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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T 벤티 9개 택시회사

kcyland 2019.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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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5천만원 이상 택시 면허 연내 1천개 확보

이런 이유로 카카오는 카풀 시범 서비스를 중단했고 국토부의 택시 기반 법 개정을 도우면서 택시 회사 9개를 인수하게 됐다는 의미다.


티제이파트너스는 카카오모빌리티의 특수목적법인(SPC)으로 중일산업(KM1)·신영산업운수(KM2)·경서운수(KM3)·재우교통(KM4)·명덕운수(KM5)·원일교통(KM6)·신성콜택시(KM7)·진화택시·동고택시 등 9개사를 인수했다. 신성콜택시는 면허 76개를 38억원 수준에 넘겼으니, 면허 1개 당 5천만 원 정도라고 할 수 있다.

이미 확보한 면허만 800개가 넘고, 연내 1000대 정도 확보한다. 카카오는 이를 기반으로 ‘타다’와 비슷한 ‘카카오T 벤티’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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