 

 

반신욕 건강법

요즘 최고의 화두는 단연 '반신욕'이랄 수 있다.

건강한 상태란 두한족열, 즉 머리는 차고 발은 따뜻하게 유지되는 것을 말한다. 하지만 각종 스트레스와 과로 등은 상반신의 체열을 높이고 하반신은 냉하게 만들어 인체의 밸런스를 깨뜨린다. 바로 여기에서 문제들이 생기는데 반신욕은 배꼽 아랫부분을 따뜻하게 함으로써 인체 기혈의 순환을 바로잡아 두한족열 상태를 유지케 하는 건강 목욕법이다.

 

 

목욕물의 온도에 따라 반신욕을 두 종류로 나눠 보면 첫째 42~45℃의 물에 몸을 담그는 방법이 있다. 이는 몸의 면역력을 증가시키며 지방이나 혈액속에 축적된 노폐물을 배출하는 효과가 있어 감기, 숙취 해소, 근육통 등에 좋다. 둘째, 약간 따뜻하다고 느끼는 36~38℃의 물에 몸을 담그는 것은 피부혈관을 확장시켜 피부의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하고 정신 신경계통을 진정시킨다. 피부미용이나 두통, 스트레스가 많거나 불면증이 있는 경우에 좋다. 고혈압이나 동맥경화증, 심장병이 있는 사람은 이러한 미온욕을 주 1~2 회 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반신욕을 하면서 천연 약재 몇 가지를 넣어도 좋은데 비만인 사람은 향유, 택란 등을 우린 물에 매일 30분 이상 담근다. 땀이 비오듯 흐르면서 신진대사와 지방분해를 촉진한다. 여자들의 하복부 냉증이나 염증, 대하, 피부질환 등에는 약쑥을 사용한다. 또 스트레스가 심할 땐 박하를 사용하면 울체된 기운을 풀어주어 기분이 좋아진다. 몸살 기운이 있다면 자소엽이란 약재를 넣은 물에 20분 정도 몸을 담근다. 한바탕 땀을 흘리고 나면 훨씬 몸이 가벼워질 것이다.

 

 

반신욕할 때 주의점. 심한 운동이나 과음 후 열탕에 들어가는 것은 피해야 한다. 이미 운동을 하느라 혈액이 과도하게 순환되고 있는 상태인데 뜨거운 기운이 순환을 더욱 가속시키면 쉬 지치고 심할 경우 혈압이 오르기 때문이다.

 

 

춥고 건조한 겨울에는 여름보다 횟수를 좀 줄이면서 목욕 후 보습에 신경을 써 피부건조를 막아주는 게 좋다. 또 목욕 후엔 모공이 열리고 기가 느슨해져 있으므로 기운을 보충할 수 있는 약차를 마셔야지 냉수를 마시는 것은 무척 해롭다.

 

 

잠자리에 들기 전 20분간의 반신욕은 부족한 시간, 쌓이는 스트레스, 늘어가는 뱃살로 고민하는 현대인들에겐 더할나위 없는 건강법이다.

 

 

 

 

 

 

 

 

 

 

 

 

 

 

 

 

 

 

 

 

 

 

 

 

 

 

 

 

 

 

 

 

 

8. 집안 청소 등 활용 방법

 

 

패트병안에 때가 끼었을 경우 소금과 물을 넣고 흔들면 깨끗해진다

 

 

방충망에 먼지가 많이 끼었을땐 방충망 뒤쪽에 신문지를 대고 진공 청소기로 빨면 먼지가 깨끗하게 제거된다.

 

 

욕실화를 락스물에 하루 정도 담가 놓으면 신발 깊숙이 낀 물때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

 

 

마룻바닥에 기름을 엎질렀을 땐 밀가루를 뿌려 기름기를 흡수한 뒤 치우면 한결 수월하다.

 

 

거울에 얼룩이 있다면 물에 식초를 타서 거울에 뿌리고 신문지로 닦아보자. 얼룩이 남지 않고 깨끗이 닦인다.

 

 

먹고 남은 귤껍질은 버리지 말고 삶아서 그 즙으로 돗자리를 닦아 보자. 돗자리가 누렇게 변색되는 것을 막아준다.

 

 

다 쓴 랩에 비누를 묻혀 세면대와 수도꼭지를 닦아보자. 물때가 사 라진다.

 

 

마른 천에 콜라를 묻혀 더러운 자동차 유리나 집안 창문을 닦으면 유리가 깨끗해진다.

 

 

유리창에 기름때가 묻었을 때엔 감자를 잘라 닦으면 감자의 녹말 성분이 기름기를 흡수해 말끔해진다

 

 

방충망에 때가 많이 끼었다면 방충망 바깥쪽에 신문지를 대고 안에 서 진공청소기로 문지르면 먼지를 전부 빨아들인다.

 

 

옷에 먼지가 많이 묻었다면 고무장갑을 끼고 물을 묻혀 옷에 문지 르면 먼지가 전부 묻어난다.

 

 

잘 말린 원두커피 찌꺼기를 천에 싸서 바닥 청소를 하면 깨끗하게 닦이고, 바닥에 밴 냄새도 없앨 수 있다.

 

 

창문이나 욕실 벽을 감자 절단면으로 문질러 닦으면 찌든 때가 제 거되고 성에, 김 서림을 막을 수 있다.

 

 

짙은 색 가전제품이나 가구 위에 쌓인 먼지는 린스를 묻힌 천으로 닦아주면 청소도 쉽고 광택도 살아난다.

 

 

키보드 사이 때는 면봉에 우유를 살짝 묻혀 닦으면 좀 더 쉽게 제 거할 수 있다.

 

 

유통 기간이 지나 상한 우유는 마루나 가구를 닦는 데 쓰면 광택을 내주는 효과가 있다.

 

 

삼겹살을 굽느라 바닥에 튄 기름을 치울 땐 바닥에 밀가루를 뿌린 뒤 키친타월로 닦으면 효과적이다.

 

 

벽지에 손때가 많이 타 지저분하면 먹다 남은 식빵으로 문질러 지 우면 깨끗해진다

 

 

전화기 버튼 사이에 낀 먼지는 면봉에 우유를 묻혀 닦고 나서 젖은 헝겊으로 우유를 제거하면 말끔해진다.

벽에 곰팡이가 피었을 때 락스 원액을 걸레로 툭툭 치며 발라주면 곰팡이가 차츰 사라진다

 

 

깨진 유리 조각을 치울 때 솜을 뭉쳐 바닥을 닦으면 미세한 조각까 지 치울 수 있다.

 

 

유리창이나 거울을 청소할 때 안 쓰는 린스를 천에 묻혀 닦으면 말 끔해진다

 

 

흐려진 자동차 앞유리를 닦을 때 콜라를 섞어 뿌리면 좀 더 깨끗해 진다고 한다.

 

 

먹다 남은 맥주를 행주에 묻혀 냉장고 청소를 하면 음식 냄새도 줄 어들고 찌든 때도 잘 닦인다.

 

 

마른 수건에 우유를 조금 묻힌 후 관상엽의 표면을 가볍게 두드리 듯이 닦으면 잎에 윤기가 흐른다.

 

 

천장을 청소할 때 빗자루나 막대기 끝에 못 쓰는 스타킹을 끼워 닦 으면 먼지 없애기 쉽다.

 

 

먼지에 찌들어 잘 닦이지 않는 조명기구 갓 부분은 휴지를 덮고 그 위에 주거용 세제액을 스프레이로 뿌린 뒤 20여분 기다리면 먼지가 불어 위로 떠오른다.

 

 

유리창을 깨끗이 닦으려면 피우고 난 담배꽁초가 유용하다. 니코틴 에 거울이 흐려지는 것을 막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머리빗이나 헤어 브러시를 자주 세척해 주지 않으면 머릿기름이나 먼지 등으로 인해 찌든 때가 생기게 된다. 이런 때는 물에 샴푸를 풀어 거품을 일으킨 다음그곳에 담가 두었 다가 물로 헹구면 신기할 정도로 때가 깨끗이 잘 빠진다

 

 

유리창이 더럽다면 쌀뜨물을 분무기에 넣고 뿌려보자. 2∼3분 후 마른 헝겊으로 닦아내면 몰라보게 깨끗해진다.

 

 

창문이나 욕실 벽을 감자 깎은 면으로 문질러 닦으면 찌든 때가 지 워지고, 김이 서리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장마철에는 현관에 벽돌을 2∼3장 쌓아 놓자. 벽돌이 빗물을 흡수 하기 때문에 바닥에 물기가 줄어든다

 

 

침대의 얼룩은 중성세제를 탄 물을 수건에 적셔 닦아보자. 그 다음 깨끗한 물에 적시면 얼룩이 없어진다.

 

 

하수구가 막혀 물이 잘 안 내려간다면 굵은 소금을 한 주먹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보자. 생각보다 간단하게 뚫린다.

 

 

원목 가구에 흠집이 났다면 속껍질을 벗긴 호두 알맹이로 문질러 보자. 지방이 많은 호두의 섬유질이 목재의 상처를 메워 흠집이 말 끔하게 사라진다.

 

 

욕실 타일 사이에 낀 곰팡이는 감자를 잘라 문질러주면 금방 제거 된다. 창틀 등의 흰색 실리콘에 핀 곰팡이엔 감자를 갈아서 붙인 뒤 10~15분쯤 기다렸다가 알코올로 닦아내면 말끔해진다.

 

 

거울에 생긴 얼룩을 지울 때 쌀뜨물을 써 보자. 쌀뜨물의 콜로이드 성 입자가 먼지를 흡착해 거울이 깨끗해진다

콜드크림 닦은 휴지로 장롱 청소

가구를 닦을 때 요긴하게 쓰이는 것이 바로 콜드크림을 닦아낸 휴지.

콜드크림을 닦아낸 화장지를 모아두면 청소할 때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장롱이나 먼지가 가득 앉은 테이블을 닦으면 먼지가 깨끗이 흡수되고 윤기가 난다.

 

 

귤 껍질로 가구에 윤을

먹고 남은 귤껍질을 모아두었다가 삶아내 그 즙으로 가구에 윤을 낸다.

또 이 즙으로 돗자리를 닦아주면 색이 산뜻해지고 수명이 오래 간다.

 

 

욕조는 버터와 고운 소금과 우유를 섞어 닦아주면 새 것과

같이 윤이 납니다.

 

 

가격이나 상표가 붙어 있던 자리에 남아 있는 흔적은 식용유로 닦으면 제거됩니다.

 

 

거울이나 유리를 닦을 때 식초에 젖은 수건으로 닦으면 깨끗해집니다.

 

 

변기의 때를 없앨 때는 콜라를 사용하면 콜라에 함유된 시트르

산이 깨끗하게 해줍니다.

 

 

샤워기 구멍의 때는 식초를 뜨거운 물에 타서 한 시간 정도 담가 둔

후 칫솔로 박박 문질러 닦으면 말끔해진다.

 

 

이불장이나 옷장에 곰팡이가 피었다면 마른 걸레에 식초를 묻혀 구석구석 잘 닦은 뒤 제습제를 넣어 두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형광등 덮개나 손 때 묻은 전화기는 식초를 탄 맑은 물로 닦으면

얼룩 제거는 물론 살균 효과까지 있다.

스티커 자국은 천에 식초를 묻히고 스티커 위에 1-2분간 붙여 두면 깔끔하게 제거할 수 있다.

 

 

유리창 얼룩은 타월에 식초를 적셔서 닦은다음 마른 걸레로 가볍게 닦는다.

 

 

가구 광택제 대신 식초와 식용유를 3대1로 섞어 쓴다.

 

 

실내용 빗자루를 오래 사용하다 보면

한쪽으로 쏠려서 비질하기가 불편하시죠? 이럴땐 물과 소금을 10대1의 비율로 섞어 20분 정도 담가두었다가 충분히 말려서 사용해 보세요.

 

 

먹다남은 맥주 그냥 버리지 마세요.

맥주를 집안청소하는데 이용해보세요. 맥주 한모금 정도로 화초잎을 닦고 맥주 반컵정도로 냉장고 팎을 청소해보세요.냉장고의 냄새를 없애고 닦으면 최고예요.

 

냉장고의 냄새를 없애려면?

떡갈나무 잎을 물에 적셔서 냉장고바닥에 깔아두면 돼요.아니면 원두커피 찌꺼기를 놓아두던가요. 각종 탈취제는 냉장고 아래칸에 넣어두는것이 좋아요.

 

 

새로바른 벽지에 기름이튀거나 잡티가 묻었을때

땀띠분을 발라보세요. 분첩에 땀띠분을 묻혀 기름이 묻은부분을 두들긴다음 깨끗한 헝겊에다 땀띠약을 발라 닦아내면 흔적도 없이 사라져요.

 

 

욕실의 거울에 김이 서릴때

감자를 잘라서 거울에 문지르고 하얀전분을 닦아내면 거울의 더러운것들이 지워질뿐 아니라 김서림도 방지할 수 있어요.

 

 

신문지를 두껍게 접어 가구 밑에 깐 다음 레일 대용으로 활용하면 쉽게 가구를 옮길 수 있다.

 

 

싱크대와 장롱 뒤쪽 등에 곰팡이가 피었을 때는 식초로 제거할 수 있다.

 

 

곰팡이는 산에 약하므로 마른걸레에 식초를 발라 닦아주면 쉽게 곰팡이를 없앨 수 있다.

 

 

가구에 벌레먹은 구멍이 생겼다면 살충제를 구멍 안에 뿌려 벌레를 죽인 다음 촛농을 떨어뜨려 구멍을 메우면 가구가 상하지 않는다.

 

세숫대야의 물때 지우는 법

목욕탕의 세숫대야나 플라스틱 의자 등에 붙어 있는 물때와 비누 찌꺼기는 잘 지워지지 않는다.

이럴 때 매니큐어를 지우는 아세톤을 솜에 묻혀 지우면 잘 지워진다.

 

 

 

 

 

 

 

 

 

 

 

 

 

 

 

 

 

 

 

9. 보관(옷,다림질,신발보관 등)방법

 

 

니트 스웨터를 보관할 땐 옷 사이에 신문지를 끼워 느슨하게 말아 두자. 신문지가 습기를 흡수해 좀이 스는 것을 막아준다.

 

 

니트 스웨터를 보관할 땐 옷 사이에 신문지를 끼워 느슨하게 말아 두자. 신문지가 습기를 흡수해 좀이 스는 것을 막아준다.

 

 

다림질을 하다 옷감이 살짝 눌었을 때는 양파를 잘라 문지르자. 5 분 뒤 찬물에 헹궈내면 눌은 자국이 없어진다.

 

 

새 스타킹을 오래 신으려면 따뜻한 물에 담갔다가 말린 뒤 약한 온 도로 살짝 다려 보자. 올이 잘 풀리지 않는다.

 

 

카메라를 장기 보관할 땐 습기에 민감한 가죽케이스 대신 비닐 주 머니에 넣으면 좋다

 

 

부츠를 보관할 때 페트병을 넣어두면 모양이 변형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여름철 튜브를 보관할 때 접는 부분에 파우더를 뿌려줘야 고무가 서로 달라붙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바지나 치마 주름을 오랫동안 유지하려면 주름 안쪽에 양초를 1~2 회 문지르고 나서 뒤집어 다림질하면 된다.

 

 

다림판을 쿠킹포일로 싸고 그 위에 옷을 놓은 뒤 다림질을 하면 낮 은 온도로도 깔끔하게 다려진다

심하게 구겨진 옷은 주름 부위에 무를 잘라 물기가 있는 부분으로 문지른 뒤 다림질하면 주름이 잘 없어진다.

 

 

니트에 보풀이 많이 일 때는 헌 칫솔 지저분한 끝 부분을 잘라낸 뒤 긁으면 꽤 깔끔해진다.

 

 

가죽 구두 바닥에 구두약을 듬뿍 발라주면 구두의 수명이 길어진다.

빗속에서 걸어도 물기가 구두 바닥에 잘 스며들지 않기 때문이다.

 

 

기념일에 받은 꽃다발은 가만히 놔두면 금세 말라 비틀어진다. 분 무기로 꽃에 물을 살짝 뿌려 전자레인지에 넣고 3분간 가열하면 모 양이 예쁘게 말려져 오래 보관할 수 있다.

 

 

유통기한이 지나 못 마시게 된 우유는 그냥 버리지 말고 가죽 구두 를 닦는 데 써 보자. 유지방 성분이 가죽의 때를 벗겨주고 광택을 내 준다.

 

 

여행이나 출장 갈 때 옷을 가져가면 구김 때문에 신경 쓰인다. 옷 위에 타월을 놓고 돌돌 말아서 짐을 꾸리면 주름이나 구김이 덜 생긴다.

 

 

양복바지를 가방에 넣을 때

출장을 자주 갈 때 주름이 잘 가는 양복바지는 고민의 대상.

이럴때는 신문지를 둥글게 말아서 여기에 바지를 두루마리처럼 감아 가방 구석에 넣어보자. 주름이 지지 않아 다림질을 할 필요도 없고 장소도 많이 차지하지 않아 깔끔하다.

 

 

바지 단 자국을 없애려면

바지나 스커트의 단을 늘였을 때 접힌 자국을 제거하는 데는 식초를 사용하면 감쪽같다. 얇은 면 위에 식초를뿌리고 그것을 바지위에 대고 다림질 하면 접은 자국이 없어진다.

 

 

 

 

 

 

 

 

 

 

 

 

 

 

 

 

 

 

 

 

 

 

 

 

 

 

 

 

 

 

 

 

 

 

 

 

 

 

 

 

 

 

 

 

 

 

 

 

 

 

 

 

 

 

10. 쌀 뜨물의 효능

 

 

1.냄새제거

 

 

* 밀폐용기의 배어 있는 냄새를 없애는데 적격 :

김치를 담아 둔 용기나 생선비린내가 나는 그릇이나 용기에 쌀뜨물을 붓고 이틀정도두면 냄새가 싹 가신다

 

 

*도마에 밴 불쾌한 냄새 :

쌀뜨물에 30분가량 담갔다가 스펀지로

구석구석 문지르고 물로 닦아낸다

 

 

2.기름때 제거 (천연세제)

 

 

기름기가 묻어 있는 그릇은

쌀뜨물에 깨끗이 닦이며 냄새도 말끔히 제거된다.

쌀뜨물을 큰그릇에 받아 둔다

그리고 난후 설거지 할 때 쌀뜨물에 그릇을

잠시 담가 두면 기름기가 제거되고

음식 찌꺼기등도 세제없이 깨끗이 닦아진다

 

 

(야채삶은물이나 먹다 남은 찻물도 역시 쌀뜨물과 똑같은 효과 )

주방용세제대신 활용하면 기름때가 깨끗이 제거

 

 

3.화분의 영양제

 

 

화분에 부어 영양을 보충해 주면 좋다

화초나 채소에 부어 주어

물과 거름의 이중효과를 누릴수 있다

4.유리창 청소

 

 

쌀뜨물에 함유된 유분은

광택을 내는 왁스효과와

때를 부착시켜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다

 

 

먼지나 유분으로 뿌옇게 얼룩진 거울은

분무기에 넣은 쌀뜨물을 분사한후

마른걸레로 닦아내면 깨끗해지고 광택이 난다

오랜 지든때의 유리창은

하룻밤 뿌려 두었다가 다음날 아침에 닦으면

유리가 반짝반짝 빛난다

 

 

5.나무바닥이나 목재가구 청소

 

 

나무바닥이나 목재가구 역시

쌀뜨물을 분무기에 넣어 뿌린후 걸레로 닦으면 된다

 

 

가구 표면의 가벼운 때도 함께 떨어지는 것은 물론 광택효과도 탁월하다

 

 

주의점) 코팅되어 있지 않은 가구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특히나 걸레에 묻혀 마루를 닦으면 왁스칠한것처럼 윤이 난다

 

6.미용효과

 

 

*세안시:

쌀뜨물속에 녹아 있는 전분이 뛰어난 수분흡수력과 미백효능을 지니고 있어

규칙적으로 쌀뜨물로 세안해주면 여드름이나 뾰루지등의 치료에 아주 좋고 피부를 탄력있고

하얗게 해주는 미백효과도 뛰어나다

 

 

(방법)-처음 것은 버리고 두 번째 씻은 쌀뜨물에

더운물을 약간 섞어 피부온도와 함께 만든다

 

 

그 다음에 씻어내는데-땀구멍이 적당하게 열려져 더러운 물질을 제거해 준다

 

 

*팩:

쌀뜨물을 받아 2-3시간 두면 앙금이 가라앉는다

이 앙금에 레몬즙과 밀가루를 조금넣어 팩을 하면

피부가 부드러워진다

 

 

비누를 사용하기전 옛날 궁중이나 민간에서는 쌀뜨물세안이 가장흔한 미용법이었다고 한다

 

7. 빨래 삶는 효과

빨래는 삶으면 흰옷을 더 하얗게 해준다

 

 

처음것은 화초밭같은곳에 버리고 두 번째 나오는 것을 사용해야 한다

 

 

8. 음식맛 조절

 

 

비타민 B1,B2,지질,전분질이 녹아 있어

마지막 쌀뜨물을 찌개 국물로

활용하면 영양가도 높일수 있다 -

된장국이나 김치찌개를 끓일때는 맹물보다 쌀뜨물을 사용하면

찌개의 윗물이 생기지 않고

국물맛이 한결 구수해지고 감칫말이 더해진다

 

 

9. 시래기국을 끓여도 맛이 일품

 

 

우엉이나 죽순등을 삶을 때 사용하면

쌀뜨물속에 있는 전분입자가 표면을

감싸줘 산화를 방지 하기 때문에

하얗게 삶을수 있고 떫은 맛도 많이 제거된다

 

 

10. 역시 감자나 토란을 삶으면 특유의 아린맛이 없어진다

 

 

11. 너무짜서 먹지 못하는 자반고등어는

쌀뜨물에 30분 정도 담가두면 짜지 않고 맛도 좋아 진다

 

 

12. 비린내 나는 말린 생선은 쌀뜨물에 담가두면 냄새가 없어지고 살이 연해져 맛이 한결 좋아진다

 

 

말린 고기를 불릴 때 고기의 영향분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을수 있다

단, 음식이나 세안에 사용하는 쌀뜨물은 두세번 정도 헹궈내고 받은 쌀뜨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쌀뜨물 발효액 만들기

필요한 재료(페트병 1병 기준)

페트병 1.5~2ℓ용, 깔때기, 쌀뜨물, 당밀 20ml(페트병 뚜껑으로 4~5개, 당밀이 없으면 흑설탕 2큰술과 천연소금 10g 준비), EM원액 20ml

 

 

만드는 법

1. 페트병에 준비한 분량의 EM원액과 당밀을 넣는다.

2. 쌀뜨물을 ①의 페트병에 90% 정도가 차도록 넣는다. 병의 뚜껑을 꼭 닫아 따뜻한 곳(20~40℃)에 둔다.

 

 

3. 7~10일 지난 후 냄새가 달콤새콤하게 나고 가스가 거의 나오지 않으면 완성된 것이다.

여름에는 일주일, 겨울에는 10일 정도가 기준이며 냄새가 시큼하고 향긋하다.

 

 

집안 곳곳에 두루 쓰여요~

요모조모 쓰임새

 

1. 설거지할 때

 

 

큰 볼에 물 반 컵 정도의 발효액을 넣어 물과 함께 섞어준다.

특히 세척이 잘 안 되는 그릇은 수세미에 쌀뜨물 발효액을 희석하지않고 적셔 사용한다.

그릇이 깨끗하게 닦이는 것은 물론 살균소독

효과까지 있어 일석이조.

 

 

2. 음식물쓰레기의 악취를 없앨 때

 

 

쌀뜨물 발효액을 음식물쓰레기가 상하기 전에

고루 뿌려주면 악취가 나지않고 좋은 유기질 퇴비가 된다.

발효액을 물에 섞어 30배 정도로 희석해 사용하면 된다.

 

 

 

 

 

3. 도마를 소독할 때

보통 식초를 뿌려 도마를 소독하곤 하지만

 

 

쌀뜨물 발효액 역시 살균소독 효과가 뛰어나 항상

기름기로 젖어 있어 불결해지기 쉬운 다양한 주방 식기 소독에 사용하면 좋다.

도마를 소독할 때는 발효액을 물과 함께 섞어

스프레이 하거나 더러움이 심한 곳은 원액을 발라 잠시 두었다가 물에 헹구면 된다.

 

4. 욕조 청소&목욕할 때

뜨거운 물을 받은 욕조에 쌀뜨물 발효액 50~100ml(반 컵)를 넣는다.

욕조의 곰팡이 방지에 도움이 되며,

남은 물을 사용해 청소하고 그 물을

배수구에 흘려보내는 것만으로도 배수구가 청소된다.

또한 매일 쌀뜨물 발효액을 사용하면

욕실의 환기통에도 때가 잘 붙지 않는다.

목욕시에는 린스 대신에 10~100배 희석액을 사용하거나 목욕이 끝난 후 몸에 뿌려도 좋다.

 

 

5. 청소시

쌀뜨물 발효액을 10~100배 정도 희석하여

마룻바닥이나 냉장고 청소, 세차, 유리 닦기에 사용해보자.

웬만한 더러움은 말끔히 지울 수 있으며 반짝반짝 윤이 난다.

환기구 팬 등 철제품은 쌀뜨물 발효액에 5~6시간 담가두면 좋고, 가스레인지 주위의 기름때 등은

키친타월에 쌀뜨물 원액을 뿌린 후

하룻밤 붙여둔다.

6. 다림질할 때

쌀뜨물 발효액을 100배 정도 희석한 것을

분무기에 담아 와이셔츠를 다릴 때

뿌려주면 깃이 빳빳하게 되고

하얀색 옷은 더욱 하얗게 된다.

구김이 많이 가는 옷도 구김이 잘 펴져

다 림질이 한결 수월해진다.

 

 

7. 세탁할 때

?셔묽藪? 쌀뜨물 발효액 150~300ml(물컵으로 1~2잔) 정도를 붓고 옷과 함께 하룻밤 놓아둔다.

이렇게 하면 세제 양을 1/3로 줄여도 와이셔츠의 깃이나

소매의 때가 말끔히 제거되고 세탁물의 광택이 되살아난다.

흰색이나 밝은 옷은 당밀로 발효시킨 발효액을 쓸 경우 착색 우려가 있으므로 쌀뜨물 발효액의 양을 줄인다.

 

 

8. 화분에 물을 줄 때

 

 

쌀뜨물 발효액을 화분에 부어 영양을 보충해주면 좋다.

발효액을 100배 이상 연하게 희석하여 텃밭이나 화분에 뿌려주면 좋은 거름이 되고 병충해도 줄어들며 흙 속의 나쁜 물질 (잔류농약, 다이옥신 등)이 분해된다.

물과 거름의 이중효과를 얻는 것.

**알아두세요! 1

 

 

쌀뜨물 발효액 조심하기!

제조 후 이틀 후부터 발효로 인한 가스가 발생하는데 뚜껑을 가끔씩 열어 가스를 방출시켜준다.

개봉한 발효액은 될 수 있는 대로 빨리 쓰는 것이 좋다.

밑에 가라앉은 찌꺼기도 효과가 있으며

향을 높이기 위해 쑥, 허브, 인삼, 녹차, 고추 등을 첨가해도 좋다.

 

 

 

 

 

 

 

 

 

 

 

 

 

 

 

 

 

 

 

 

 

 

 

 

 

 

 

 

 

 

 

 

 

 

 

 

 

 

 

 

 

 

 

 

 

 

 

 

 

 

 

 

 

11. 코카콜라의 다양한 용도

 

 

1. 미국의 여러 주의 고속순찰경관들은 2갤런 정도의 코카콜라를 차에 싣고 다닙니다.

그 코카콜라의 사용목적은 교통 사고가 났을때 길에 묻은 핏자국을 지우기 위해서입니다.

 

 

2. 비프스테이크를 코카콜라로 채워진 대접에 넣어두면 2일동안에 그 고기 덩어리가 다 삭아버립니다.

 

 

3. 변기의 때를 없애는 데는 코카콜라가 좋습니다. 변기에 묻어 있는 때는 코카콜라에 함유된 시트르산이 말끔히 제거해 줍니다.

 

 

4. 자동차 앞뒤에 달린 녹슨 크롬 범퍼를 깨끗이 하려면 코카 콜라에 적신 종이로 닦으면 녹이 깨끗하게 없어집니다.

 

 

5. 자동차의 밧데리에 녹이 슬었으면 밧데리 케이블에 코카콜라를 부으면 거품을 내면서 녹이 없어집니다.

 

 

6. 녹이 슬어 빠지지 않는 볼트가 있으면 코카콜라를 발라주십시오. 수 분 후면 그 볼트가 빠집니다.

 

 

7. 기름에 쩌린 옷을 세탁 하려면 기름이 묻어 있는 곳에 코카콜라를 부은 후에 세제를 가하여 세탁을 하면 말끔히 씻어집니다.

 

 

8. 자동차의 앞 유리가 흐려졌으면 코카콜라를 발라 닦으면 깨끗하게 됩니다.

 

코카콜라의 주요성분은 인산인데 그 PH치는 2.8입니다. 그 정도의 PH이면 보통크기의 못을 4일 내에 녹여 버립니다. 코카콜라의 농축액을 운반하는 트럭들은 독극물에 적용되는 유해물질 카드를 소지해야 합니다. 코카콜라를 배달하는 트럭들은 트럭의 엔진을 깨끗이 씻기 위하여 코카콜라를 20년간 사용해 왔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포카리스웨트도 알카리 음료라고 알고있지만 ph4.7인 산성 음료 이랍니다. 시중에 음료는 거의 산성이라고 보시면 정확합니다

 

 

 

 

 

 

 

 

 

 

 

 

 

 

 

 

 

 

 

 

 

 

 

 

 

 

 

 

 

 

 

 

 

 

 

 

 

 

 

 

12. 식초 활용하기

 

지나치게 짠 음식에 식초를 몇 방울 넣으면 짠맛이 덜해진다.

 

 

밥통의 밥을 오래 보존하려면 옮겨 담기 전에 밥통에 식초를 한두 방울 떨어뜨린다.

 

 

도마에 밴 파 냄새나 손에서 나는 양파 냄새, 마늘냄새는 식초를 탄 물로 씻으면 없어진다.

 

 

김밥을 자를 때 식초에 칼을 담갔다 자르면 잘 잘라진다.

 

오이의 쓴 맛을 빼려면 식초를 탄 물에 담가 둔다.

 

 

다시마를 삶을 때 식초물에 담그면 색깔이 곱고 잘 무른다.

 

 

연근, 우엉 등을 삶을 때 식초를 넣으면 아린 맛이 가시고 빛깔이 엷어진다.

 

 

질긴 고기는 식초를 발라 2~3시간 두면 연해진다.

 

 

식초를 서너 방울 떨어뜨리면 달걀이 깨지지 않고 그대로 잘 삶아진다.

 

 

석쇠에 식초를 바른 뒤 구우면 생선이 눌어 붙지 않고 깨끗하게 구워진다.

 

 

야채와 식초가 만나면 파괴되기 쉽고 다루기 까다로운 비타민C가 오래 보존된다.

시들은 야채는 물에 약간의 식초와 설탕을탄 물에 담가 두면 싱싱해진다.

 

 

마늘은 식초에 재웠다가 사용하면 냄새가 나지 않는다.

 

 

과일이나 채소를 흐르는 물에 몇 번 씻은 다음 식초 탄 물에 5~10분 정도 담갔다가 다시 씻으면 농약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

 

 

묵은 쌀에 냄새를 없애려면 쌀을 씻을때 식초 몇 방울을 떨어뜨리면 된다.

 

 

계란지단 부칠 때 달걀에 식초를 아주 조금 넣고 부치면 프라이팬 위에서 잘 펴질뿐만 아니라 찢어지지도 않는다.

 

 

작은 조개는 식초를 2~3 방울 정도 넣은 물에 조개를 넣어 두면 모래뿐 만이 아니라 개펄의 흙까지 빠지게 된다.

 

 

김치가 덜 익었을 경우 김치찌개를 할 땐 찌개가 거의 다 끓었을 때 식초를 1/2큰술 넣어 준다.그러면 식초의 신맛이 신 김치의 맛을 내 줘맛있는 찌개를 즐길 수 있다.

 

 

요리하다 남은 햄과 소세지는 잘라낸 자리에 식초를 묻힌 뒤 랩으로 싸 두면 살균 효과도 있고, 맛이 가지 않는다.

 

 

튀김옷에 식초를 넣으면 더 바삭해진다.

 

 

발을 씻고 마지막 헹구는 물에 식초를 몇 방울 섞어

씻으면 발냄새를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

 

 

린스 대신, 식초를 물에 섞어서 헹구면 알칼리화된 모발을 중성으로 맞출 수 있다.또 머리결이 좋아지고 비듬이 생기지 않는다.

 

 

달걀을 먹고 체했을 때 식초 한두 숟가락을 먹으면 효과가 있다.

 

 

잠자기 전 욕조에 물을 절반 가량 채운 후 식초를

한 컵섞어 식초 목욕을 하면 잠을 푹 잘 수 있다.

 

 

우유에 식초를 타서 마시면 불면증에서 벗어날 수 있다.

단 우유에 식초를 넣기 전에 설탕을 먼저 넣어

주면 우유가 응고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식초 한 스푼을 삼키면 딸꾹질을 멈추는 데 도움이 된다.

 

 

배에 오르기 전에 적당량의 식초를 물에 타서 마시면 멀미 증상을 크게 줄여주거나 예방하는 작용을 한다.

 

 

또는 여행 중에 손수건에 식초를 묻혀 그 냄새를 맡으면 배멀미를 방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갈증이 날 때 물에 식초를 두세 방울 떨어뜨려 마시면 갈증이 사라진다.

 

 

식초로 외이도염을 치료할 수 있다. 이 방법은 일반 식초를 생리식염수와 1대1로 섞어 귀를 세척하는 것이다. 세척액의 온도를 체온으로 맞추면 큰 불편함이 없다.

 

 

벌레가 귀에 들어가는 경우에는 식초, 알코올, 글리 세린을 떨어뜨려 벌레를 죽인 후 반드시 병원에 가서 죽은 벌레를 제거한다.

여름을 타는 증세에 빠지면 물을 조금씩 마시되, 식초를 넣으면 좋다.

 

 

식초는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 물질의 축적과 체질의 산성화를 방지, 여름철 질병을 막아 주는 효과가 있다.

 

고혈압에는 매일 아침 식사 후 식초 반 잔 마시면 좋다.식초는 피를 항상 깨끗한 상태로 유지시켜 준다.

 

 

오이를 얇게 썬 후 식초를 섞은 물을 오이에 바르고 한 동안 놓아 두었다가 식초를 바른

 

 

오이를 끓는 물에 담가 차로 만들어 마시면 입안의 악취를 깨끗이 지울 수 있다.

감기가 돌 때 집안에서 식초를 끓여 그 수증기를 들이마시면 훌륭한 예방 작용을 한다.(북한의 민간요법)

 

 

식초는 옷을 헹굴 때 한 숟가락 넣으면 퀘퀘한 냄새가 없어지고 섬유도 부드러워진다.

 

 

모시와 마에 얼룩이 묻거나 변색되기 쉬운 목.소매 부분은 식초와 소다를 섞은 물(식초 작은 숟갈 1개+소다 3g)로 씻어 낸 뒤에 빨면 깨끗해진다.

 

커피나 주스 등 음료수, 과일즙, 케첩 등이 묻었울 때는 식초를 약간 묻힌 흡수성 좋은 헝겊으로 가볍게 두들겨 닦아 낸 뒤 세탁한다.

 

 

탈색이 되는 옷은 물 1ℓ에 중성세제 2스푼과 식초 2스푼을 넣어서 빨면 탈색을 방지할 수 있다.

 

 

옷에 밴 땀냄새도 마지막 헹굼물에 식초를 한 방울 넣어 잠시 두면 없어진다.

 

 

양복이나 교복이 오래되어 번들거림이 심하다면 식초와 물을 1대2로 섞은액을 묻힌 헝겊을 대고 다림질을 한다. 이 때는 다리미로 너무 세게 누르지 말고 약간 띄우듯이 다림질한다.

 

 

울니트는 중성세제(울세제)에 식초를 떨어뜨려 세탁한다.

스웨터 하나당 식초 2티스푼 정도면 수축을 방지할 수 있다.

 

먼지나 얼룩으로 쉽게 더러워지는 카펫은 자주 세탁하기는 부담스러우므로 액체 세제 한 스푼과 식초 한 스푼을 미지근한 물 500ml에 섞은 다음 부드러운 솔이나 수건에 묻혀 얼룩진 부위에 문지르고 선풍기나 드라이기로 신속히 말리는 과정을 반복하면 카펫이 드라이크리닝한 것처럼 깨끗해진다.

 

 

세탁기 안쪽이 물 때로 더러워지면 물을 가득 채우고 식초를 한 컵 붓고 휘젓거나 돌린 뒤 반나절 정도 두면 웬만한 때는 물에 녹고 공팡이, 세균제거에도 효과가 있다.

 

김칫국물이 묻었을 때 식초와 주방용 세제를 같이 1:1비율로 섞어 비벼 빨면 어느 정도 효과가 있다.

 

 

기저귀를 마지막으로 헹구는 단계에 식초를 한 컵 넣으면,세제나 암모니아 성분을 중화시켜 깨끗하게 된다.

 

 

줄을 세우는 다림질을 잘못해서 여러 개 주름이 생겼을 때나 단을 내렸을 때 생기는 주름은 식초를 묻혀서 다리면 새로운 주름만 남고 잘못된 주름은 지워진다.

 

 

스타킹의 올 풀림을 막으려면 스타킹을 세탁한 후 식초 몇 방울을 떨어뜨린 더운 물에 헹궈 널면 된다. 이렇게 하면 올이 풀리는

것을 예방함은 물론 땀냄새가 배어 들지 않아 좋다.

 

붓글씨를 쓰기 위해 먹을 갈 때 식초 몇 방울을 떨어뜨리면, 그 먹으로 쓴 글씨는 신기하게도 물이 묻어도 잘 지워지지 않는다.

 

 

쉬를 못 가리는 애완동물은 쉬 눈 자리를 식초로 닦아 주면 다음 번엔 그 자리를 피하게 되고, 고운 모래나 흙으로, 남들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안락한 자리를 만들어 주면 쉬를 가리게 된다.

만약 카펫에 소변이 묻었다면 휴지로 닦아낸 뒤 식초를 뿌려두었다가 다시 따뜻한 물로 닦아내면 냄새와 얼룩을 동시에 제거할 수 있다.

 

못이 잘 빠지는 경우 못의 끝을 식초에 잠깐 담갔다가 박으면 잘 빠지지 않는다. 목수들이 못 끝에 침을 묻혀 박는 것과 같은 원리이다.

 

 

 

 

 

 

 

 

 

 

 

 

 

 

 

 

 

 

 

 

 

 

13. 기 타

●주택 내의 개미를 없애려면

1. 개미 퇴치법 몇가지를 소개하자면 우선 현관문 밖에 박하나무 몇 그루를 심어놓는 게 요령. 또 개미가 기어다니는 통로에 소금을 뿌려 놓으면 며칠 후에는 없어 집니다. 현관 입구에 고춧가루를 뿌리거나 설탕과 붕산을 반씩 섞어 뿌리는 것도 효과적이다. 개미 구멍을 알고 있는 경우엔 구멍에 끓는 물을 붓거나 석유 몇방울을 떨어뜨리는 것도 한 방법이다.

2. 개미가 기어다니는 통로에 고무(고무밴드등)를 놓아 두면 된다. 개미가 잘 모여드는 설탕을 담은 그릇의 아래 부분에 고무줄을 몇 겹 감아 두면 개미가 얼씬도 하지 않는다. 개미는 원래 고무 냄새를 싫어하기 때문에 설탕냄새를 맡고 그릇으로 기어 오르다가 고무 냄새 때문에 모두 물러나고 만다.

 

 

●바퀴벌레 퇴치법

1. 바퀴벌레가 다니는 통로에 석유를 조금씩 뿌려두어도 놀랄 만큼 효과가 큽니다. 단, 석유로 인한 화재의 위험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2. 감자 3개를 껍질을 벗겨 삶은 다음 곱게 으깨십시요. 약국에서 붕산 1봉지를 사서 섞은 다음 조금씩 뜯어서 구석구석에 넣어 두십시요. 2주일 정도 그냥 두었다가 쓸어내면 감쪽같이 없어집니다.

 

 

●벽에 묻은 얼룩 지우기

1. 새로 바른 벽지에 기름이 튀었거나 잡티가 묻어 얼룩이 생겼을 때는 즉시 분첩에다 땀띠분을 묻혀 기름이 묻은 부분에 두들긴 다음 문질러 주십시요. 그리고 깨끗한 헝겊에 땀띠약을 발라 닦아 내면 흔적이 없어 집니다.

2. 또 벽지에 때가 묻었을 때도 고무지우개로 문질러서 안될 경우에는 식빵 조각으로 닦아내면 깨끗해 집니다. 그리고 치약을 묻혀 닦아도 잘 닦아 집니다.

3. 벽지의 종류에 따라서 비닐, 실크벽지는 젖은 걸래로 대부분의 얼룩을 지울수 있습니다.

4. 손자국등의 얼룩은 지우개로 문지르며 기름과 매직자욱은 식빵, 아세톤을 이용해 문지르면 제거가 됩니다.

 

 

●벽지에 주름이 생길 때

벽지가 잘 붙지 않아 속에 공기가 들어가면 곳곳이 부풀어 올라 보기에 흉합니다. 이때 무리하게 공기를 빼려고 하지 말고 부푼 부분을 바늘로 살짝 찌르면 공기가 빠져나가 구김이 쉽게 펴집니다.

 

 

●빡빡해진 키가 불편한 경우

문의 키가 열쇠 구멍에서 움직임이 힘들어 뺄때 시간과 주의를 요하는 경우는 키에 윤활유를 쳐주어야 한다. 보통은 가정에서 기름을 발라주는 일이 대부분인데 기름보다는 부엌의 식기용 세제를 키의 양면에 한 두 방울 뿌려주면 부드럽게 움직이게 된다.

 

 

●비오는 날 현관이 젖었을 때.

비오는 날에 젖은 우산과 신발은 현관을 축축하게 하고 더럽게 해 불쾌한 느낌을 준다. 이런 날을 대비해 현관에 벽돌 3~4개를 준비해 놓는다. 벽돌은 놀랄 만큼 물을 잘 흡수해 젖은 우산을 벽돌위에 세워놓거나 신발을 놓아두면 이것만으로도 현관이 젖지 않아 골치거리가 어느 정도 해소된다. 수분을 잘 흡수한 젖은 벽돌은 햇볕에 잘 말려서 신발장 아래 칸에 놔두면 신발장의 습기도 흡수한다

 

 

●헐거운 구멍에 나사못 박기

나무에 박힌 나사못은 풀어지기가 쉽다. 왜냐하면 한 두번 다시 박을 수록 구멍이 넓어지기 때문이다. 이럴 때는 부엌에서 쓰는 쇠줄 수세미를 한 줄 부러뜨려 구멍에 넣는다. 이렇게 하면 나사를 돌릴 때 나사가 헛돌지 않고 꽉 박히게 된다. 또 접착제를 넣고 마르기 시작할 때 나사를 끼우면 접착제가 굳으면서 나사못은 단단하게 박힌다.

 

 

●전기절약 요령

① 조명에는 형광등을 이용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백열등 60W와 형광등 20W의 밝기는 같기 때문에 형광등을 사용하면 소요 전력의 2/3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② 선풍기는 강·중·약의 조절 정도에 따라 10W의 전력 소모 차이가 나는데 미풍은 강풍에 비해 30% 정도의 절전 효과가 있습니다.

③ 냉장고는 음식물을 가득 채우면 바람이 통하지 않아 전력 소모가 많은데 60%정도만 채워 찬 공기의 순환을 원활히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④ TV는 보지 않을 때 플러그를 빼 놓으면 3∼5W가 절약됩니다.

⑤ 세탁기는 표시 용량의 60∼70% 정도의 세탁물을 모아 한꺼번에 세탁하는 것이 좋습니다

 

 

●양파가 방향제 역할

파티를 즐기는 캐나다 주부들은 초대손님이 오기 전에 껍질 벗긴 양파를 오븐에 넣고 잠깐 가열한다. 달콤한 양파향이 음식 냄새를 없애준다고 한다.

 

 

●페인트 냄새 제거

집에 페인트를 칠한 후에는 페인트 특유의 냄새가 꽤 오랫동안 나게 된다. 이때 양파를 잘라 방안에 놓아두면 신기하게도 냄새가 제거된다.

 

 

●시멘트 벽에 못을 박을 경우(톱의 경우도...)

1. 시멘트 벽에다 못질을 하려면 못이 잘 들어가지 않고 튕겨 나오거나 비뚤어질 때가 많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종이를 여러번 겹쳐 접은 다음 못을 박을 자리의 벽에다 대고 그 위에 못을 박으면 못도 구부러지지 않고 쉽게 잘 들어갑니다

그리고 못에 비누를 몇번 문질렀다가 박으면 힘을 들이지 않고 쉽게 박을 수 있다. 마찬가지로 톱질을 하다가 톱이 나무에 끼어 뻑뻑할 때도 톱 양면에 비누를 칠해주면 신기할 정도로 톱이 잘 나간다

 

 

2. 남편이 없을 때 주부 혼자 못을 박는 일도 쉽지 않은 일이다. 벽이 시멘트로 만들어졌을 경우 너무 단단해서 못은 못 대로 휘고, 망치질하다가 손이 다치는 경우도 있다. 그럴땐 신문지와 나무젓가락을 이용해서 별로 힘들이지 않고도 못을 쉽게 박을 수 있답니다. 집에서 쓰다남은 종이나 신문지를 여러 번 겹쳐 접은 다음 못박을 자리의 벽에다 대고 그 위에 못을 박으면 못이 구부러지지 않고 쉽게 잘 박힌다.

 

 

●사용하지 않는 못의 보관

못은 잘못 보관하면 녹이 슬기 쉬운데, 병속에 넣어두고 쓰면 항상 깨끗하게 쓸 수 있습니다. 꺼낼 때 병속에 손을 넣거나 전부 쏟아야 하는 불편은 있으나, 이때 병 뚜껑에 자석을 붙여 두면 병을 엎었다가 바로 세워 열면 뚜껑 안쪽에 못이 붙어 쉽게 쓸 수 있습니다. 또한 작은 못을 계속 여러개 사용해야 할 경우 못을 한 웅큼 입에 물고 작업을 하면 일의 능률을 높여 줄 뿐만 아니라, 침에 젖은 못은 박힌 다음 안에서 녹이 슬기 때문에 잘 빠지지 않는다는 이점도 있습니다

 

 

●기둥에 남은 못자국을 없애려면

기둥에 남아 있는 못자국은 보기 싫을 뿐더러 의외로 신경이 쓰인다. 이쑤시개를 못자국에 집어넣고 평면에 맞추어 칼로 자른 후 헝겊으로 평면 전체를 닦아내면 눈에 띄지 않게 된다.

 

 

●콘센트도 정기적으로 청소

콘센트와 같이 전기가 흐르는 곳이라도 두려워하지 말고 가끔 청소를 해 주어야 합니다. 콘센트는 구멍에 쇠붙이를 넣지 않는 한 안전하지만 젖은 걸레는 감전될 위험이 있으므로 피하고, 가끔 마른걸레에 주방용 세제를 묻혀 닦아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플러그의 먼지도 털어 주고 나사도 점검하여 헐거워진 것이 있으면 죄어 주어야 합니다. 또한 가전제품의 플러그에 이름표를 붙여 두면 한눈에 쉽게 알아볼 수 있어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래 집을 비울 때 화분의 물은

아파트에서는 몇개의 화분이 유일한 초목일 것입니다만, 매일 물을 주지 않으면 작은 화분속의 수분만으로는 곧 말라죽게 됩니다. 휴가를 가거나 여러 날 집을 비울 때는 화분 옆에 물을 가득 담은 양동이를 갖다 놓고 적신 수건을 화분의 흙과 양동이의 물에 걸쳐 두도록 합니다. 이렇게 하면 모세관현상에 의해 물이 조금씩 공급되기 때문에 결코 말라 죽는 일이 없게 됩니다.

 

 

●화분을 옥외에 놓아둔 경우

비가 오면 빗물에 흙이 튀어 주위를 어질러 뜨린다. 이럴 때 화분 흙위에 유리구슬을 가득 얹어두면 세찬 비가와도 아무일이 없다. 게다가 이렇게 하면 외관상 깔끔하고 인테리어 효과를 얻을 수도 있다. 유리 구슬이 없을 경우에는 동글동글하고 멀쑥한 돌이나 나무 조각을 깔아도 좋다.

 

 

●도장에 낀 인주 찌꺼기 제거법

도장을 오래 쓰다보면 글자와 글자 사이는 물론 획 사이에 인주가 잔뜩 끼어 도장을 찍어도 글자가 선명하게 찍히지 않을 때가 많다. 그렇다고 칫솔처럼 거친 것으로 쓱쓱 문지르면 글자 획이 떨어져 나갈 우려가 있다.

이럴 때는 껌을 사용해 보자. 껌을 도장에 대고 꾹꾹 눌러주면 인주 찌꺼기를 제법 깨끗이 빼낼 수 있다. 또 양초를 녹여 도장에 떨어뜨렸다가 굳은 다음에 떼어내는 방법도 있다

 

 

●유리창에 낀 성에를 없애려면

1. 겨울철 유리창에 낀 성에를 없애려다 유리창을 깨는 수가 더러 있다.성애를 않끼게 할 수는 없을까.이럴때 조그만 주머니를 만들어 소금을 넣고 이것으로 유리창을 닦으면 좀처럼 잘 얼어붙지 않는다.

2. 유리 등에 김이 서릴 때는 수건에 비누를 조금 칠해서 닦든가 아스트린젠트를 묻혀서 닦으면 한동안은 김이 서리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3. 거울이나 유리창이 더러울 때는 알코올이나 벤젠을 헝겊에 적셔 닦으면 반짝반짝하게 잘 닦인다.

 

 

●유리가루가 흩어졌을 때는..

유리창이나 유리그릇 등이 깨지면서 유리가루가 흩어졌을 때는 빗자루로 쓸어 낸 다음 탈지면을 한 움큼 뭉쳐서 바닥을 닦으면 유리 가루까지 깨끗이 처리된다. 또는 화장지에 물을 조금 묻혀서 닦는 것도 방법이다.

 

 

●겨울이면 창문에 결로현상이 두드러지면...

1. 외벽에 가구를 바싹 붙여 놓아 통풍상태가 나쁠 경우 벽면이 젖거나 곰팡이가 발생(결로현상) 할 수 있으므로 외벽에서 적당한 간격으로 떼어 놓으시고 가끔 창문을 열어 환기하여 줍니다. 빨래등 습기가 많은 물건을 가급적 실외에서 건조한후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2. 창의 결로현상은 실내 공기중에 포함되어 있는 수증기가 유리창문이나 샤시 등 온도가 낮은 물체에 접하게 될 때 미세한 수증기가 물체의 표면에 부착되어 생기는 현상을 말한다. 유리창의 표면에 결로가 생기면 투시성이 방해를 받게 되며 특히 그 결로수가 벽면, 바닥, 커튼 등을 손상시켜 거주 환경을 훼손시키게 된다. 이를 방지하려면 유리사이에 건조 공기를 밀폐상태로 봉입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주기적으로 베란다 창문 및 방문등을 열어 충분히 환기를 시켜 결로 현상을 예방하여 주어야 한다.

 

 

●유리창 닦는 요령

유리창을 닦을 때는 신문지가 효과적이다. 비가 온 다음 마른 신문지로 닦으면 물걸레로 닦을 때보다 훨씬 깨끗해지고 맑은 날 유리창을 닦을 때는 신문지를 축축이 적셔서 닦으면 좋다. 유리창이 많이 더러울 때는 스펀지에 샴푸를 묻혀 거품을 내어 닦은 다음 맑은 물로 헹구면 깨끗해진다.

또 겨울철 유리창에 낀 성에를 무리하게 떼내면 유리창이 깨지는 수가 있다. 이럴때는 조그마한 주머니를 만들어 그 안에 소금을 넣어 봉한 다음 이것으로 닦으면 유리창이 좀처럼 얼어붙지 않는다. 그리고 유리창이나 거울에 김이 서리는 것을 방지하려면 담배꽁초로 닦는다.

 

 

●스카치테이프 끈끈한 자국 알콜 솜으로 닦으면

스카치 테이프를 붙여 두었던 책상이나 유리등은 테이프를 떼어낸 후에도 끈적끈적한 자국이 남는다. 이 때 알콜을 묻힌 솜으로 닦으면 말끔해진다

 

 

●애완 동물때문에 나는 퀴퀴한 집안 냄새제거

실내에서 애완 동물을 기르는 가정이 많은데, 그렇게 되면 실내에서 퀴퀴한 냄새가 나게 마련이다. 이럴 때 한지에 소다를 싸서 애완 동물의 집 밑바닥에 넣어 두면 효과적이다. 실내에 오줌을 쌌을 때도 소다는 한몫을 톡톡히 해낸다. 우선 오줌을 휴지나 걸레로 닦아내고 그 위에 소다를 조금 뿌려 둔다.

그런 다음 잠시 후에 청소기로 소다를 빨아들이면 오줌 냄새가 말끔히 사라진다. 카펫에 오줌을 샀을 경우 휴지나 걸레로 닦아내고 나서 그곳에 식초를 뿌려 주면 냄새가 나지 않는다. 그리고 뜨거운 물로 잘 닦은 다음에 말리면 카펫에 얼룩이 생기지 않는다.

 

 

●조명기구에 눌어붙은 먼지 제거법

조명기구에는 뜨거운 열 때문에 먼지가 눌어붙기 쉽다. 또 한번 낀 때는 잘 닦이지 않는다. 이럴 때는 조명기구 위에 휴지를 덮은 뒤 세제액을 분무기로 뿌려둔다. 20분 정도 지나면 먼지가 불어서 위로 떠오르는데, 이 때 휴지를 떼고 헝겊에 물을 묻혀 닦으면 깨끗해진다. 단 물기가 완전히 마른후 사용해야 한다.

 

 

●창문 청소하는 법

1. 베란다 쪽의 큰 창문은 떼어낸다는것이 불가능하지만 나머지 창문과 방충망 창은 떼어낼수가 있습니다. 그다음에 청소하는것이 가장 효과적이죠. 봄맞이 청소할 때 겨우내 쌓인 창문구석의 먼지나 틈새 먼 지는 청소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럴 땐 물에 적신 천에 소금을 조금 묻혀 닦으면 좋습니다. 소금에는 먼지를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 구석구석을 깨끗하게 닦아 낼 수 있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블라인드창은 일단 청소기로 먼지를 빨아들인 뒤 엷게 푼 세제물을 천에 묻혀 하나씩 닦으면 좋습니다.

2. 기나긴 장마가 끝나고 더러워진 것은 집안 창문이다. 창문의 먼지도 오래되면 걸레로 한번 닦아서는 쉽게 더러움이 가시질 않고 뿌예지는데.. 그럴땐 랩을 준비하시라. 창문에 물 세제를 뿌리고 랩으로 10분간 덮어 놓은 후, 벗겨낸다. 그리고나서 물걸레로 닦아내면 창문이 반짝반짝 깨끗해진다

3. 유리창을 닦을 때는 신문지가 효과적이다. 비가 온 다음 마른 신문지로 닦으면 물걸레로 닦을 때보다 훨씬 깨끗해진다. 맑은 날 유리창을 닦을 때는 신문지를 축축이 적셔서 닦으면 좋다. 유리창이 많이 더러울 때는 스펀지에 샴푸를 묻혀 거품을 내어 닦은 다음 맑은 물로 헹구면 깨끗해진다.

4. 분무기에 약간의 식초를 섞어서 유리창에 뿌려주면 시중에서 사는 유리광택제보다 더 잘 닦아진다.

 

 

●초간편 방충망 청소법!

1. 더러워진 방충망을 떼어내서 닦으려면 이만저만 힘든게 아니다. 신문지한장으로 방충망 청소 간단히 하는 방법을 소개하면, 신문지를 방충망 뒤쪽에 붙인다음 앞쪽에서 진공청소기로 먼지를 빨아들인다. 뒤쪽에 신문지를 댔기 때문에 흡입력이 강해져 세세한 먼지도 깔끔하게 청소된다!!

2. 방충망 청소 요령은 한쪽에 걸레를 대 놓고 반대쪽에서 세제를 뿌려 주는 것이다. 구멍 사이로 세제가 통과하지 않아 뒤쪽으로 때가 밀리는 것을 막을 수 있어 효과적이다. 양손에 스펀지나 솔을 들고 닦아준다.

 

 

●환풍기 찌든 때 청소하기

따뜻해진 봄날. 집안 청소를 하신다구요? 특히 환풍기의 먼지, 기름때는 집안 통풍이 잘 안되게 하는데요..세제로 닦아도 환풍기 찌든때는 잘 닦이지 팔만 아프죠. 그럴땐 간단하게 밀가루를 뿌려두세요.

환풍기를 뜯은 후, 밀가루를 곳곳에 뿌려두었다가 몇 시간이 지나면 뜨거운물로 깨끗하게 행궈만 주세요. 그러면 환풍기의 찌든때가 말끔히 없어진답니다

 

 

●휴지심으로 전선 정리하기

컴퓨터나 게임기.. 그 밖에 전자 제품 주변에는 전선이 지저분하게 엉켜있는 경우가 많다. 여러 전선이 겹쳐 있을 경우 감전의 위험도 높아지며 아이들이 전선에 걸려 넘어 질 때도 있다. 또한 방안이 지저분하게 보이기 쉽다. 이럴 땐 휴지심을 사용해 보자.

휴지심의 옆면을 잘라내어 전선을 감싼 다음 문방구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시트지를 겉면에 붙여보자. 전선이 아주 깔끔하게 정리되어 한층 깔끔한 방안을 연출할 수 있다.

 

 

●바닥에 붙은 껌 떼어내기

아이들의 장난으로 방바닥에 씹던 껌이 붙게될 경우, 손으로 떼거나 휴지로 떼어내다보면 오히려 지저분해지기 마련이다. 그럴 때는 식빵에 발라먹는 땅콩버터를 이용해보자. 껌이 묻는 곳에 땅콩버터를 약간 바르고 키친 타올이나 휴지로 살살 문지르면 끝! 냉장고나 장롱에 붙은 껌 제거에도 유용하다.

 

 

●문손잡이를 눈부시게 !!

1. 하루에도 가장 많이 사람의 손길이 닿는 문손잡이. 알게 모르게 찌든 때로 더러워진 문손잡이를 깨끗하게 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이 있다. 레몬을 사용하는 것이 바로 그것인데 다 쓰고 버리는 레몬껍질로 손잡이를 닦아낸 뒤 물휴지로 마무리 지어주면 O.K!!

2. 그리고 먹다가 남은 김빠진 맥주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3. 문의 손잡이나 장롱 손잡이 같은 것에 녹이 생겼을 때는 100% 토마토 주스를 부드러운 천에 묻혀서 닦아준다. 녹이 간단히 없어진다.

 

 

●커튼 치고 음악을 들으면…

음악을 들을 때 벽에 커튼을 치거나 담요를 걸쳐 놓으면 방음효과가 있다. 소리는 건물을 통해 전달되므로 스테레오를 벽에서 약간 떼어놓거나 벽돌 위에 올려놓는 것도 좋은 방법.

 

 

●CD플레이어 먼지 닦으려면

CD플레이어의 먼지를 닦아내려면 세탁용 유연제를 물에 10배 이상으로 희석시켜 화장지나 부드러운 면에 적셔서 표면을 가볍게 닦아준다

●벽의 낙서 없애려면

벽의 낙서를 없애려면 치약을 탈지면에 묻혀서 닦아주면 깨끗해진다. 손때가 묻었을 경우에는 식빵을 둥글게 뭉쳐 문지르거나 지우개·사포를 이용하면 된다.

 

 

●카펫 청소는 소금으로.....

카펫을 청소하다 보면 온통 집안에 먼지가 일어 집안의 이곳 저곳을 다시 청소해야 하는 불편함이 따른다. 카펫을 간단하게 청소하려면 먼저 카펫에 소금을 뿌리고 나서 청소하면 된다. 소금이 카펫의 먼지 등에 묻게되어 청소를 해도 먼지가 한결 덜 난다. 그리고 카펫에 담뱃재가 떨어 졌을 때에도 소금을 뿌리고나서 쓸어 내면 바로 제거된다.

 

 

●장마철 곰팡이, 제로(zero)

본격적인 장마철이 되면 생기는 주부들의 고민. 습기로 인한 집안 곳곳 곰팡이!

시중에 파는 곰팡이 제거제는 유해 화학물질로 인해 사실 건강상에는 안 좋다. 그래서 천연 물질로 곰팡이 제거제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단다. 재료는 단 하나, 바로 알카리성이 강한 베이킹 파우더 !

일반적으로 곰팡이는 중성 환경에서 잘 자란다는데, 베이킹 파우더를 따뜻한 물에 녹여 곰팡이 낀 찬장이나 가구 안을 천으로 닦아주고, 구멍 뚫린 플라스틱 통에 넣어 구석구석 놓아두면 곰팡이가 생길 수 있는 환경을 바꾸게 하여 곰팡이 제거제로 효과적이단다.

 

 

열쇠 구멍이 뻑뻑하다면 스프레이 모기약을 살짝 뿌려보자. 모기약 이 증발하면서 열쇠가 잘 들어간다.

 

 

부러진 립스틱을 성냥불로 녹여 붙이고 냉장고에 넣어 굳히면 원상 태로 돌아온다.

 

 

유리컵이나 벽에 붙어있는 스티커에 헤어드라이어로 10초 정도 뜨 거운 공기를 쏘여주면 말끔하게 떼어진다.

 

 

젖어서 쭈글쭈글해진 책은 각 장 사이에 화장지를 위아래로 끼운 다음 눌러주거나 다림질을 하면 펴진다.

 

 

많이 봐서 늘어난 비디오테이프는 비닐봉지로 밀봉해 냉동실에 15 분 정도 넣었다 꺼내면 화질이 좋아진다.

 

 

욕실 벽에 붙여놓은 비누걸이가 자꾸 떨어질 때 뜨거운 물에 담가 두었다가 다시 붙이면 오래 간다.

 

 

액체로 된 풀이나 접착제는 용기째 빈 병 속에 넣고 병뚜껑을 닫아 보관하면 잘 굳지 않아 오래 쓸 수 있다.

 

 

오래돼 색이 바랜 플라스틱 용기나 화분을 버터로 닦아 주면 다시 본래 색으로 빛난다

 

 

제사에 사용하는 목기를 수박 껍질의 하얀 부분으로 문지르면 윤기 가 나면서 오래 쓸 수 있다.

 

 

모기향이 타는 시간을 조절하고 싶을 때는 원하는 부분에 쿠킹포일 을 감아두면 끝까지 타지 않고 그 부분에서 멈춘다.

 

 

벽에 못을 박을 때 못을 손으로 잡지 말고 머리빗에 끼워 망치질하 면 손을 다칠 염려가 없다.

 

 

돌려서 여는 병마개가 뻑뻑할 때는 라이터 불로 살짝 달구거나 뜨 거운 물에 담가 팽창시키면 쉽게 열린다.

단추 뒷면 실에 투명 매니큐어를 발라주면 실이 잘 떨어지지 않게 된다.

 

 

양초를 오래 타게 하려면 사용하기 4시간쯤 전부터 냉장고에 넣어 두면 좋다. 차가운 양초는 천천히 탄다.

 

 

유리창이나 거울을 청소할 때 안 쓰는 린스를 천에 묻혀 닦으면 말 끔해진다

 

 

은(銀)수저가 더러워졌을 때 우유에 1시간 정도 담갔다가 꺼내 마 른 헝겊으로 닦으면 깨끗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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