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암미술관 니콜라스 파티 : 더스트 전시회 다녀왔어요 평일도슨트 2시 4시

호암미술관 니콜라스 파티 : 더스트 전시회 다녀왔어요 평일도슨트 2시 4시

꼭 이어폰 챙겨 가세요

하필 도슨트 시간에 가길 했는데

마이크가 이상해서 무슨 말인지 못 알아 듣겠더군요

오히려 피해다녔어요 .

벽에 작품 걸고 뒤 빈벽을 또 미술작품처럼 채워

넣은게 인상적이었고요

기존에 호암미술관에 전시된 작품들도 굳이 치우지 않고

함께 전시가 된것들이 있어서 인상적이었습니다.

위 작품 같은 경우에도 앞에 유리관에 있는게 원래 호암미술관 작품이고 저것과 어우러지게 작가가
작품으로 그려놓은데 상당히 신선했습니다.

위에는 단원 김홍도 작품인데 전시가 되어 있더라고요.


평일이라 그런지 주차는 수월했었고요

주차는 카카오T 주차 등록되어 있어서

2시간 안되게 있었던것 같은데 4000원 나갔었네요.

호암미술관 주변 정원인 희원도 산책하기 좋았는데

날짜 선택에 실패해서 날씨가 안 좋아서 ㅠㅠ

전시회와 맞물려 카멜커피(유명커피숍인듯)도 운영중이더라고요. 미술관 들르신,분들은 전부 들렸다
가시는듯. 사람이 많았어요.

다음번엔 날씨 좋을때 꼭 다시 가보려구요.


그나저나 미술관 작품 쳐다보는 인증샷 찍는거

엄청 많이 하더군요.


그럼 이만.. 티스토리 글 쓰는거 힘드네요.


좋은광고 붙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