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가네 한우마을 오픈은 11시지만 그전에도 입장이 가능합니다.오픈런 꿀팁

임가네 한우마을

24년10월6일날 일요일 오전에 다녀왔구요

영업시간은 11시 부터지만 유명한 집이라고 해서

오픈전에 도착할 생각으로 갔는데. 10시 40분 도착.

주차장에 차는 꽤 되는데 기다리는 사람이 안 보임.

그래서 건물 가까이 가는데 아뿔싸.

이미 사람들이 들어가서.. 앉아 있더라구요.

주문은 테이블 마다 설치된 아이패드 같은

키오스크 가 있구요

고기 드실 분들은 이미 반찬 셋팅 완료..


식사 하면 숯불은 없으니 밑반찬 4종만 셋팅.


고기 드시는 분들은 상차림 비용이 따로 발생해서

그런가. 식사만 하는 분들과 셋팅이 달라요

고기는 한우인데 매우 저렴한듯 보였어요.

저는 갈비탕 먹으러 가서요



암튼 오픈 시간 이전에도 입장 가능하니

11시 안 되었다고 느긋하게 움직이시면

11시 도착하셔도 입장하신분들 나오실때까지

힌시간 가량 대기 타셔야 해요


식사 하러 가족이 두팀이 가느라 한꺼번에

시키려고 11시 넘어서 시키니.

이미 다른데 11시 부터 주문 들어가서.

식사 메뉴 (갈비탕 육회비빔밥 등)가 11시 40분 넘어서

나왔어요.

갈비탕은 8000원으로 아주 저렴했어요



혹시.. 여기 맛있다고 한번 가보실 분들은

11시 시간 맞추지 마시고 먼저 가서 자리 잡으세요.


브레이크 타임 없어서 오전 11시부터 밤,10시까지

풀로 돌아가는 무시무시한 곳

비싼 커피 머신도 있는데.

얼음담긴 큰 종이컵도 냉장고에 비치 되어 있어서

얼음컵에 진한 아메리카노 타서 시럽 타서

맛 있게 먹었습니다.

지점이 많던데 저는 원당쪽에 있는

본점인것 같은곳으로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