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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2020년 착공 2026년 준공예정 지상 105층

kcyland 2019.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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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짓는 신사옥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가 이르면 내년 상반기 착공에 들어간다.


GBC는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512(삼성동 167)의 면적 7만4148㎡ 대지에 건축면적 3만4503.41㎡, 건폐율 46.53%로 지어진다. 지하 7층∼지상 105층, 연면적 91만3955.78㎡, 용적률 783.72%로 계획된 GBC는 완공되면 국내 최고층 건물이 된다. 여기에는 업무시설, 숙박시설(관광숙박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공연장, 집회장, 전시장), 관광휴게시설, 판매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높이 569m로 계획된 초고층 타워동의 104층과 105층은 전망대로 쓰일 예정이다. 내년 착공해 2026년 준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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