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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색 저도 동의서 올리겠지만,
물론 가격하고 절대적으로 상관없지는 않겠지만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 처럼
아주심하지 않는다는 것을 말씀드렸고요.
정도차가 있겠죠..
그걸 계속 말꼬리를 잡고 시공사직원한테
물어봤는데 상관있다더라
이렇게 갑론을박하는게 유치합니다.
그리고 시공사 하고 열심히
협상해서 어느정도는 색칠해주기로
해서 7월 중순부터 색코를
달라고 했는데 일의 진행이 더디었는데
색코드달라한지 한참을 넘겼고
당시에는 동의서 운운도 없던 시절입니다
그럼에도
마치 도색 반대자인것처럼 뉘앙스를
풍기고..모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하여간 저는
제발 도색 빨리 칠해지길 찬성 동의에
동의합니다.
특히 입주민인 도시공사 직원을
비방하지 맙시다.
그도 입주민이고 도시공사직원으로
얼마든지 개인의견을 말할수 있습니다.
지나친 비방은 삼가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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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촌용님, 왜자꾸 모든 이야기를 개인적인 공격으로 받아들이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도 고촌용님을 도색반대자라고 말한적없고, 오히려 고생하신부분에대해 감사말씀 올린것으로 압니다.
말꼬리잡는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냥 입주민들이 도색에대해 의견 얘기하는겁니다. 고촌용님이 말씀하신 아파트가격에대해 말꼬리잡는게 아니구요. 그리고 애초에 도색이 아파트가격에 영향이 크게 없다는건 근거가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인생각으로는 일반적인 색상이면 모를까 대다수 고촌 주민들마저 질색하는 최악의 도색상태가 과연 가격에 영향이 없을지는 의문이네요. 그리고 재도색을 원하는 분들이 아파트 가격을 걱정해서만은 아닌것으로 압니다. 색상이 촌스러워 집들이도 못하고있다는 반응들이 많은데 가격얘기가 왜자꾸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색상코드 전달이 늦어서 재도색이 안된것처럼 자꾸 말씀하시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시공사, 도시공사 입장은 변함이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해줄 생각이없는데 해줄거처럼 코드를 요구하여 입주민에게 일을 시킨게 문제이고, 기한도 정해주지않은것으로 압니다.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이 생업을 미루면서까지 일해서 빨리 코드를 전달했어야 하는 일인지. 빨리 전달했다면 도색이 됐을거란 말씀이신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도시공사 직원이자 입주민인 그분 말씀하셨는데요, 아무도 그분이 의견을 내지못하게 막은적없습니다. 사실 그분이 입주민으로서 의견을 낸적이 있긴한가요? 덧글로 단지내 색상과 어울리지않는다고 한거 외에 의견 낸걸 본적이 없는데요. 단톡방에서 몇번인가 그분이 화제가 된적있었지만 입주민으로서 비방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도시공사 직원으로서, 애초 설계된 색상과 다른 코드로 지정하고 이해할수없는 조명위치 설계등 잘못된 부분에 대해 얘기한거죠. 입주민에게 인감을 요구하는등 비상식적인 대응을하는분에게 이런 이야기를 하는것이 비방이라고한다면 저는 앞으로도 계속 비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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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76a-음옹잉
제가 비방이란 단어를 네이버에서 찾아보니
남을 비웃고 헐뜯어서 말한는것을 비방이라고 하네요.
음옹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입주민으로서
비방한 사람이 아무도 없다면 제가
사죄드립니다.
다만 저는 왠지 음옹님은 절대 그런적이 없지만,
누군가가 게중에는 특정인을 비웃거나
헐뜯어 말하는 것 처럼 느꼈습니다.
저는 여기 모인 사람들이 나중에는 이웃으로
모여 마주치며 살아가야 하는데
서로 이해관계가 틀리다고
입주민을 대상으로 비웃거나 헐뜯는일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잘못 오해하였다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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