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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여름 e-프리퀀시 이벤트 가성비 최저 셋팅 가격 65000원

kcyland 2021.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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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쿨러 핑크색 13만원에 팔아요"

스타벅스가 여름 한정판으로 선보인 쿨러 등 굿즈가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최고 2배 가격에 되팔리고 있다. 행사를 시작한 지 하루 만이다.

12일 중고나라에는 '스타벅스 쿨러'를 판매하는 글이 180여개 가량 올라와있다. 가격은 최소 7만원부터 최대 13만원까지 다양하다. 한 작성자는 쿨러 핑크색을 11만원에 판매 완료했다.

스타벅스는 지난 11일부터 오는 7월 12일까지 두 달동안 여름 e-프리퀀시 사은품으로 쿨러와 휴대용 랜턴을 증정한다. 이벤트 음료 3잔을 포함해 총 17잔을 구매하면 받을 수 있다.

5000원대인 이벤트 음료와 가격이 가장 저렴한 에스프레소(3600원)를 각각 3잔, 14잔씩 주문할 경우 최소 6만5000원 이상의 비용이 든다. 이를 감안하면 수익률은 최대 100%에 달한다.

스타벅스 음료 17잔을 모두 모은 쿠폰은 7~8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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