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생활비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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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 산하 경제분석기관의 '전 세계 생활비(Worldwide Cost of Living 2019)' 보고서에서도 우리나라 관문인 서울은 전 세계 주요 도시 가운데 일곱 번째로 물가가 비싼 도시로 꼽혔다.
전 세계 생활비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은 조사 대상 133개 도시 가운데 미국 뉴욕, 덴마크 코펜하겐 등과 함께 공동 7위를 차지했다.
이 기관은 미국 뉴욕의 물가를 기준점인 100으로 잡고 식품, 의류, 주거, 교통, 학비 등 160여 개 상품·서비스 가격을 반영한 '세계생활비지수(WCOL index)'에 따라 도시 물가 순위를 매기고 있다.
전 세계 생활비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은 조사 대상 133개 도시 가운데 미국 뉴욕, 덴마크 코펜하겐 등과 함께 공동 7위를 차지했다.
이 기관은 미국 뉴욕의 물가를 기준점인 100으로 잡고 식품, 의류, 주거, 교통, 학비 등 160여 개 상품·서비스 가격을 반영한 '세계생활비지수(WCOL index)'에 따라 도시 물가 순위를 매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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