텀블벅 내 <집이 없어> 펀딩 댓글 관련하여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라프텔
반응형
텀블벅 내 <집이 없어> 펀딩 댓글 관련하여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라프텔

안녕하세요. 라프텔입니다. 잘못된 대응에 깊이 통감하며 사과드립니다.
텀블벅 내 <집이 없어> 블루레이 펀딩에서 직원의 개인 계정으로 여론을 돌려보기 위해 라프텔을 옹호하며 "작가님 피해"등 워딩으로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해서는 안 될 말들을 작성했습니다.
이번 사태로 작가님이나 작품에 해가 될까 고민하는 고객님들에게 더 깊은 고민과 우려를 안겨드린 .일 더욱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저희는 콘텐츠를 좋아하고 즐기는 사람들이 모인 기업입니다. 저희 팀원들 누구나가 좋아하는 작품을 마음속에 하나씩 품고 업무에 임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같은 마음을 지닌 고객님들에게 염려와 격정 끼친 점 더 깊게 통감하고 있습니다. 해당 글을 작성한 팀원이 회사의 입장과는 상관이 없고, 개인의 실수라고 언급하였지만 이러한 상황을 용인하고 오히려 부추긴 듯 하여 이번 사태를 더욱 심각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이 한 개인의 실수가 아니라, 회사의 실수임을 인정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는 고객의 반응을 진정성 있게 마주하고 진실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재발 방지를 위해 이번 사안을 전사에 공유하고 회고하며 뉘우치겠습니다. 저희 회사 비전인 "널리 덕후를 이롭게"에 반하는 이번 사건을 통해 더욱 깊게 고민하고 다가가겠습니다.
별개로 이번 펀딩에서 지적해주셨던 가격이나, 타겟고객의 입장을 고려하지 못한 기획에 대해서도 반성하며, "널리 덕후를 이롭게" 할 수 있는 더 좋은 기획을 준비하겠습니다.
본사과문은 텀블벅 커뮤니티 및 상단에 게시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이 사태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라프텔 고객 및 모든 작품의 팬분들께 실망을 안겨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2024년 10월 23일 라프텔 드림
LAFTEL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