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 댈곳이 없어서 상가 주차장에 대 놓고 이동하는걸
깜빡했더니.. 주차위반 스티커..차에 이런거 붙은지 10년 넘은듯..
붙인지 얼마 안되었나 본데 강력한지 당연히 손으로
안 뜯어짐 일단 위에 노란종이만 벗기고 운행시작.
검색하니 타르제거제 있다고 해서. 다이소 방문
2가지가 있었음. 아마 스크래퍼 붙어있고 불스원이라
작으면서 비싼듯. 메인카 세컨카 하나씩 넣으려고 2개 구입
이건 불스원에서 나온 타르제거제.
잘 흔들어서 뿌리고 30초 뒤에 스크래퍼 이용해서 제거.
이건 2000원짜리.. 불스원이 아니고 스크래퍼 없어서
양은 많지만 2천원.
스크래퍼도 겸사겸사 구입. 근데 안 쓰는 카드로 가능
일단 흰종이가 되어버린 마른 스티커위에..
스티커 & 타르제거제 흔든후 뿌려줍니다
충분히 뿌립니다.
흥건히 젖을 정도로.설명엔 30초 라지만
운행이 끝나서 1분 넘게 불려줍니다.
힘을 세게 줘서 밀어봅니다.
그래두 보람차네요.
차에 있던 성에제거제 스크래퍼로 긁어봅니다.
근데 노란색 스티커는 잘 안 되네요
1차 긁어낸 상황 여전히 자국은 남음.
자 또 제거제 뿌려줍니댜.
이번엔 아까 성에제거용 스크래퍼가 아닌
새로산 스크래퍼로 긁어줍니다.
깔끔하게 제거 된것 같지만 각도 바꿔보면
여전히 잔해가 있어요
스티커제거제 글 보다 보면..
맨 마지막에 제일 중요한건 주차위반 하지
말라고 써져 있던데... 그걸 모르는게 아니잖아요
암튼 10년만에 차 유리에 스티커가 붙어서
당황 신기해서 오랜만에 제거제 포스팅 해봅니다.
설날 연휴 잘 보내셨나요??
오늘도 마무리 잘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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