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9/02/191 김보라 김혜나 인터뷰 by 코스모폴리탄 2019.02.18 MON 빨주노초파남, 그리고 김보라 “혜나 씨, 아니 보라 씨!” 이런 상황은 자꾸만 벌어졌다. 스물다섯의 김보라는 드라마 에서 교복을 입고 열아홉의 ‘김혜나’를 연기했다. 그녀는 사람들의 혼돈이 익숙한 듯 감내했다. 아니, 오히려 반겼다. 김보라는 ‘혜나’였다가 또 다른 누군가가 될 것이고, 다시 전혀 다른 누군가로 불릴 테니까. 김보라의 색깔은 총천연색이다 2004년 데뷔해 올해로 배우 15년 차예요. 같은 일을 15년 동안 계속해온 건데, 드라마 로 하루아침에 엄청난 주목을 받게 됐어요. 어떤 기분인가요? 솔직히 어떻게 적응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요. “낯설다”라는 표현이 맞을 것 같아요. 전 여전히 김보라인데 주변 환경이 급격하게 바뀌고 있고, 원래 해오던 일에 뭔가가 계속 추가.. 인터뷰자료 2019. 2. 19. 이전 1 다음 💲 추천 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