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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트림무비 입장문 2022.08.22

kcyland 2022.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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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문 아닌 입장문

익스트림무비





공지 익스트림무비 입장문 입니다
익스트림무비[레벨:85]익스트림무비
22.08.22. 11:35  85235  166
안녕하세요 익스트림무비입니다.

먼저 최근에 일어난 일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전례가 없는 일이다 보니 운영진들은 정확한 사태 파악을 먼저하고 입장을 정리하기 위해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물론 아직도 완전하게 사태가 파악된 것은 아니지만 입장 발표를 더 늦출 수는 없다고 판단해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1.

2022. 08. 15. 운영자가 올린 사과문과 ‘외부 사이트와 익스트림무비에 캡쳐되어 올라오는 과거의 게시물’ 논란과 관련하여


위 사과문에서 사과의 대상이 되는 행위는 한 운영자가 오래전 개인적으로 게시판에 남긴 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익스트림무비의 운영자가 사과의 글을 게재한 것은, 익스트림무비의 이름이 언급이 되었는데, 익스트림무비가 종전에 영화관계자분들과 유저분들에게 보여드린 건전한 영화 커뮤니티로서의 모습과는 다른 부분이어서 충분히 불쾌감과 혼란을 드릴 수 있었고, 이미 드린 부분도 있어서 사과를 드린 것입니다.


익스트림무비는 많은 분들이 관여가 되어 있고, 한 분 한 분의 노력이 모여 익스트림무비가 존재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운영자 중 한 분의 오래전 개인적으로 올린 글은 익스트림무비와 관련이 없다는 것을 분명히 밝혀드렸으므로, 게시글과 익스트림무비를 연결하는 행위는 익스트림무비 자체와 활동하는 모든 유저분들의 명예를 훼손하는 일임을 밝혀드립니다. 이에 위에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오해할 수 있는 표현을 사용하는 모든 분들에게 중지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2.

익스트림무비와 관련하여 사실과 다르게 왜곡되어 확산되고 있는 소문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익스트림무비는 갑질 논란에 대해서는 바로잡고 싶습니다.


첫째, 익스트림무비는 영화사 등에 익스트림무비 단독으로 영화 시사를 할 것을 강요하거나 일반 관객과의 대화에 감독님들이나 배우님들에게 출연을 강요한 사실이 없습니다.


익스트림무비는 영화사나 감독 및 배우님들에게 언급된 요구를 할 위치에 있지 않고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단독으로 진행하는 영화 선정은 영화사를 통해 먼저 요청이 올 때도 있고, 반대로 익스트림무비에서 제안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전자의 경우, 익무인들의 영화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하는 정성 어린 리뷰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이루어지며, 후자의 경우 오랜 시간 영화를 보고 읽고 써온 운영진이 영화의 규모나 흥행 가능성과는 별개로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하는 좋은 영화라는 판단이 들었을 때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어떤 경우에도 운영 원칙에 동의하지 않은 경우에는 진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익무는 국내에서 개봉하는 모든 영화에 대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을 전제로 운영되지도, 될 수도 없는 커뮤니티입니다. 이번 기회를 빌려 저희와 이벤트를 진행하지 않은 영화에 대한 억측은 삼가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둘째, 익스트림무비는 관객과의 대화(GV) 시간에 단독 굿즈를 제공해줄 것을 강요한 사실이 없고 결코, 강요할 수도 없는 부분입니다.  


관객과의 대화시간에 제공되는 굿즈와 관련해서, 통상적으로 영화사가 익스트림무비에게 제공할 굿즈에 대해 의견을 전달해줍니다. 익스트림무비는 단관 관객과의 대화 때 질문을 하는 유저에게 싸인 포스터를 증정하면 좋겠다는 의견을 드리는 정도입니다. 따라서 굿즈와 관련하여 익스트림무비가 영화사에 굿즈 제공을 강요하였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셋째, 익스트림무비는 광고비와 관련하여 원칙을 가지고 운영해왔고, 비정상적으로 광고비를 강요한 사실은 없음을 밝힙니다.


익스트림무비에서 진행되는 시사회와 이벤트는 유료와 무료가 섞여 있습니다. 유료 시사회와 이벤트는 운영진의 관리 시간이 많이 필요한 경우와 단독 시사회의 경우가 대표적인 예이고, 유료로 진행되는 이벤트의 규모, 내용, 횟수, 비용 등은 모두 영화사와 상호 협의에 따라 이루어집니다.


익스트림무비는 영화 커뮤니티이고, 자발적으로 도와주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커뮤니티 운영과 이벤트 진행에는 비용이 들어갑니다. 영화에 대한 애정과 별개로 이것은 명백한 현실이며 저희가 유료 시사회와 이벤트를 진행하게 된 계기입니다.



하지만 익스트림무비는 수익성보다는 커뮤니티 유저분들에게 다양한 영화를 소개하고 보다 자유롭게 의견을 교류하는 것을 지키려고 최선의 노력을 해왔습니다. 익스트림무비는 영화와 관련이 없는 컨텐츠 광고(구글 애드센스 같은)를 게재한 일이 없습니다. 앞으로도 익스트림무비는 초심을 잃지 않고 보다 많은 영화들의 소개와 그에 대한 자유로운 리뷰라는 영화와 관련한 소통의 창구로서 본분을 잃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넷째, 운영자를 중심으로 특정 여론을 형성한다거나 익스트림무비에 단독으로 시사를 주는 영화들에 대해서는 호평을 하고, 그렇지 않은 영화들에 대해서는 혹평을 하는 등 회원들에게 호평을 강요하거나 혹평을 하면 상단에 올리지 않는 등 리뷰를 조작하거나 유도한다는 루머는 사실이 아닙니다.


익스트림무비가 진행하는 이벤트와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에 대해서는 다음의 원칙을 기준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① 이벤트 진행 후 회원이 올린 글에 대해서는 호/불호를 막론하고 간섭하지 않는다. ② 본인의 논리가 서술되지 않은 단순 호/불호 글에 대해서는 HOT(핫)글 등록을 금한다. ③ 리뷰는 자신이 본 생각, 느낌을 그대로 적어줄 것을 공지한다.


영화수다 게시판 내 핫글에 올라가는 기준은, 해석이 뛰어난 글, 알찬 정보, 정성을 들인 글, 댓글을 통해 다양한 의견이 취합되고 있는 글이 해당됩니다. 광고를 했든 하지 않았든 현재 이슈가 되는 영화는 호/불호에 관한 다양한 글들이 핫글로 올라가게 됩니다. 단 영화에 대한 후기가 너무 단순하게 최고/최악으로만 작성한 글은 핫글에 올라가지 않습니다. <외계+인> <한산> <비상선언> <헌트> 네 작품은 호/불호에 대한 다양한 글들이 있었고, 핫글에도 비슷한 비중으로 올라갔습니다,


핫글의 관리 방식은 과거 조회수, 추천수를 기반으로 자동으로 이뤄졌지만, 여러 차례 매크로 조작이 있어 수동으로 전환해 지금까지 운영이 되어 오고 있습니다. 관점에 따라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볼 수 있으나 익무의 현 상태에서는 최선이라고 판단합니다. 운영진은 앞서 이야기한 원칙대로 핫글을 관리해왔습니다. 익스트림무비가 오랫동안 영화 관련 커뮤니티로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위와 같은 원칙을 지켜왔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익스트림무비가 진행하는 단독 시사 영화가 호평이 많은 이유는 앞서 선정 배경에서 말씀드렸듯이 ‘운영진의 선택과 익무의 취향‘이 두 가지에 부합한 작품을 진행했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그 결과로 자연스레 조성되는 호평의 열기에 억지로 균형을 맞추려고 애쓴다면 그게 더 억지스러운 일입니다. 영화에 대한 뜨거운 열기는 익스트림무비의 자랑스러운 문화 중 하나입니다. 익스트림무비가 이벤트를 진행하였다고 하여 무조건적인 옹호 여론을 형성한 일은 단 한 번도 없습니다. 특히나 금번에 이슈가 된 특정 영화 역시 마찬가지임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다섯째, 익스트림무비는 일부 회원에 대한 비호, 운영자와의 친목에 근거한 선별적 혜택 제공, 익무 운영 방식에 이의제기하는 회원들 일방적으로 강퇴하고 글 삭제했다는 루머에 대해서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① 익스트림무비에서 시사회 이벤트 선정 기준은 ‘활동량’을 중심 기준으로 이루어집니다. 신규 회원 및 이벤트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는 회원들에게도 고루 기회를 드리려고 노력했습니다. 수동으로 체크하는 과정에서 일부 누락이 있을 수는 있지만 원칙적으로 활동량을 기준으로 투명하게 시사회 이벤트를 관리 및 운영하고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② 익스트림무비에서는 일부 회원에 대한 비호나 일방적인 강퇴를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다수의 유저들이 영화를 다양한 시선으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건전한 문화를 만들기 위해 몇 가지 원칙이 있고, 이를 지키려고 노력해 왔습니다.


익스트림무비에는 ‘오프라인 친목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단 온라인 게시판으로 옮겨와서는 안 된다’는 규칙이 있습니다. 오프라인 친목은 사적 영역이기 때문에 운영진에서 관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반복적으로 어그로나 분탕을 일으키는 경우에는 강력하게 조치를 합니다. 특히 금지된 주제 (정치 주제, 남녀 차별 및 비하 등) 관련해서는 자주 공지를 올려 환기를 시키곤 했습니다. 아직 익스트림무비에서 활동량이 많지 않은 유저분들, 가입하신 지 얼마 되지 않은 유저분들에게는 익스트림무비 규칙에 논란이 되는 글에 절대 끼어들지 말라는 안내도 합니다. 활동 의도가 논란과 다툼을 즐기기 위해 활동한다는 오해를 받지 않게 해드리기 위함입니다.



또한 게시판에서는 닉네임을 언급하거나 누군가를 유추할 수 있는 정보를 담아 저격하면 안 된다는 원칙을 가지고 운영을 해왔습니다. 맞다 틀리다의 이분법적인 관점이 아닌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며 영화를 보는 시각의 다양성이 커뮤니티의 특성상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3.

펜데믹 기간을 지나면서 익스트림무비에 대한 관심이 급격하게 커졌습니다. 익스트림무비가 그에 대한 대비가 부족했던 것이 이번 사태를 키우는 데 영향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빠른 시일 내에 다양한 의견을 듣는 임시 창구를 개설할 계획입니다. 이것을 바탕으로 익무 커뮤니티의 비전을 제시할 것이며, 당연히 이에 대한 판단은 유저의 몫으로 남겨둘 것입니다. 많은 관심과 진심 어린 목소리를 부탁드립니다.




4.

현재 온라인상에서 익스트림무비뿐만 아니라 여러 영화관계사 내지 영화관계자분들이 공격을 받고 있어 익스트림무비는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익스트림무비에서는 확인되지 않는 사실이 마치 기정사실인 것처럼 주장되고, 이를 근거로 정당한 문제 제기가 아닌 부당한 인신공격과 허위 사실에 기초한 무차별적인 공격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시대가 아직 끝나지도 않고 다시 재유행이 되고 있어 혹독한 겨울을 지나 다시 싹을 틔우려는 영화계에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근거로 무차별적인 비방 및 신상 털기와 공격을 중단해 주실 것을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5.

익스트림무비는 앞으로도 계속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건전한 영화 커뮤니티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물론 건전한 비판과 애정 어린 조언에 대해서는 겸허히 수용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하지만 허위 사실에 기초한 무차별적인 공격, 인신공격, 신상 털기, 프레임을 씌운 공격 등에서는 향후 철저하게 법적으로 대응하고자 합니다. 명확한 해결과 진실을 향해, 모든 노력과 시간을 감수하기로 결정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번 사태와 관련해 언론매체에서 몇 건의 기사와 다양한 사이트에서 글이 게재되었습니다. 씨네21을 제외하고는 어떤 매체도 이번 사태의 당사자인 익스트림무비에 취재를 요청해오지 않았습니다.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작성된 기사와 인터넷 글에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본 입장문을 계기로 균형 잡히고 사실관계를 바로 잡는 글을 게재해주시거나, 일방적이고 허위 사실에 기초한 글은 삭제해주실 것을 정중하게 요청드립니다.




다시 한번 익스트림무비로 인해 어려움을 느끼신 많은 영화관계자들뿐만 아니라 익스트림무비를 사랑해주신 분들께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사태 해결을 위해서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익스트림무비 운영진 일동



익스트림무비익스트림무비 85 Lv.소개 | 작성글 | 작성댓글

익스트림무비 스탭 일동

영화 관련 보도자료는 cbtblue@naver.com 으로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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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나깨나 익무질, 댓글달기 생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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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8]Cgv채굴왕 2일 전
delsay
좋은땐 주인이고 악재일때는 여러분이 주인입니다 네요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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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소울니 2일 전
delsay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ㅋㅋ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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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8]다루야 2일 전
이미 많은 논란이 일어났는데 자료도 없이 말로만 하는 해명및 사과는 이미 너무 늦은 대응같다고 느껴지네요.. 이 입장문이 이렇게 오래걸릴만한 일인가 싶기도 하고요 결국엔 사람들의 눈에 비쳐지기에는 꼬리자르기 법률자문을 받아 어떻게든 넘어가려고 하는 느낌 밖에 안들거같아요. 이 논란이 사실인건 거짓이건 간에 수사로 넘어가지않는 이상 앞으로 법적인 문제는 없겠지만 그동안의 활동해온 회원들간의 신뢰는 무너진거같아요 앞으로 어떻게 더 운영을 하실지 모르겠지만 입장문이 와닿지않는거는 어쩔수없네요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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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9]항상졸려 2일 전
1.다크맨이라는 사람이 과거에 말도 안되는 글들을 남겼었던 걸 몰랐나요?
알았다면 알고 뽑은 사람도 책임이 있는거겠죠

2.몰랐다면 과거 글들도 다 확인 안하고 운영진으로 뽑은건가요?

3.알게 된 후에는 운영진에서 내보내고 익무에서 강퇴시켰나요?
안내보냈다면 이유가 뭔가요? 제식구 감싸긴가요?

4.과거 글들이 문제가 된 후 왜 갑자기 작성글 확인을 못하게 시스템을 바꿨나요?
단 한명을 지키기 위한 거거나 혹은 다른 운영진들이 과거에 적은 글들이 문제가 될까봐 시스템까지 바꾼건가요?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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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8]산체스 2일 전
와 잘못과 실수는 하나도 없고 인정하는건 하나도 없고

이건 그냥 회원들  손가락조심하라는 경고문이네 ㅎㅎ





댓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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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7]aro 2일 전
입장문 한줄요약 = 익무는 완결무결한 커뮤니티입니다”."
마침표를 찍어주시네요.

헤어질 결심

댓글 32
[레벨:5]빠로1004 2일 전
완전무결할리 없죠. 다 알지만. 넘어갈건 넘어가야 하는거?죠. 뭐. 땅파서 장사하는데 없습니다.
줄껀주고 받을껀 받았고 다물건 다문거죠.
현재가 글리젠이 적고 정보글이 좀 부족하지만.. 순기능만 살아있는 익무같아요!

댓글 4
[레벨:9]미카엘 2일 전
블라인드 처리된 댓글입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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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소울니 2일 전
진짜 최악이네요. 사과문도 아닌 입장문에 우린 아무죄없다 엔딩이군요 ㅋ
댓글 21
[레벨:19]TALES 2일 전
아니 뗀 굴뚝에서도 연기가 나는 세상이라 억울한 부분들도 있었을 것이고 해명하고 싶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명쾌한 부분이 어디에도 없는 것 같습니다.

증명하기 어려운 부분인 만큼 지금까지 신뢰로 유지돼 온 건데.

그 동안 쌓인 것들이 터져 신뢰가 깨졌으면, 많이 어려울 거란 걸 감안해서  더 자세히 해명했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 상황에서 억울합니다. 저희는 안 그랬거든요. 이 몇 마디로 아 그렇구나 납득할 사람들이 몇이나 있겠습니까
그리고 이렇게 납득하기 어려운 입장문에서 그나마 명백한 증거들이 있는 것이 과거게시물 논란인데요.
아무리 익무가 모두의 것이라고 해도 운영진과 몇몇분들께서 밀접하게 연관된 것인데 개인의 일탈이라고 선 그으면 넘어갈 수 있는 건가요? 저는 증거가 명백한 만큼 이 부분에서만큼은 확실한 사과와 대응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사과와 더불어 관련자들의 영구 퇴진 등등 같은 것들이죠.
그런데 이마저도 안하시니 예전이나 지금이나 앞으로나 스탠스에 변화를 기대하긴 어려울 것 같네요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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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염소의맛 2일 전
실망스럽습니다. 이런 입장문이 나오는 곳에서 운영진의 어떤 영화평이나 정보를 신뢰할 수 있겠습니까?
댓글 15
[레벨:5]피커파터 2일 전
다른의미로 대단하네요 존경스럽습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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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6]무비카츠 2일 전
다른분들 이야기보다도 제가 아쉬웠던것만 말씀드리면
시사회 일방적 취소 통보는 좀 그랬어요.. 어떤 이유인지라도 말씀해주셨으면 좋았는데, 회원분들을 납득시키지 못한거 같습니다. 소통하는 커뮤니티인데 할 말만 하시고, 통보만 하시는게 좀.. 그리고 그 이후 시사회와 이벤트들이 싹 사라졌는데 분명 신청자분들, 응모자분들이 계신데 역시나 아무 말씀없으셨고....



제 댓글 보시면 지금이라도 이 부분에 대해서 해명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댓글 4
[레벨:1]핏짜플래닛 2일 전
역하네요:)
탈퇴 하렵니다
댓글 28
[레벨:8]chokichoki 2일 전
입장문을 기다려왔지만 이건 아닌것 같아요. 1번은 다크맨님이 익스트림 무비를 대표하는 얼굴처럼 온갖 합성 짤로 숭배를하고 본인도 즐기시더니 이제와서 익무와 관련이 없다고 여기는 건 좀 이상하게 보입니다. 1번을 제외한 다른 이슈는 정확히 확인할 길은 없지만 그냥 겁박하는 논조라 더욱 믿음이 안가네요.

댓글 41
[레벨:14]Liveis 2일 전
내부적으로나 외부적으로나 입장문에 대한 반응은 전반적으로 다르지 않군요.

댓글 1
[레벨:9]파국이다파국 2일 전
블라인드 처리된 댓글입니다.

댓글 0
[레벨:18]N 2일 전
이렇게 역하고 짜증나게 만드는 입장문은 처음보네요ㅎ.ㅎ

댓글 20
[레벨:0]슈슈슉 2일 전
익무의 운영자가 익무에 올린 글인데 왜 익무와 관계가 없나요 ㅋㅋㅋ
1번 읽고 웃겨서 밑은 그냥 안 읽었네요 ㅋㅋㅋㅋㅋ
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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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친절한형사의심장 2일 전
아무 잘못 없이 제대로 운영해왔는데 왜 시사회 등 이벤트가 다 사라졌죠??
댓글 19
[레벨:17]열수 2일 전
그래서 미성년자 아역배우를 아무렇지 않게 성희롱 하신분은 어떻게 된건가요? 사과문은 왜 사라졌으며 따지자면 범죄인데 그런 범죄를 저지르신분이 계속해서 운영진으로 이어간다는건가요?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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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5]클랜시 2일 전
빨리 정상화되어 예전의 활기가 돌아오길 기원합니다.
더불어 댓글들.... 아쉬움의 의견을 내는 분들이야 당연하다면 당연할 수도 있지만
멀리 나가신 몇몇은 미래가 아련하게 보이네요 '법적조치'란 단어의 무게
곧 느끼게 되실 듯.....
댓글 3
[레벨:2]아쿠아마린 2일 전
클랜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31
[레벨:1]곰표나쵸 2일 전
클랜시
저런 댓글이 처벌된다고 생각하는 건 무지하고 나이브한 발상입니다. 혹은 독재국가식 마인드거나요.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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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5]클랜시 2일 전
곰표나쵸
충분히 가능합니다. 민사로 가야겠지만 사실 민사가 어떤의미에서 더 스트레스죠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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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2]겨우살이 2일 전
클랜시
무슨 활기가 돌아와요? ㅎㅎㅎㅎ
지금 남아있는 사람들이 지켜보는 스탠스지 좋아서 있는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이런 억지옹호 댓글은 아무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댓글 21
[레벨:15]처루 2일 전
어차피 돌이킬 수 없는 수준이 된 것 같은데, 종지부를 찍는 고소엔딩 이네요.
저는 이만 탈퇴합니다 :)
댓글 18
[레벨:1]Celestron 2일 전
사과문이 나와야 할 판에 입장문이 나왔는데, 그 내용이 가히 걸작이군요. 불타오르는 민심에 휘발유 뿐만 아니라 TNT까지 제공할 작정입니까?
늦게나마 수습하려는 의지라도 갖고있는줄 알았는데 이래서는 그나마 호의를 갖고 남아있으려던 회원들마저도 등을 돌려버리겠네요.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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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3]Sarabande 2일 전
입장문 쭉 읽었습니다.

조만간 탈퇴해야겠네요. 더 이상 미련도 없고 가망도 없습니다.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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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9]인생은아름다워 2일 전
다른건 다 그렇다치고
1번 운영자 중 한 분의 오래전 개인적으로 올린 글은 익스트림무비와 관련이 없다는 것
이건 아니지요.
다크맨님 사건 터지기전까지는 익스트림무비의 얼굴이자 운영진 대표로 보이게 활동했고 문제의 글들이 여기 게시판에 그대로 공개되어 있었는데 관련이 없다니.
그런 게시판이 있는지도 몰랐지만
그런 글들이 있었다는것도 놀랍고 이런식의 대응은 더욱 아닙니다.
다크맨님이 올렸던 사라진 사과문으로 끝날게 아니고 방관해온 다른 운영진분들에게도 책임이 있으니 선 가를게아니고
과거의 행동을 다시한번 반성하고 사과한다고 해야 정상입니다.
댓글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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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4]김남준 2일 전
지금 익무 다시 활성화 되려면 운영진은 교체되어야한다고 봅니다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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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8]팔랑팔랑코끼리 2일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6
[레벨:6]닐라닐라바닐라 2일 전
오랜 시간 기다렸는데 결국 내가 본 운영진 입장문이 이것이라니 안타깝네요 이 지경에 이른 익무를 그래도 들어와 보고 기다린 사람들은 일말의 기대와 애정을 갖고 기다렸을텐데 착잡합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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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9]앨런정 2일 전
사과문이 아니라 앞으로 함부로 떠들고 다니면 법적조치 하겠다는 경고의 느낌이 훨씬 강하게 드네요.. 그렇다고 다른 해명도 전혀 시원하지 않고..안타깝습니다. 팬데믹 기간의 영향인지 모르지만 가입했을 때와 비교해 너무 많은 것이 달라진 익무가 아닌가 싶네요.

댓글 14
[레벨:28]nairun 2일 전
미안합니다
용서해주세요
잘할게요

이게 그렇게 힘든가?

댓글 24
[레벨:11]치카리 2일 전
걍 잘못했다고 사과나 할것이지 ㅋㅋㅋ
댓글 13
[레벨:12]ezzstn 2일 전
입장문 읽었는데 역시나네요. 조만간 탈퇴해야 겠네요.
댓글 5
[레벨:5]나도알수없음 2일 전
그 심각하다던 비상선언 역바이럴 관련 취재 내용은 언제 공개하실건가요?

댓글 28
[레벨:0]HenryM. 2일 전
네 확인했습니다! 탈퇴하겠습니다! 어차피 0레벨은 회원 취급도 안했지만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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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4]Vin 1일 전
이딴게 사과문?
댓글 7
[레벨:10]중간보스 1일 전
입장문 올라올수록 상황 정리가 안되고 논란이 더 커져요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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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valuev 1일 전
ㅠㅠㅠ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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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BLUEnLIVE 1일 전
협박하려 글을 쓰려는 것 같아 긴 답글은 무서워서 못 달겠군요.

확인된 사실이 아니다 --> 부당한 인신공격이다
확인된 사실이다 --> 운영자 중 한 분이 오래전 개인적으로 올린 글이니까 익무랑 관련 없다.

대략 이렇게 들립니다.
댓글 17
[레벨:2]곰돌이7 1일 전
딱히 이 사이트에 애정은 없는 사람이라...
비교적 중립적인 시선에서 보려고 했는데.
너무 예상대로의 입장 문이 올라왔네요... 그래요 오해도 많고, 사실이 아닌 것이 부풀어 오르기도 했겠지요...
근데 정말 운영에 있어 잘못 한게 별로 없다고 생각하나 봐요...
안타깝네요...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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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0]페퍼 1일 전
주로 눈팅만 하다 가끔 댓글 정도 달던 회원인데.. 올해 본 최악의 입장문인 것 같네요. 여러 분들이 지적해 주셨지만 이 글 자체가 익스트림 무비 운영진 전체의 입장을 대변한다고 하면서 또 그 사건은 '한 운영자'의 문제로 익무와 관계없다고 하는 건.. 그럼 그 '한 운영자'분은 지금 어떻게 처리가 되었는지 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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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4]little조로 1일 전
ㅋㅋ 이게 뭔 글인가 이럴거면 올리지나 말던가
애초에 잘못한 사람은 가만히 있고 다른사람이 입장문을 올리고 참 이상한한 글이네요.
그리고 진짜 입장문을 올릴거면 누구누구 일동이 아니라 이름 걸고 작성해야지요 이게 뭔 뒤에서 숨어서 하는건가

올해 최악의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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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7]씨지뷔 1일 전
내용만 길지 궤변 그 자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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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수카 1일 전
침몰 구경이나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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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쿠죠 1일 전
이럴거면 사과문을 쓰지 마시지. 오히려 악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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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delsay 1일 전
운영진과 익무의 취향이 비상선언 같은 영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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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5]괴짜 1일 전
개인적으론 일렬의 사태가 조금은 과민반응 ,

과열이라 생각했던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이 입장문은 조금 아쉽네요ㅜㅜ

운영진 분들도 억울한 부분이 있으시겠지만,

잘못된 부분도 분명 있었거든요

일단은 여론을 생각해 좀더 나이스하게 표현하셨음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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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1]주수인 1일 전

댓글 1
[레벨:4]MysticRiver 1일 전
저도 이만 탈퇴하렵니다.
기존 운영진들이 물러나야(혹은 익무를 내려놔야) 정싱화가 될거 같은데.
무슨 욕심이 그리 많아서 ㅎㅎ
내가 좋아하던 익무가 그들만의 리그였네요.
얼른 대체 사이트 하나 만들어주세요.
대체 사이드 없어서 운영진이 제대로 된 사과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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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7]냉동고냥이 23시간 전
와 입장문 대박이다 ㅋㅋ
운영진 오래전 일탈이니 익무와 관계없다
돈받은건 운영비의 일환
친목질은 오프뿐이니 노상관 환기 자주함
핫글올리는건 수동이지만 조작안한다

정치인들 말장난 하는거랑 똑같네 어디서 배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11
[레벨:4]코브 14시간 전
그래도 혹시나 하고 탈퇴 안하고 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 개 쓰레기 같은 입장문 보고 탈퇴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굴 다 ㅄ으로 아나 구역질이 절로 올라오네요
댓글 6
[레벨:4]코브 14시간 전
진짜 역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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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1]귀칼에진심 13시간 전
역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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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4]캡틴아메리카 12시간 전
입장문을 보니 본인들은 잘못한게 없다는 얘기네요?
회원들을 빙다리 핫바지로 아는건지.
우리와 무관하다는 기적의 논리를 가진 입장문을 낼게 아니라 사과문을 내야하는것 같은데요?
아직도 똥과 된장을 구분못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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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7]pimpmania 10시간 전
20190124_5c49786b8838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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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delsay 9시간 전
심려를 끼쳐드렸다고요? 심려가 무슨 뜻인지나 아세요?

캡처.PNG.jpg

심려는 걱정이란 뜻이에요. 언제 걱정을 끼쳤습니까? 분노를 끼쳤죠!

"분노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라고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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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8]Nobita 8시간 전
안타까운 마음과 아쉬움으로 그나마 남아있던 회원들의 미련 1그램마저도 사라지게 하는 입장문이네요.
심지어 이 글에 달린 질문댓글까지 삭제하고 그 흔적조차 지우는 모습을 보니 오히려 떠나는 마음이 홀가분해졌습니다.
댓글 1
[레벨:0]limm0000 6시간 전
우와!!
댓글 1
[레벨:1]영감탱이 3시간 전
학교 다닐 때 반성문 한번 안 써 보신 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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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0]무비B 3시간 전
익무 탈출은 지능순이네요 .. 탈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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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4]콜사인매버릭 2시간 전
이야... 간만에 들어왔더니 이게 무슨일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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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고모가때려요 8분 전
잘못했음. 네글자면 될것을 혓바닥이 왜케 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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