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까지~

홍콩식 패스트레스토랑 맥심 메뉴판 스캔 ㅋ

kcyland 2009.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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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식 패스트레스토랑 맥심 메뉴판 스캔 ㅋ

홍콩빠입니다.홍콩의 맥심 이라고 불리우는 홍콩식 토종음식 체인점이 있는데

거기 메뉴판 종이입니다.홍콩 다녀올적에 챙겨온건데요.. 스캔 해서 보관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이제서 하게 되었네요.. 홍콩에도 맥도날드, KFC 같은 우리나라에도 있는곳도 있지만

홍콩에서 자체적으로 만든 이런 음식점들도 체인으로 있는데요.. 암튼 유명한 체인점중에 한곳입니다.

우리나라로 치자면.. 김밥천국 같은데라고 보시면 되겠네요.물론 거기보다는 훨씬 다양하고 훨씬

큰 매장이지만 말입니다.. 햄버거 가게가면은 그냥 세트A 세트B 이런식으로 시켜먹으면 되지만요.

저런 토종레스토랑은.. 영어가 거의 안 통한다고(그러기에 앞서 제가 영어도 잘 못하죠..) 보셔야 합니다.

그래서 주문하는데 옆에 메뉴판이 벽에 붙어있는데 -이것도 시간나면 한번 사진 찾아보죠.

거기에 있는 글씨를 디카로 찍어서 카운터에다가 보여주면서 이것 달라고.. 하고는 했답니다.

선택적으로 고르지는 못하구요..무슨 음식인지 모르니까.하지만 그날의 특별한 메뉴 같은경우에는

옆에 글씨와 함께 크게 사진이 붙어 있어서 특별메뉴 같은걸 고르면 대충 먹기 좋습니다.

영화 첨밀밀 에서 보면 여명이 맥도날드 처음 가서 쟁반에 받침종이(광고지죠..)를 챙깁니다.

너무이뻐서 대륙에 있는 여자친구한테 편지 쓰겠다구요..저는 왜 챙겨왔는지 모르지만.

너무 이뻐서 챙겨온것은 동일합니다. 간만에 메뉴판 종이를 보다보니 군침이 도는군요...ㅎㅎㅎ

다른 음식점 사진들도 있는데 그것도 스캔해서 나중에 홍콩이 그리우면 또 보려구요..

군대 다녀온 사람은 이중국적을 허용한다는데.. 능력만 되면.. 한국 그리고 홍콩 이렇게..

국적을 가졌으면 좋겠다 라는 희망을 해봅니다. 물론 홍콩사람으로 산다는게 능력이 많아야 하지만 말이죠..

예전에 알던 사람들이 지금 호주에는 한명 마카오에는 친하진 않았지만 2명 싱가포르에 한명 사는데.

홍콩에는 안 살아서 홍콩갈때 도움 한번 못 받는군요..ㅎㅎ 그래도 원체 잘 돌아다녀서 걱정은 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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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 종이 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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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밑에 음식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탕같은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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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해산물 실컷 먹어보고 싶은데 뚜벅이 여행자한테는 무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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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밥 색깔이 죽이네요.ㅎ 맛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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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홍콩은 디저트를 많이 챙겨 먹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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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어디 어디 있다는 지점 안내입니다.


역시나 개인 블로그라서 저만이 나중에 또 온라인상에서 추억에 잠겨보려구.. 올려봅니다.

실은 이곳말구.. 다른 블로그를 하던게 있는데 그곳이 지금 다른걸로 정신이 없어서

홍콩관련 카테고리를 이곳에다가 만들어 놓고 운영을 해봐야 할듯 합니다.이게 처음 포스팅이지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믹시업이 요즘 좀 불안한듯 보이지만 글 보시는 지금 정상이면 한번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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