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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김호중 측과 일문일답. 2020.08.18

kcyland 2020.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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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김호중 측과 일문일답.

Q. 김호중이 스포츠토토를 했다는 제보가 있는데, 사실인가?

A. 사실이다. 예전에 편의점에서 스포츠토토를 3만원, 5만원씩 시작했고, 전 매니저라고 주장하는 권 모씨 친한 후배인 차 모씨가 굳이 편의점에 가지 않아도 인터넷으로 할 수 있다고 했다. 그래서 차씨가 가지고 있는 아이디로 해도 된다고 해 3만원, 5만원 스포츠토토를 여러차례 한 건 사실이라고 한다.

처음에는 불법사이트 인지 몰랐으나, 추후에 알게 됐고 거기에서 스포츠토토를 수차례 더 했던 것 또한 사실이라고 한다.


Q. 불법이란 사실을 알고도 다른 사람의 아이디로 도박한 것인가?
 
A. 처음에는 몰랐으나 추후 불법이라는 것을 알았고 차씨가 준 아이디로 스포츠토토를 한 것은 맞다.

Q. 도박 의혹과 관련해 하시고 싶은 말이 있다면?

A. 김호중이 불법 도박사이트에서 비록 본인의 아이디가 아닌 차씨의 권유로 도박사이트를  통해 3~5만원 배팅을 한 것은 사실이다. 금액이 작든 크든 명백히 잘못함을 인정했다. 이에 있어서 너무너무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을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모든 팬 여러분들께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김호중은 앞으로 절대 이러한 행동을 다시는 하지 않을 것이며 자신을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을 위해 더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한다. 책임져야할 일에 있어선 피하지 않고 모든 것을 책임지며 살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 좋은 기사인데 사진이 너무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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