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수상소감2 이영자 KBS 연예대상 수상소감 22일 저녁,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2018 KBS 연예대상'이 열렸다. 대상 후보는 김준호, 신동엽, 유재석, 이동국, 이영자 5명이었고, 이영자가 최초의 여성 대상 수상자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됐다. 대상 수상자로 자신의 이름이 불리자 이영자는 눈물을 흘렸다. 그는 "웃기고 뭉클하고 감사하다. 끝까지 누가 뭐래도 나는 나를 포기하지 않게 기둥이 돼 주신 하나님께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제가 오늘 대표로 이 상을 받았지만 내가 잘해서만 이 상을 받은 건 아니라는 걸 알고 있습니다. 정말 알게 모르게 최선을 다해주신 스태프들, 특히 '안녕하세요'로 지금 8년이 됐습니다. 무엇보다도 우리 KBS '안녕하세요'를 믿어주고 신뢰해 주신 우리 고민의 주인공들, 참 부끄러울 수.. 인터뷰자료 2018. 12. 30. 이영자 MBC 연예대상 수상소감 이영자는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MBC 미디어센터 1층 공개홀에서 열린 ‘2018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송성호 매니저와 포옹을 나눈 후 무대에 오른 이영자는 “1992년 신인상 탈 때도 떨렸는데, 대상 탈 때도 떨린다. 인생도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구나 생각했다. 많은 분들이 저를 보고 희망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눈물을 흘렸다. ‘전지적 참견 시점’의 스태프들과 동료들의 이름을 언급하며 고마움을 표한 후 “송성호 팀장님은 내게 최고의 매니저”라고 말해 뭉클함을 안겼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도 여러분들에게 받은 사랑을 저만 온전히 가지지 않고 사랑이 흘러갈 수 있게 하겠다. 더 좋은 개그우먼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박나래도 최고지만 엠비씨는 이영자를 줬어야 했어요.. 박.. 마구마구리뷰 2018. 12. 30. 이전 1 다음 💲 추천 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