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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노래 가사입니다. ^^ 다 외울듯...

kcyland 2015.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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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에게 난 한가지 꼭 묻고 싶은게 있어
그대 나의 어디가 좋아서 날 사랑하는지..
넓은 마음하나로 한 남자 내가 구제한거지
왜 웃는거야.. 이제 그대가 말할 차례야..

날 처음 봤을때 느낌이 왔던 거니.. 어땠었니
그저 내 사람이라 생각했어... 하늘이 보내준 사람

누군갈 사랑하는건 이유가 없는건가봐
그대가 그냥 거기 있기 때문이야.. 그것 뿐이야..

내 마음 다해 그대를 행복하게 해 줄꺼야
그대가 다시 태어나도 날 또 다시 만나고 싶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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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p) 어느날 부턴가 그대가 나를잠시 소홀히 대했을때
내 마음속에 있는 그댈 비집고 들어온 사람 있었어
그댈 원망하며 운적 많았었지만 그때 힘들어 하는 날
위로해주던 그사람이 이젠 어느새 돌이킬 수 없는 사랑이 되어 버렸어
Say My Love Goodbye Baby

바리톤)
너를 잊으라 하니 너도 그럴 수 있니
어떻게 널 잊으라 하니 눈물이 나

*너무나 미안해요 그대만 바라보기가 힘들때
다가온 사랑에 내가 흔들렸어요
나도 여자인걸요 또다른 사랑에 빠져버린날 용서해 달라면 보내 줄건가요
잊을 수는 없을꺼예요 행복 했으면 해요
모두 그대 때문에 흘린 눈물이야

Rap)
시간이 흐르면 날 가슴속에서 잊고 살겠지
이루지 못한 아픈 사랑의 상처를 달래줄
그 누군가를 나 아닌 다른 사람을 사랑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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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작곡:정연준

혼자있어도 난 슬프지 않아 그대와의 추억이 있으니
하지만 깊은 허전함은 추억이 채울수 없는걸
혼자있어도 기다리지않아 이미 그댄 나를 지웠을테니
마지막 이별 그 시간도 그대는 태연했었는걸

*언젠가 나 없이도 살아갈 수 있을거야
차가운 그대 이별의 말에 할말은 눈물뿐이라서
바라볼수 없던 나의 그대 이예 이예
하루하루 지나가면 익숙해질까
눈을 감아야만 그댈 볼수 있다는 것에
더이상 그대의 기쁨이 될 수 없음에
나는 또 슬퍼하게 될거야
하루하루 지나가면 잊을 수 있을까
그대의 모습과 사랑했던 기억들을
끝내 잊을 수 없었던 약속들을
나는 또 슬퍼하고 말거야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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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김창환 작곡:신재홍

그땐 정말 나는 몰랐었어 너의 사랑이
나에게는 얼마나 소중했었는지
내멋대로 너를 보냈었지 눈물 흘리며
애원하던 너를 냉정하게 뒤돌아서며
미련조차 난 없었어 그게 멋있는 이별이라고
믿고 널 보내며
*하지만 오랜 뒤에
난 혼자 울고 있었어 네게 주었던
아픔을 되돌려 받으며 용서해줘
너의 사랑을 몰랐었던 나의 자만이
이제와 후회하고 있는 걸

하지만 돌아보면 나의 기억 속엔
너는 언제나 웃고있어 상처받은 가슴을 안고
네가 원한 이별이었기에 너는 말없이 날 보내줬었지
눈물섞인 너의 목소릴 등뒤로 남겨둔 채로
그렇게 난 쉽게 널 떠났는데 워~~~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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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작곡:고한우

내겐 너무나 슬픈 이별을 말할때
그댄 아니 슬픈듯 웃음을 보이다
정작 내가 일어나 집으로 가려할때는
그땐 꼭 잡은 손을 놓지 않았어

울음을 참으려고 하늘만 보다가
끝내 참지 못하고 내품에 안겨와
마주댄 그대 볼에 눈물이 느껴질때는
나도 참지 못하고 울어버렸어

*사랑이란 것은 나에게 아픔만 주고
내 마음 속에는 멍울로 다가와
우리가 잡으려 하면 이미 먼 곳에
그땐 때가 너무 늦었다는데
차마 어서 가라는 그 말은 못하고
나도 뒤돌아서서 눈물만 흘리다
이젠 갔겠지하고 뒤를 돌아보면
아직도 그대는 그 자리에

*반복
아직도 그대는 그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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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당신은 알지 못합니다
이른 아침 감은 눈을 억지스레 떠야 하는 피곤한 마음속에도
나른함 속 에 파묻힌채 허덕이는 오후의 앳된 심정속에서도
당신의 그 사랑스러운 모습은 담겨 있습니다 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당신은 알지 못합니다
층층단계를 오르내리며 느껴지는 정리할 수 없는 감정의
물결속에도 십년이 훨씬 넘은 그래서 이제는 삐걱
대기까지하는 낡은 Piano 그 앞에서 지친 목소리로 노래를
하는 내 눈 속에도 당신의 그 사랑스러운 마음은 담겨 있습니다
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당신은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당신도 느낄 수 있겠죠 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당신도 느낄 수 있겠죠 비록 그날이 우리가
이마를 맞댄채 입맞춤을 나누는 아름다운 날이 아닌 서로가
다른 곳을 바라보며 잊혀져 가게 될 각자의 모습을
안타까워하는 그런 슬픈 날이라 하더라도 나는 후회하지 않습니다
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당 신은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건 당신께 사랑을 받기 위함이 아닌
사랑을 느끼는 그대로의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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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내 곁을 떠나가 줘 우~
미안하다는 말은 하지마 그대의 두 눈에 흐르는 눈물은 볼 수 없어 우~~~
더 이상 부담 줄 순 없는 거야
★이해해 그대 나에게 이별을 말하기가 너무나 힘이 들어 했을 꺼야
괜찮아 지난 날 처럼 만날 수가 없어도 이 하늘 어디에선가 그대 고마워
그대를 사랑할 수 있어서 하지만 못 다한 사랑에 내맘이 아파 와
미안해 아직도 그대를 잊지 못해 힘들어하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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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난 그대 꿈같은 눈빛 속을 못 잊어 찾아 헤매이는데
그대는 가끔씩 향기로 다가와 신비스런 느낌으로 나를 날아 오르게 해
어떡해야 그댈 잊을 수 있을런지 지금 난 앞을 볼 수 없는데
그늘진 두 눈에 흐르는 눈물로 나는 무엇을 위해서 살아야 하는걸까
안녕이란 말을 꼭 해야 한다면 차라리 세상 모든 빛을 잃으리
이젠 나에게 돌아와 그대 쓰러져 어두워 갈 때 나를 안아 줘 그대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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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냥 좋았어 니 앞에만 서면 요즘 내가 왜 이러는지 나도 몰라
니 생각만 하고 자꾸 보고 싶고 틈만 나면 난 너를 만나고 싶어

이런 맘 첨이야 누군가를 내가 주체하지 못할 만큼 좋아하는게
너와 약속하면 기분이 들떠 난 몇번씩 거울 앞을 서성이고 해

길가다 멋진 옷을 볼때면 항상 언제나 너에게 다 사주고 싶고
사소한 악세사리까지 모두다 예쁜걸 보면 항상 너를 먼저 떠올려
바다가 보이는 분위기가 좋은 멋진 까페를 우연히 알게되도
제일 먼저 니 생각을 하면서 나는 빨리 어서와
둘이서 다시 또 와봐야지 너에게 내가 아는 모든걸 해주고파

#말론 설명할 수가 없어 내눈엔 오직 너만 보여
내자식 조차도 주체할 수 없는 이런 감정이 사랑인가봐
오레오레오 난 지금 웃고 있어 오레오레오 너만을 생각하며
오레오레오 언제나 니곁에서 오레오레오 너와 함께 할 꺼야

난 너무 아쉬워 널 바래다볼땐 일부러 한정거장 앞에서 내리지
너와 걷고 싶어 좀 더 있고 싶어 이밤이 깊어가는게 아쉬워서

집에 돌아오면 니 생각을 하며 어느새 난 또 너에게 전화를 걸어
할말도 없는데 이 얘기 저얘기 몇 시간씩 또 너와 얘길 나누지

#햇살이 창가에 머무는 아침엔 눈뜨면 제일 먼저 널 생각하고
오늘은 널 만나 또 무엇을 할까 콧노랠 부르면서 즐겁게 샤워를 해
재밌는 영화를 보는게 더 날까 아님녀 교외로 나가는게 날까
아니야 즐겁게 쇼핑을 즐기며 니가 깜짝 놀라게 선물을 사줘야지
숨겨둔 비상금을 모두 털어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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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곁에 머물러줘요 말을 했지만 수많은 아픔만을 남긴채
떠나간 그대를 잊을수는 없어요 기나긴
세월이 흘러도 싸늘한 밤바람소리 그대 그리워
수화기를 들어 보지만 또 다시 끊어버리는
여린 가슴을 그댄 이제 알수 있나요
유리창 사일로 비치는 초라한 모습은 오늘도
변함없지만 오늘은 꼭 듣고만 싶어 그대의
목소리 나에게 다짐을 하며 떨리는 수화기를 들고
너를 사랑해 눈물을 흘리며 말해도 아무도 대답
하지 않고 야윈 두손엔 외로운 동전 두개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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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줄 수 없는 일
박효신

'할말이 있어 어려운 얘기' 내게 힘겹게 꺼내놓은 네 마지막 얘긴
내 곁에 있기엔 너무 닮지 못해서 함께 할 수 있는 건 이별뿐이라고

아무것도 난 몰랐잖아 너를 힘들게 했다는 게
그런 것도 몰랐다는 걸 도무지 난 용서가 안돼
아무 것도 넌 모르잖아 나를 차갑게 돌아서도
내일부터 볼 수 없어도 내 안의 넌 달라지는 게 아니란 걸

그렇다는 걸 너도 알고 있잖아 네가 원하는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단 걸
해줄 수 없는 건 오직 한가지 뿐야 너무 사랑하면서 너를 떠나가는 일

너를 위한 길이라면 그러고 싶어 받아들이려고 해봐도

이별까지는 아무래도 힘들 것 같아
네가 없이 살아가는 게 나에게는 자신 없으니까
아무 말도 못들은 걸로 아무 일도 없었던 걸로
오늘 일만 지워버리면 우리 둘은 달라지는 게 없잖아
더 지치게 하는 일 없을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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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길을 가는 내게 넌 아무말 하지 않았지
기다림에 지쳐가는 것 다알고 있어

아직 더 가야하는 내게 너 기대할 수도 없겠지
그마음이 식어가는 것 난 너무 두려워

어제 널 보았을 때 눈돌이던 날 잊어줘
내가 사랑하면 사랑한단말 대신 차갑게 대하

오늘 널 멀리하며 혼자 있는날 믿어줘
내가 차마 네게 할 수 없는 말 그건
사랑해 처음 느낌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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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여 여기 바라다 보이고 많은 사람들은
한가지씩 좋은 추억에 바다를 더욱 아름답게 하지만
그대여 다시 돌아온 이 바닷가 그대 떠나간
조금은 슬픈 추억때문에 나만이 홀로 쓸쓸히 느껴지는가

*슬픈 바다가 나를 멀리 하려 하지만
바다 저편 당신의 하얀 미소가 내게 떠나가
나를 잊은 미소라 해도 그대
내 다시 당신을 사랑할 수 있다면
그대 그리워 찾아올 수 있겠지 나의 슬픈 바다여
지쳐버린 내 마음 쉬어갈 수 있도록 나의 슬픈 바다여

붉어진 노을 떠나는 사람들
어떤 생각들은 한가지씩 좋은 추억에
바다는 더욱 애잔하게 보이고
한번쯤 내게 미소라도 띄워줄
그대 얼굴이 조금은 슬픈 우리 사랑에
붉어진 바다 저편에 사라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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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랑보다 깊은 상처
 가수   박정현,임재범
 

 
 
 
 
 오랫동안 기다려 왔어 내가 원한 너였기에
슬픔을 감추며 널 보내줬었지

날 속여가면서 잡고 싶었는지 몰라
너의 눈물 속의 내 모습 아직까지 남아있어

추억을 버리긴 너무나 아쉬워
난 너를 기억해 이젠 말할께 내 오랜 기다림

너 떠나고 너의 미소 볼 수 없지만
항상 기억할께 너의 그 모든 걸

사랑보다 깊은 상처만 준 난
이젠 깨달았어 후회하고 있다는 걸

이젠 모두 떠나갔지만 나에게 넌 남아 있어
추억에 갇힌 채 넌 울고 있었어

난 이젠 너에게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어
그런 넌 용서할지 몰라 부족했던 내 모습을

넌 나를 지키며 항상 위로했었지
난 그런 너에게 이젠 이렇게 아픔만 남겼어

나는 상상했었지 나의 곁에 있는 널
이젠 모든 나의 꿈들을 나에게 줄게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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