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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촌용 어록 말이냐 방구냐

kcyland 2017.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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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촌용 제가 회의 끝나고 다시들어가 잠깐 이야기를 추가한 사항은 옥상녹화를 전에 시공사와 상당한 이야기를 나눴는데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고 대신으로 겨우 소나무,경로당앞포인트목 정도로 양보한게 아쉬어 그거라도 좀 잘 식재해달고 하였습니다. ( 좀 감시받는 기분이네요. 감시받아서인가 오늘은 정말 소프트했네요. 저혼자 있었으면 장난 아니었을텐데요. 오늘은 박카스도 나오고 여럿가니 소프트했습니다. 화기애애...싫은소리하신분 prolinehan, 호돌이님도 계셨지만)
그리고 휘트니스 앞 부출입구 쪽에 소나무 세그루를 멋지게 추가 시공해주신점 개인적으로 감사표현(말) 했습니다. 상가밑 커뮤니티센터출입구 지상도로 인근 위치 세그루요.

 딩동~일수도. 준공후 전체 채색을 다시하면 비싸기만하고 약간의 채도 조정등. 싸게 극대화 방법도 연구 가능 할듯 보입니다. 옆면 바탕색을 회색빛갈등으로 바탕을 바꾼다든지 색과색사이에 추가색 가미등 저렴하지만 가능한 방법도 있을듯..
 

 저도 이수호차장(감독관)하고 좀전에 통화하엿습니다.

통화내역은 협의회 차원으로 약간 각도감있게
1. 동숫자(시공사도 양각으로노력하는데) 동상부 숫자전부를 양각화 하는 방안.
2. 페인트칠이 촌스러운부분을 품질을 고급화시킬수있는 방안(색교체는 힘들더라도)
3. 기타( 입주기간 여유있게, 입주청소)
1,2는 길게 요구(통화), 기타는(짧게)

이런한 요청사항을 창구는 어디로 할것인지 어떤식으로 요구할것인지, 각 사안별이든 통합이던.
공문으로 할것인지 어케할것인지 등 연구해보시고 답변주신다고 햇습니다.
 

저는 신분상 공무원 아닙니다. 회장수임연설시 제일 먼저 그 부분부터 염두하고 개인신상에 대해서도 총회 때 보고 했습니다. 저를 염두해 두고 질문하신 거라면...정말. ㅡㅜㅜ. 조사해 보겠습니다. 대단한 표현입니다.

제발좀 그렇게 하시고요. 자기말에 책임지는 사람이 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참 궁금합니다. 어떤분이신지...닉네임밖에 모르니....

그리고 입주자대표회의를 구성할때, 임원진 동대표 선거시 각 후보의 신상을 공개하고 직업이던지 이력 등을 게재할 때 저희 단지는 카페에서 사용했던 닉네임을 꼭 명시했으면 하는 것이 개인적인 소망입니다.

회장 사퇴는 어느한 임원이 단톡방에서 어느한업체를 내정하여 자기를 믿고, 그 업체를 선정하자는것에 대해 비교 검증을 해야 한다고 하다가, 어느날 갑자기 일방적으로 카페에서 강등처리 당하고 이후 불란의 사유로 사퇴하였는데 총무이자 카페지기가 회장이 사퇴한 마당에 협의회에서 모든것을 결정한 것처럼 일을 진행하다가 이에 제가 이건 아니라했다가, 후에 총무님의 사과와 기타임원진의 번복요청 또 일반회원들의 복귀에 대한 심정적 전달이 저를 움직여 사퇴번복하엿음을 본 카페에 계신 분이라면 당연 알 것이고 생각됩니다.

음옹잉님 잘못 생각하셨습니다. 개인의 요청에 의해 선호하는 분들끼리 자유롭게 하시라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협의회에서 여러모로 내재적 한계와 대시공사 대시행사 업무에 전념하기 위해 협의회에서 진행하는것이 어렵다는 것을 양해드린다고 도 했지, 협의회에서만 진행해야 한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카페지기도 카페운영에 관한 중립적태도를 보이고 신중해 달라는 당부이지 무조건 협의회를 통해 진행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2년전 주차장문제로 다들 문제점을 인식하고 인터넷 민원정도 있고 당시 카페지기도 땅파기 전에 도시공사에 쳐들어 가야 함에 대한 인지가 부족한 상태에서 개별적으로 카페지기에게 연락하여 만나서 맥주도 사고 치킨도 사고 하며 당장 쳐들어 가야 한다고 야기 했습니다. 가서 "사장 만나러 왔다"하고 이야기 시작하면 된다 두려울 것 없다 하며. 다독이고 일정을 잡고 수차례 연가를 희생하며 미팅에 미팅을 하였던 옛생각이 나네요...그 후 보이지 않게 움직이고 모니터링한 수개월....

제가 왜 이런 말을 할까요? 카페 중요합니다. 그러나 OFF라인의 힘, 방향성 등도 중요합니다.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이야기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걸 그렇게 되게 움직이는 힘은 또다른 과학이며 그 안에는 타이밍과 방향성이라는 변수가 도사리고 있다고 개인적인 생각을 피력합니다.

제가 어제 임원 단톡방에서 우리들의 요구조건에 대해 (이00차장에게 답을듣고)시행/시공사에 공문을 하나 써야하는데 제 힘으로는 부족하다. 저는 워낙 단문이고 간결하여..정말 심금을 울리는 초안이 보고 싶다고 어제 밤 임원단톡방에 의견 개진하엿는데..오늘 이사태로 추스리는데 시간 좀 걸리 겠습니다.
 

이글이 변명 같아 보이나요. 실수한부분이 있나요? 임원들이 개인사정으로 그만두면서 글지우고 인사도 안한다도 어떤분이 그려셨는데 저는 어떻게 된는지 말도 못하고 강퇴 당했습니다. 제가 문자보낸건 저항권차원에서 인류에 부여된 천부인권의 발로 였지 변명이 아니었습니다. 사퇴번복후 회장을 인정하니 모니해도 제가 단 한마디 변명을 했나요? 통솔력운운 하셨는데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섬기는자세를 견지하고 싶었습니다. 지금도 변명은 쿠쿠님이 하시네요. 주차장사용료를 유료화하고 입주민은 무료란 말씀의 전제는 주차장문제 일단 중지하고 연결통로 둟지도 말고 나중에 그걸로 대신하자는 도시공사의 논리와 비스하잔아요. 그전제를 빼고 말하면 처음 읽는 이는 나름 무료화라고 노력했다고 오해합니다. 이런변명이 모여 혹세무민하는. 것입니다. 지금 카페에 혹세무민하는 세력이 저는 있다고 봅니다. 쿠쿠다스님은 좀 덜하다고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넓게보고 싶습니다. 쿠쿠다스님 제발 혹세무민하는세력에서 염색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쿠크다스님의 열정을 의심하지는 않습니다. 저도 응원보내고 싶습니다. 저도넓게좀 보고 싶습니다. 오해가 있다면 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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