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방상훈1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께 보내는 공개편지 2018.05.31 전문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의 협박에 굴복한 조선일보-방상훈 사장은 당장 양상훈 주필을 파면하라. 방상훈 사장님 안녕하셨습니까. 조선일보 편집국장을 지낸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입니다. 저는 국회에 들어와서도 언론의 자유를 지키려고 나름 노력해왔고, 비록 몸은 떠났지만 저의 땀이 스며든 조선일보와 TV조선의 발전을 위해 항상 고민해왔습니다. 물론 간혹 기사나 논조가 부정확하고 맘에 안드는 점도 있었던 게 사실입니다. 그러나 언론의 역할과 실상을 잘 알기에 그동안 최대한 침묵해왔습니다. 하지만 조선일보의 오늘자 지면을 읽고 나서는 이렇게 사장님께 공개편지를 쓰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오늘 양상훈 주필의 칼럼을 보고 한겨레신문을 보고 있는지 깜짝 놀랐습니다. 자유한국당과 보수우파를 공격하는 건 좋습니다. 발전적인.. 카테고리 없음 2018. 5. 31. 이전 1 다음 💲 추천 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