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까지~

음악 영화를 좋아하나 봅니다. 시카고 원스 맘마미아 등등

kcyland 2009.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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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영화를 좋아하나 봅니다. 시카고 원스 맘마미아 등등

원래 포스팅 제목은 " 음악영화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 라고 하려고 했으나. 자체낚시검열이 모토라

그냥..단순하게 적었습니다. mixsh 분들이 믹시업 많이 해주시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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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 음악이 많이 나오는 영화들을 별로 안 좋아했었습니다. 허리우드 블록버스터 체질이라서요.

돈 많이 들인티가 역력히 나는 영화들 말이죠.재미가 없더라도 그런 영화들은 극장가서 봐야되기때문에.

음악 영화를 안 좋아했던 제가.. 좋아하게된 그래서 이제는 음악 영화를 좋아한다고 할수 있을 정도로

만들어준 영화들을 간단하게 소개 하려고 합니다. - 좀 더 높은 퀄리티의 포스팅이 필요해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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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카고>

제가 맨 처음 음악영화에 빠지게 된 영화입니다. 개인적으로 캐서린제타존스나 MBC 아나운서

김주하  김혜수(특히나 요즘의 김혜수) 같은 분들을 좋아하는데... 사실은 이영애 장백지 임청하 류입니다만..

흠.. 이 영화에서의 캐서린제타존스에 반해서 본 영화라서 이렇게 설명했습니다.뭐 보셨던 분은 아실겁니다.

얼마나 멋진 영화인지 말이죠..못 봤으면 조금 불행한겁니다. ^^* 위 영화에서 맘에 드는 노래들은..

르네젤위거가.. 꼭두각시 처럼 의자에 앉아서 연기 하는 그 부분 이랑..

극중에서 르네젤위거 남편으로 나왔던 존C레일리가 부른 셀로판맨.. 인가 암튼 그노래..

그리고 영화 맨 마지막에 둘이서 총들구서 노래 부는 장면 있잖아요.,.그거 무지 좋아합니다.

보신분은 다 보셨을 영화.. 정말 좋은 노래들이 많은 영화죠.너무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노래만 들어두

장면이 기억날 정도입니다., ( 참고로 뮤지컬 시카고는 안 봤습니다만 캐서린이 안 나오기에 패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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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

영화 <원스>

제가 왜 이 영화를 보게 되었는지는 지금도 의문입니다. 2007년도인가요? 올림픽공원에서 열렸던

민트페스트발 이라는 곳에 갔었는데.. (여친권유) 거기서 영화 찌라시를 주더라구요..왠 영화 찌라시.

나중에.. 그 영화가 개봉을 했는데.괜찮다~ 라는 소문이 나더라구요.. 열풍 불기 전에..

여친이 보고 싶다고 신호 하더군요..그래서 미아리에 아리랑고개에 있는 극장을 찾아가서 보고 왔던

기억이 있는데.. 영화 음악들이 계속 생각나더라구요.. 그러다가.나중에는 열풍이 시작되어 사람들이

보고 싶어 난리가 났지만 저는 이미 극장가서 본 관객중에 한명이라 나름 뿌듯했다죠.

방금도 컴퓨터에 다운 받아놓은 이 영화를 보다가 이 글을 쓰게 된겁니다.

영화 상에서 여자주인공이 밤에 건전지 사들고 나오면서 흥얼거리면서 부르는 노래랑..

남자가 레코딩 할적에 맨 처음 불렀던 노래..그리고 초반에 악기전문점에서 피아노 치면서 불렀던 노래

좋아합니다.하..노래 제목을 적기에는 저한테는 무리입니다.^^ 보시는 분은 아실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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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맘마미아>

원스만큼이나 내가 이걸 왜 봐야 하나 했던 작품이죠..  뭐 그래두 재미가 있다길래..

갔죠.. 나름 극장 싸운드 좋다고 소문난 씨너스 이수 까지 가서 봤답니다.

영화 대단하더군요...첫째는 여주인공이 귀여웠구요..ㅎㅎ 급버닝.. 풍경들도 괜찮았구.

노래들이 좋았죠..단체 군무들도 맘에 들었구요. 제일 맘에 드는 노래는 워낙에 아바 노래들이 유명해서요.

딸래미 결혼식 올라가는길에.. 남자친구중의 한명이랑 길에서 토닥 거리면서 부르는 노래 있잖아요.

아시져? 가사가 멋졌는데.. 그날 집에 와서 바로 OST 를 샀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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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슬럼독 밀리어네어>

영화 대니보일.. 유명하다는데 저한테는 안 믿기는 ,.. 암튼 이 영화 보고 나서도 여전합니디만.

위에 설명해드린 영화 만큼 음악이 대부분 나오는 영화는 아니지만. 그러고 보니 그러네여.

음악 영화 라고 하기에는 많이 우겨야 되는 영화네요.. 암튼 극중에서 나왔던 초반에 나왔던 음악이나

맨 마지막에 행복한 결말이 나오면서.. 군무 추면서 나오던 노래 정말 좋아합니다.

혼자 운전할적에 OST 다운 받아서.. 열심히 들었던 기억이 있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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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렌트>

정말 포스팅 하면 안되는 영화 인데.. 아직 못 봤습니다.??? 아니 아직 다 못 봤다고 해야겠네요.

어두운데 갔다가 구한건데.. 영화 초반에 맞다 위에 올려드린 장면에서 부르는 노래가 좋더라구요.

아직 다 못 봤는데.. 그냥 처음 노래만 듣고도 다 좋을거라는 생각을 마냥 하고 있는 영화입니다.

초반 노래가 너무 좋아서 오리지날 캐스팅 뮤지컬도 보러갈 생각까지 했던 영화 뭐 물론 이미 끝났지만.

암튼 렌트.. 저한테는 초 기대작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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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화 원스 보면서 소식듣기 추가 하다가.. 갑자기 삘 받아서.. 적어봤습니다.

그래두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영화들 정리하게 되서 너무 좋았습니다. 꼭 하고 싶었던 일을 했던것 마냥

말입니다. 그냥 즉흥적으로 작성하게 된건데요.. 영화에 관한 사진들은 유명한 사진보다는

영화 보신분은 아실만한 장면들을 가져왔어요.. 너무 익숙한 것들은 싫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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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시 업 부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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