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대조동의 '힐스테이트 메디알레'는 대조1구역을 재개발한 아파트다.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 28개동, 245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483가구가 일반분양되며 전용면적은 51㎡, 59㎡, 74㎡ 등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과 서울 지하철 3·6호선이 지나는 연신내역 인근에 있다. 메디컬·문화시설이 결합한 커뮤니티 구성도 강점이다.
구로구 고척동 '고척 푸르지오 힐스테이트'는 대우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이 컨소시엄 시공을 맡은 고척4구역 재개발 사업이다. 총 983가구 중 576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지하 3층~지상 25층, 10개 동이다. 전용면적 59, 84㎡가 일반분양된다. 서울지하철 1호선 구로역이 도보권이다. 인근에 코스트코와 고척스카이돔이 자리 잡고 있다. 서울의 3대 학원가로 꼽히는 '목동 학원가'도 가까운 편이다.

강동구 고덕강일지구 내 '고덕강일 대성베르힐'은 고덕강일 3단지의 마지막 민간 분양단지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 디에스종합건설과 대성베르힐건설이 공동 시공을 맡았다. 총 613가구 전량이 일반분양된다. 84·101㎡의 중대형 평면 구성이다. GTX-B 노선 호재와 함께 서울지하철 5호선 강일역 도보권이라는 입지적 장점을 갖고 있다. 상일IC와 강일IC가 인접해 각종 도로망을 통한 차량 이동도 편리하다.
강동구 길동의 '디 아테온'은 총 64가구 전량이 일반분양된다. 지하 2층~지상 17층, 전용면적 59㎡ 단일 타입으로 구성된다. 서울지하철 5호선 굽은다리역이 도보권이다. 현대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 쇼핑 시설도 가깝다. 길동생태공원 역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있어 '녹세권'도 갖췄다. 또한 강동구가 최근 공개한 '길동역~명일역' 일대 복합개발 계획의 수혜지로 떠오르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시행과 시공은 에이블피앤지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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