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동생이.. (아,.노래 부르는 친구입니다..) 2PM 을 좋아합니다.
요즘들어서 육피엠이 되어서 얼마전 답답함을 토로했는데요..ㅋ (뭐 약간 오바입니다만)
11월 12일날 나오는 2PM 앨범을 내가 사줄까 라고 했구. 날아오는 답장은...
자신은 지금 JYP 보이콧 (= 박진영) 이니때문에.. 음반을 살수가 없지만.
내가 안 사구 남이 사주는것은 되나? 라고 문자가 왔더군요...
얼마 안 나가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면서.. 어디가 조건이 괜찮은지 제가 음반 살적에 비교하는
교보문고와.. 예스24 를 검색하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예스24는 상식적인 검색결과가 나왔구요.
교보문고가 뜻밖의 검색결과를 알려줘서 저를 포스팅으로 이끌어 주셨습니다.
포토스케이프로 편집하는 공부도 할겸..열심히 작업해봤습니다.
1. 교보문고 들어갑니다.일단 2PM 검색해봅니다.
2.어라 그럼 투피엠 검색을..없답니다. 오잉???
3.그럼 도대체 어디가서? 음반 메인으로 가봅니다.
4. 그럼 눌러서 들어가보겠습니다.살거니까요.
5.이런 상품명에 2PM,투피엠이 없네요.
그럼 예약상품으로 검색을 해볼까요?
6.예약상품을 쳐도(해보세요 직접) 2PM앨범은 안 보임
그럼 교보랑 예스24중에서 비교하려 한거니까
예스24 가서 찾아봅시다, 일단 투피엠 먼저
아..이건 뭐 정확하군요.예스24빠 아닙니다.
이 검색 역시 똑같이 나옵니다.상품명에 2PM 이라고 나와있지만
2PM을 검색하던 투피엠을 검색하던지 같은 결과 페이지가 나옵니다
보이콧이라는 단어가 저에게는 생소하지만 한번 적용해보았네요.
그래두 교보문고 배너를 누르고 들어가면
나름 검색좀 한다고 하는데.. 어제는 11번가에 캐굴욕 당하고
오늘은 교보문고에 캐굴욕 당했네요.
상식적인 상품페이지와 상품검색을 원합니다.
교보문고 담당자분 저렇게 페이지 만들어 놓고 잘 쉬고 계시겠네요.
어디서 살거냐구요? 당연히 예스24 가서 사야죠..
그래야 이 포스팅 목적도 살테구 교보도 확실히 일 하겠죠.
추가합니다.10일 오전 현재.
교보문고 메인에서 2pm을 치거나 투피엠을 치거나
혹은 교보문고 음반 코너에서 2pm을 치거나 투피엠을 치면
반반정도의 검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짜증 이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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